'골프 용품 리뷰'에 해당되는 글 1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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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12 사용해보니
  3. PXG 0311T GEN5 중공 구조 남자 아이언 사용해보니
  4. 어태치 양피 골프장갑 가성비 추천 사용 후기
  5. 스릭슨 ZX MK2 남자 드라이버 벤투스 TR 블루 샤프트 후기
  6. 포틴 TC-7 캐비티백 단조 추천 아이언 사용해보니
  7. 벤투스 TR 블루 5S, TR 블랙 5S 드라이버 샤프트 비교 후기
  8. 핑 G430 MAX 5번 페어웨이우드 투어 2.0 블랙 75 샤프트
  9. 보이스캐디 T울트라 시계형 GPS 거리 측정기 사용해보니
  10. 포틴 TC-544 포지드 단조 아이언 사용 후기
  11. 샷네비 레드레오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리뷰
  12. 스릭슨 반반공 Z스타 디바이드 4피스 우레탄 골프공 리뷰
  13. PXG 0311 GEN5 드라이버 디아마나 샤프트 사용 후기
  14. 이븐롤 그래비티 골프 퍼터 그립 교체 사용 후기
  15. 락포트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필드 라운드 사용 후기
  16. 골프버디 GB LASER Lite2 거리 측정기 사용해보니
  17. 포틴 FH1000 / 다이나믹골드 S200 샤프트 머슬백 아이언 후기
  18. 마이캐디 MS4 OLED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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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이븐롤 그래비티 골프 퍼터 그립 사용해보니
  21. 클래식 디자인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락포트 토탈모션 링크 캡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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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스릭슨 ZX 3번 드라이빙 아이언 4종 샤프트 사용해보니
  28. 스릭슨 ZX 5번 페어웨이 우드 벤투스 TR 블루 6S 샤프트 리뷰
  29. 스릭슨 ZX7 드라이버 투어AD UB 6S 샤프트 사용해보니
  30. 기념구 골프공 보관함 MAB 아크릴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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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성능과 휴대성, 두 가지를 모두 갖춘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캐디톡 큐브 모델을 필드 라운드에 사용해보았다. 140g에 불과한 매우 가벼운 무게와 신용카드 크기의 인상적인 외관을 갖추고 있는 제품.

여성 골퍼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한 매우 컴팩트한 외관에 알루미늄 하우징으로 고급스러움과 견고함까지 더했다.

 

 

 

가로 형태에 자석 커버로 편리하게 허리 벨트에 착용할 수 있는 깔끔한 디자인의 전용 케이스가 제공된다.

 

 

 

일반적으로 접안렌즈가 본체 뒤로 튀어나와있는 제품들과 달리 끝라인이 딱 맞아 떨어져 사각형 디자인의 미적 완성도를 높였을뿐만 아니라 시도 보정 다이얼이 돌아가는 불편함까지 방지한다.

 

 

 

헤리 벨트에 착용해본 모습. 자석 타입의 커버로 열고 닫기가 매우 편리하며, 가로 타입으로 뒷주머니를 활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2컬러 OLED가 탑재된 디스플레이는 주간 및 야간에도 매우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한다. 측정 속도 또한 상당히 빠르고 딜레이가 없으며, 측면에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서도 측정한 거리를 다시 확인하기에 용이하다.

 

 

 

3차원 거리 측정 모드인 캐디모드를 사용하면 공이나 동반자의 위치에서 타겟까지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덕분에 동반자의 거리를 측정해주거나 카트에서 남은 거리를 확인하고 클럽 하나만 들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순 고저차만 계산하는 것이 아닌 고도와 온도, 습도까지 반영되는 환경슬로프 기능이 탑재되어 더욱 정확한 거리를 제공한다.

 

 

 

파3홀 티샷부터 파4 이상에서의 세컨샷 이후, 롱퍼팅까지 다양하게 캐디톡 큐브를 활용해보았다. 빠른 측정속도와 정확한 환경 슬로프 기능, 뛰어난 시인성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캐디톡 큐브 레이저골프거리측정기는 압도적인 크기와 무게의 최상의 휴대성에 빠르고 정확한 측정성능, 2컬러 OLED 디스플레이와 측면의 디스플레이의 시인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3차원 캐디모드까지 매우 만족스러운 사용 경험을 제공해주었다. 후기를 마친다.

 

※본 후기는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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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골프거리측정기 브랜드 중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 제품들을 다양하게 사용해보고 있다. aim L12 모델은 온라인 최저가 기준 20만원 초반대에 구매 가능한 가성비 제품.

스포티한 디자인에 0.15초 측정이 가능한 ZST+ 기술이 적용되어있으며, 6배율, 외부 LED, 2~800m 측정이 가능한 사양을 갖추고 있다. 짧게 누르면 단일 측정, 길게 누르면 핀파인더 모드로 자동 전환해주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USB TYPE-C 충전, 졸트, IPX4 생활 방수를 지원한다.

 

 

 

 

전체 구성품은 본체, 가죽 케이스, 충전 케이블, 비너, 설명서 및 클리너로 구성되어있다.

 

 

 

가로 형태에 자석 커버, 투톤의 컬러 구성까지 매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케이스가 기본 제공된다.

 

 

 

Design 2.0 기반의 설계가 적용된 제품으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은 물론 모드 버튼의 위치를 측면으로 이동시켜 상단의 단일 버튼을 통해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지 않고도 편리하게 제품을 꺼내고 측정할 수 있다.

측면의 LED는 초록색과 빨간색으로 충전 상태 표시는 물론 고저차 보정 기능인 슬로프의 ON/OFF 상태를 표시해준다. 슬로프 기능을 OFF 할 경우 공식 대회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위/아래로 구성된 전면 렌즈 및 송수신부. aim QUANTUM과 같이 단일로 구성된 제품을 제외하면 상당히 낮은 높이다.

 

 

 

상단에는 깔끔하게 버튼 하나만 위치하고 있다. 슬로프 기능의 ON/OFF나 표기 단위를 변경하기위해 사용하는 모드 버튼은 한번 세팅하면 거의 사용할 일이 없기에 측면에 배치한 점이 사용자의 편의성을 상당히 높인 부분이라 생각된다.

 

 

시도 보정이 가능한 접안 렌즈와 하단의 커버로 덮힌 충전 포트 구성.

 

 

 

하단 전체 면적을 고무 소재로 처리하고 뒤쪽을 오목하게 구성해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제품 크기 97.9 x 64.3 x 34.5mm에 146g의 무게로 컴팩트한 휴대성을 확인할 수 있다.

 

 

 

CR2 배터리 방식에 비해 충전식이 훨씬 편리하고 방전시 대처하기에도 좋다. 한번 충전으로 5,000회 측정이 가능한 충전식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다.

 

 

 

케이스에 수납한 모습. 딱 맞게 잘 수납되며 측면부의 패여있는 구성으로 넣고 빼며 시도 보정 다이얼이 돌아가는 것을 방지한다.

 

 

 

필드 라운드를 골프존데카 골프버디 aim L12와 함께 진행해보았다. 세컨샷 이후부터 긴 퍼팅까지 활용하고, 파4/파5 티샷에서도 해저드나 OB, 벙커 등 페널티 구역까지의 거리를 확인하기에 매우 유용하다.

 

 

 

컴팩트한 크기와 무게, 가로 거치형태의 슬림한 케이스 덕분에 허리 벨트에 착용하고 편안하게 라운드를 진행할 수 있었다.

 

 

 

파인더 내부는 선명한 시인성을 확인할 수 있다. 측정 속도 또한 0.15초만에 측정이 가능한 ZST+ 기술이 탑재되어 딜레이 없이 매우 빠르게 측정할 수 있다.

 

 

 

 

가로 거치형 케이스로 뒷주머니를 활용하는데에도 편리하고 자석 커버로 매우 편리하게 수납하고 꺼내 사용할 수 있다.

 

 

 

슬로프 기능을 활성화하면 고저차에 따른 보정 거리가 함께 표기된다.

 

 

 

골프존데카 골프버디 aim L12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는 빠른 측정속도와 컴팩트한 휴대성,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케이스까지 보급형 중 상당히 뛰어난 만듦새로 누구나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추천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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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GEN1) 모델부터 현재 출시된 모델은 GEN6로 PXG 0311 시리즈 아이언은 몇년 동안 새로운 제품이 계속 출시해왔다. GEN4까지 모든 세대의 제품을 사용해보았던 상황에서 GEN5 모델을 사용해보게되었다.

PXG 0311 시리즈 아이언은 머슬백인 ST, 최상위 T, 이후로 P, XP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에 사용해본 제품은 0311T로 상급자를 위한 구성이지만 중공구조를 갖추고 있어 비거리와 관용성까지 챙긴 모델이다.

 

 

 

중앙의 큼직한 무게추와 힐/토 쪽의 무게추가 상당히 강렬해 디자인의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편. 중공구즈이ㅡ 내부에는 XCOR2 고분자 코어가 충전되어있으며, 페이스는 단조(FORGED), 백페이스는 CNC MILLED 공정이 더해져있다.

 

 

 

0311 시리즈 중에서는 머슬백 제품인 ST를 제외하고 가장 얇은 솔 두께로 상급자용임을 확인할 수 있다.

 

 

넥에 모델명과 제조 공정 문구가 각인되어있다.

 

 

 

탑라인은 너무 얇지 않아 어드레스 시 부담이 없고 그루브의 맨 아래쪽에는 흰색으로 라인이 더해져 어드레스에 도움을 준다. 오프셋은 무난하며 7번 기준 32도의 약간 서있는 로프트 구성.

 

 

 

이번에 사용해본 아이언에는 다이나믹골드 X100 샤프트가 장착되어 있었다. 평소 S200을 사용하고 있던 차라 큰 차이 없이 적응이 가능했다.

 

 

 

스크린 골프를 플레이하며 PXG 0311T GEN5 아이언을 사용해보았다. 헤드가 초보자용 제품들에 비해서는 약간 작은편이지만, 머슬백 모델들에 비해서는 부담스럽지 않다.

 

 

 

7번 아이언 시타 시 약 165m 정도의 비거리를 보내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더 빠른 스윙 스피드를 가진 친구는 7번으로 170m 정도의 거리를 보내주어 중공구조에 따른 비거리 향상을 다소 체감할 수 있었다.

타구감은 중공구조의 특성상 단조 제품들에 비해서는 다소 피드백이 적지만 무난한 편이며, 좋은 관용성과 비거리로 만족스러운 플레이가 가능했다. 가격대와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를 제외하고 보면 성능에 있어서는 누구나 만족할만한 아이언이라 생각된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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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연습부터 필드 라운드까지 항상 필요한 골프장갑은 저렴한 쪽으로는 합피와 극세사 등이 있고, 고급형으로는 양피(양가죽) 제품들이 포진되어있다. 양피 제품들은 부드러운 소재감에 그립감도 좋지만 가격대가 다소 부담스러운편. 5개 패키지가 6만원으로 좋은 가성비를 갖춘 어태치 골프장갑을 사용해보았다.

종이 패키지로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구성되어있으며, 세 가지 벨크로 디자인 중 선택할 수 있다.

 

 

 

22호부터 25호까지 출시되어 성인 남성은 대부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천연 양피로 인도네시아에서 제조된 제품.

 

 

 

내부는 비닐로 한번 더 감싸져있어 선물용으로도 상당히 좋다. 손등쪽의 벨크로에 큼직한 A의 어태치 로고가 더해져있다.

 

 

 

벨크로 면적이 상당히 넓어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으며, 손쉽게 착용하고 벗을 수 있다.

 

 

 

손가락쪽에는 통풍을 위한 타공이 있으며, 손가락 사이 사이에도 구성되어 땀을 배출해준다.

 

 

 

천연양피로 제작된 제품으로 내부도 매우 편안하고 부드럽다.

 

 

 

처음 착용했을때도 매우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벨크로를 이용한 타이트한 피팅도 가능하다.

 

 

 

필드 라운드 전 스크린 골프에서 먼저 사용해보았다. 메이저 브랜드 제품들의 경우 장갑 하나에 2만원을 넘다보니 연습장이나 스크린에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데, 개당 1만원 초반대의 좋은 가성비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적정한 두께감으로 매우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과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어태치 양피 골프장갑을 사용해보니 합리적인 가격에 깔끔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과 안정적인 그립감까지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가성비 양피 장갑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추천하며 후기를 마친다.

 

※본 리뷰는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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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릭슨 클럽들이 많은 아마추어 골퍼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저렴한 가격대에 추가금이 들어가는 특주 샤프트를 추가금 없이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이 되어주고 있기 때문.

스릭슨 드라이버는 ZX5와 ZX7 시리즈로 구분되어 있으며 ZX5 모델은 초/중급자 타겟의 제품이다.

 

 

 

이전 모델은 디자인에 약간의 호불호가 있을 수 있었으나 MK2 모델은 제품 디자인부터 헤드 커버까지도 매우 깔끔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기존 다양한 컬러로 다소 난잡했던 디자인이 한결 정갈하게 정리된 느낌. Ti51AF 티타늄 페이스, Ti-811 PLUS 바디로 구성되어있으며, 후면에 장착된 무게추는 8g이다.

 

 

 

리바운드 프레임은 두 개의 플렉스 영역으로 페이스 전체 반발 계수를 높이고 더 많은 비거리를 만들어준다고 한다.

 

 

 

슬리브는 렌치를 이용해 분리할 수 있으며 돌려 장착하는 방법을 통해 로프트 및 라이각을 조절할 수 있다.

 

 

 

Ti51AF 티타늄 합금 소재의 페이스. 세로로 높지 않고 가로로 넓직하게 구성된 샬로우 타입으로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무광 크라운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스릭슨 클럽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드라이버와 아이언에서 커스텀 샤프트의 추가금이 없다는 점이다. 스탁 샤프트에서 커스텀 샤프트로 변경하면 수십만원이 추가되는 다른 브랜드와 달리 같은 가격에 애프터마켓에서 샤프트 구매 및 교체를 할 필요 없이 처음부터 다양한 샤프트를 적용할 수 있다. 최근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벤투스 시리즈 샤프트도 물론 포함된다.

 

 

 

벤투스 TR 블루 5S 샤프트가 장착된 제품. 별도로 구매하려면 4~50만원이 소요되는데 드라이버 구매 시 추가금 없이 구매 가능할 수 있어 커스텀 샤프트를 고려하는 골퍼라면 스릭슨으로 최적의 구매가 가능하다.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벤투스 TR 블루 5S, 간이 측정 시 약 D2.1 정도의 스윙 웨이트로 확인된다.

 

 

 

스크린 골프를 플레이하며 스릭슨 ZX5 MK2 드라이버를 사용해보았다. 넓직한 샬로 타입의 헤드에 약간 오픈되어있는 페이스 타입으로 편안한 어드레스가 가능하다.

 

 

 

정타에 잘 맞으면 평소 볼 스피드와 비거리보다 약간 더 증가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해본 스릭슨 ZX7 MK1 드라이버에 비해 더욱 경쾌하고 쨍한 금속성 타구음을 느낄 수 있다.

 

 

 

스릭슨 ZX5 MK2 드라이버에 벤투스 TR 블루 5S 샤프트를 장착해 사용해보니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었다. 벤투스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커스텀 샤프트를 원하는 골퍼들에게 추천하며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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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틴에서 출시된 최신 캐비티백 아이언 TC-7 모델을 사용해보았다. 포틴 하면 좋은 타구감으로 정평이 나있는 브랜드로, 클래식한 디자인 또한 시간이 오래 지나도 괜찮게 느껴지는 편이다.

포틴 TC-7은 중상급자를 위한 모델로, 아이언 커버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포틴은 아이언 뿐만 아니라 웨지도 헤드 커버가 기본 제공되는 점이 인상적이다.

 

 

 

포틴 TC-7 아이언은 S25C 연철 소재를 단조 공법으로 제작해 좋은 타구감을 제공한다. 4-P 7아이언 구성으로 구매했으며, 7번 기준 31도의 로프트로 클래식 로프트에 비해 1클럽 정도 서있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캐비티백 스타일로 백페이스 중앙부의 무광과 주변부의 유광이 어우러지는 구성이다. 단조를 의미하는 FORGED, 포틴의 깃털 로고와 모델명이 새겨져 있다.

 

 

 

바닥 솔을 살펴보면 약간 얇은 편으로 중상급자를 위한 모델임을 확인할 수 있다.

 

 

 

최신 모델인 TB 시리즈보다는 약간 작은 헤드 크기에 기본 샤프트는 NSPRO 950, MODUS 105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외에 커스텀을 통해 원하는 샤프트를 장착할 수 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다이나믹골드 S200(129g) 샤프트가 장착되어있다.

 

 

 

포틴 기본 그립은 독특한 패턴이 더해져있고 두께감이나 그립감이 상당히 좋아 대부분의 제품에 기본 장착되는 골프프라이드 투어벨벳 시리즈에 비해 만족스럽다.

 

 

 

오프셋은 상당히 적게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오프셋이 많은 아이언을 선호하지 않아 더욱 마음에 든다.

 

 

 

좋은 타구감과 디자인, 가성비까지 좋은 포틴 RM4 웨지로 변경하여 사용하던 중에 아이언까지 포틴으로 깃털 세트가 되었다. S25C 연철 단조 소재를 단조 공법으로 제작한만큼 매우 좋은 타구감과 타구음을 느낄 수 있다.

 

 

 

많은 스크린 플레이와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방향성과 관용성 또한 만족스러워 여러 라운드에서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었다.

 

 

 

포틴 TC-7 아이언을 사용해보니 깔끔한 디자인, 무난한 난이도와 관용성, S25C 연철단조의 뛰어난 타구감이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좋은 타구감과 가성비까지 고려하는 골퍼들에게 추천하며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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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핫한 드라이버 샤프트. 벤투스 시리즈 중 블루 5S, TR 블루 5S를 거쳐 TR 블랙 5S를 구매해 사용해보았다.

현재 주력으로 사용 중인 핑 G430 MAX 드라이버. 벤투스 TR 블랙 5S를 장착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같은 5S의 무게/강성이지만 벤투스 TR 블루와 TR 블랙은 다소 다른 느낌을 준다. TR 블루 5S는 58g, 토크 3.3, 미드 런치의 스펙이며, 블랙은 59g, 토크 3.5에 로우 런치다. TR이 아닌 일반 모델은 블랙의 강성이 훨씬 높게 느껴진다는 후기가 많은데, TR 시리즈는 크게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다.

 

 

 

TR 블루에서 조금 더 안정적인 방향성을 위해 TR 블랙으로 변경하고 볼스피드와 방향성에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지난 5월부터 4개월 가량을 많은 필드 라운드와 스크린 플레이에 함께했다.

 

 

 

벤투스 TR 블루도 매우 좋은 샤프트이지만 가끔 한번씩 우측/좌측의 편차가 발생해 이를 줄여보고자 TR 블랙 5S 샤프트를 구매해 장착했다. 교체 후 구질도 기존에 비해 스트레이트에 가깝게 나타나고 안정적인 티샷으로 편안하게 플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좁은 코스에서도 에이밍만 잘 하면 안정적인 티샷이 가능해 심리적으로도 매우 편안하다.

 

 

 

벤투스 TR 블랙 5S와 함께한 비에이비스타CC 라운드에서는 80대 중반의 만족스러운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었다.

 

 

 

필드 라운드에서의 비거리와 방향성 모두 만족스러우며, 최근 한단계를 더 올려 벤투스 TR 블랙 6S를 장착하고 플레이해보니 페널티구역으로 나가는 티샷이 하나뿐으로 더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스윙 스피드 100마일, 45m/s 정도의 골퍼 중에 편안하게 치려면 벤투스 TR 블루 시리즈를, 조금 더 단단한 느낌에 안정적인 방향성을 위한다면 TR 블랙 시리즈를 추천하며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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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G430 MAX 드라이버를 구매하여 만족스럽게 사용하던 중 페어웨이 우드에도 관심이 생겨 G430 MAX 5번 페어웨이드 우드를 구매했다. 별도로 커스텀(애프터마켓) 샤프트로 이중 비용을 지출하고싶지 않아 투어 2.0 블랙 75 샤프트로 선택했다.

핑 G430 MAX 페어웨이 우드는 단조 머레이징 스틸 C300 페이스와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 카본 크라운의 구성을 가지고 있다. 5번 우드의 로프트는 18도다.

 

 

 

G430 시리즈의 패밀리 룩이 우드에도 적용되어 있으며, 커버의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바닥 후면부에 무게추가 장착되어있으며, 스탁(기본) 샤프트의 스윙웨이트는 D1이다. 간이 측정기로 확인해보니 투어 2.0 블랙 75S 샤프트 장착 5번 페어웨이 우드의 스윙웨이트는 D0.4로 확인되었다.

 

 

 

낮고 넓직한 페이스로 구성되어 관용성을 높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확연히 넓은 페이스의 면적으로 편안한 어드레스를 제공한다. 무광 카본 크라운으로 고급스럽고 은은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핑 제품들은 스탁 샤프트의 무게와 강성이 다른 브랜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편이며, 투어 시리즈의 특주 샤프트는 다른 애프터마켓 샤프트와 비교해도 무게와 강성이 뛰어나 벤투스나 투어AD 등 별도의 큰 샤프트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약간의 추가금으로 좋은 샤프트를 선택할 수 있다. 크롬과 블랙, 65와 75로 구성된 커스텀 샤프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블랙 75S는 67g의 중량에 3.2 토크로 스탁에 비해 무겁고 뻣뻣하다.

 

 

 

스크린 골프 플레이를 진행하며 핑 G430 MAX 5번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해보았다. 어드레스부터 낮고 넓게 깔린 모습이 매우 편안하다.

 

 

 

평소 드라이버 볼 스피드 65m/s 내외의 상황에서 5번 우드의 정타는 거의 비슷한 정도의 거리를 보내주어 스크린에서 파5 2온을 공략할때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타구음은 카본 크라운의 먹먹한 느낌이 다소 있으며, G430 MAX 시리즈인 드라이버와 비교해보면 둔탁한 느낌이라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핑 G430 MAX 5번 페어웨이 우드를 구매해 사용해보니 커스텀 샤프트인 투어 2.0 블랙 75 모델은 매우 만족스러웠으며, 타구감과 타구음은 타 브랜드에 비해 다소 아쉽게 느껴졌다. 낮고 넓직한 헤드 설계에 따른 편안한 어드레스와 쉬운 난이도로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클럽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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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시계형 GPS 거리 측정기 최신상 T울트라모델을 구매해 사용해보았다. T8과 T9을 거치며 실시간 그린 핀위치를 반영해주는 APL기능이 지원되어 다른 제품들에 비해 압도적인 편의성을 제공하고있다.

워치 스타일에 걸 맞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의 모습. APL+, V.AI, 스마트 코스/어프로치/퍼트뷰와 자동 샷 트래킹 시스템, 템포 연습 모드가 제공된다.

 

 

 

기존 T8/T9 모델에 비해 커진 화면과 작아진 베젤의 직관적인 느낌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색상은 화이트/블랙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베젤 안쪽에는 1~6 SHOT과 1~4 PUTT표기로 샷 트래킹 기능과 연동한 현재 샷/퍼팅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전작과 다르게 스트랩이 내부로 수납되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본체, 충전 크래들, 사용 설명서가 제공된다.

 

 

 

진적 모델인 T9을 사용하고 있기에 직접 변화된 사항들을 확인해보았다. 크래드은 새로 거치형태에서 가로 형태로 변경되었으며, 편의성에서 향상된 부분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다.

 

 

 

우측의 T9에 비해 베젤이 얇아지고 화면이 한층 커졌다. 전체적인 크기는 비슷하다.

 

 

 

측면 두꼐도 기존 T9 모델과 비슷하다. 갤럭시워치 시리즈나 애플워치에 비해서는 두께가 다소 뚜껍기에 평소에 일상에서 활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럽다.

 

 

 

손목에 착용해본 모습. 스트랩이 내부로 수납되는 구조로 덜렁거림 없이 편안하게 필드 라운드가 가능하다.

 

 

 

워치페이스도 더욱 깔끔하고 세련되게 변경되었다.

 

 

 

데모 모드를 이용해 같은 골프장의 같은 홀 표현을 비교해보았다. 배경이 블랙으로 변경되어 코스 레이아웃의 시인성이 더욱 향상되었고 크기와 세밀한 표현 또한 더 깔끔하게 느껴진다.

 

 

 

어프로치 뷰에서 그린 경사도 표현이 훨씬 다양한 색상으로 표현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마치 GIF 이미지를 보다가 JPG 이미지를 보는듯한 느낌.

 

 

 

화면이 커진 덕분에 각종 표현되는 데이터 또한 시인성이 향상되었다.

 

 

 

표현 색상의 향상으로 코스 표현이 한결 자연스러워졌다.

 

 

 

카카오톡과 SMS등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면 편리한 기능들을 몇 가지 탑재하고 있으며, 걸음수와 거리, 칼로리 소모량 등 골프 외에 운동과 관련된 기능도 탑재되어있다.

 

 

 

드라이버 비거리와 스윙 템포 등 다양한 설정을 사전에 설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보이스캐디 어플과 연동하면 워치페이스를 비롯해 펌웨어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필드 라운드를 진행하며 보이스캐디 T울트라 모델을 사용해보았다. 더욱 크고 선명해진 디스플레이로 주간 시인성 또한 뛰어나다.

 

 

 

T울트라에서 새롭게 적용된 VC 빅테이터는 현재 홀의 평균 데이터를 보여준다. 페어웨이 안착율과 평균 비거리인데, 성별, 연령대, 구력과 실력이 다양한 수 많은 골퍼의 데이터 평균을 보여준다는 것이 큰 의미는 없어보인다. 차라리 최근 본인의 데이터를 보여주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티샷, 세컨샷, 어프로치, 그린 플레이에 맞게 자동으로 변화하는 인터페이스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실시간 핀 위치를 반영하는 APL로 어프로치와 퍼팅에 매우 유용하다.

 

 

 

T8/T9 모델의 경우 플레이를 마치고 그린을 벗어나면 자동으로 스코어 입력창이 나타났으나 페널티/스트로크/퍼팅의 세 가지 스코어를 조절해 입력하는 스타일로, 퍼팅에서 컨시드를 받을 경우 퍼트 수를 스크롤을 통해 직접 올려주어야했으나, T울트라 모델은 컨시드 여부를 먼저 물어와 더 편리하게 느껴진다.

 

 

 

전반적인 코스 매니지먼트에 코스 레이아웃과 비거리에 따른 낙구 예상지점, 이에 따른 클럽 선택과 샷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보이스캐디 GPS 시계형 거리 측정기를 사용한 이후로는 훨씬 진지하게 임하고 플레이에 도움이 되었다.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그늘집 체류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 그늘집 대기 시간을 미리 캐디에게 들은 이후 식사나 음주/음료의 템포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보이스캐디를 사용해 필드 라운드를 진행하면 자동으로 기록되는 샷 데이터와 이를 기반으로 간편하게 입력한 스코어를 통해 마치 스크린 플레이와 같은 세부적인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다양한 골프장에서 실시간 핀위치(APL)를 확인하고 비거리 측정과 샷 방향성의 데이터화가 필요하다면 매우 유용한 제품이라 생각된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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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타감을 언급할때 항상 빠지지 않는 브랜드, 포틴에서 출시된 TC-544 모델을 사용해보았다.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타구감과 타구음을 경험해보고 있는데, 포틴 제품은 대부분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포틴 TC-544는 연철 소재에 단조로 제작되며, 5시리즈는 초중급자용 모델이다.

 

 

 

S25C 연철 소재를 단조 공정으로 제작한 제품으로 7번 아이언의 로프트는 30도로 스트롱 로프트의 사양을 가지고 있다.

 

 

 

캐비티백 모델로 전형적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로고와 모델명에 빨간색 포인트가 더해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초/중급자용 모델인만큼 두툼한 솔 두께를 확인할 수 있다.

 

 

 

7번의 로프트가 30도이다보니 4번아이언의 존재가 다소 애매하고 대부분 5번부터 피칭 웨지까지 구성되어있다 . 피칭웨지는 42도로 다소 애매하게 구성되어 있다.

 

 

 

 

중/상급자용 클럽에 비하면 로프트는 물론 헤드 크기부터 상당히 편안하게 구성되어있다. 오프셋이 꽤 있어 슬라이스를 방지해주며 넥과 곳곳에 음각으로 브랜드와 제품명이 각인되어 있다.

 

 

 

기본 NSPRO 950GH 샤프트, 커스텀으로는 다양한 샤프트를 장착할 수 있다.

 

 

 

이번에 사용해본 모델은 골프프라이드 CP2 WRAP 모델이 장착되어 있었다. 두툼한 두께에 안정적인 그립감이 인상적인 느낌.

 

 

 

 

스크린 골프장에서 포틴 TC-544 단조 아이언 시트를 진행해보았다. 파워(스트롱) 로프트 제품이다보니 기존 동일 번호의 아이언보다 거리는 조금 더 나가지만 단조 공정으로 제작된 만큼 매우 깔끔하고 좋은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포틴 TC-544단조(FORGED) 아이언을 사용해보니 초중급자를 위한 편안한 제품 구성에 연철 단조를 적용한 제품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타구감과 결괏값을 얻을 수 있어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출시된지 다소 된 모델로 가성비에 좋은 타구감과 퍼포먼스를 원하는 유저들이라면 만족할만한 제품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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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스코어를 만들기 위해 레이저 거리 측정기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남은 거리에 따른 최적의 클럽 선택부터 스윙에 대한 자신감을 더해주는 제품으로, 샷네비 레드레오를 사용해보았다.

샷네비는 중국에서 제조되는 저가형 제품과 달리 일본에서 제조되어 뛰어난 품질을 갖추고 있으며, 일본 내 판매 시장 1위를 기록한 브랜드다.

 

 

레드레오(Red Leo)는 레이저 타입의 골프 거리측정기로 OLED 디스플레이, 0.1초 측정 속도에 컴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USB Type-C 충전 방식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가죽 고유의 패턴으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케이스가 기본 제공되며, 가로 타입에 자석 방식으로 편리하게 제품을 넣고 뺄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무광 특수 코팅으로 안정적인 그립감에 은은한 느낌을 준다. 좌측면에는 충전 상태 및 슬로프 기능의 활성화 여부를 표시하는 LED가 탑재되어 있다.

 

 

 

상/하로 구성된 타입 중 높이가 상당히 낮은편이며, 6배율 하이클리어 렌즈가 탑재되어있다.

 

 

 

95 x 33 x 61mm의 작은 크기에 실측 137g의 매우 가벼운 무게로 누구나 부담없이 휴대하며 상요할 수 있다.

 

 

 

시도 보정 다이얼이 구성된 접안렌즈 하단 커버를 열면 내장 배터리 충전을 위한 USB Type-C 포트가 위치한다. 완전 충전 시 약 25,000번의 측정이 가능한 탁월한 배터리 효율을 갖추고 있으며, 갑작스러운 방전 상황에서 휴대폰 충전기 또는 보조배터리를 이용해 빠르고 편리하게 대응할 수 있다.

 

 

 

필드 라운드를 진행하며 샷네비 레드레오와 함께해보았다.

 

 

 

최소 5m부터 최대 1000m 까지 측정 가능한 제품으로, 파3 티샷 및 파4/5의 세컨샷 이후와 긴 거리의 퍼팅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컴팩트한 본체 사이즈와 가로형 컴팩트 케이스가 더해져 벨트에 착용했을때 부담없는 휴대성을 확인할 수 있다.

 

 

 

6배율 하이클리어 렌즈가 탑재되어 파인더 내부 밝기 및 시인성이 뛰어나며 OLED 디스플레이로 밝은 대낮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OLED 밝기는 4단계 변경이 가능해 주간/야간 모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스펙상 측정 속도 0.1초, 실제 필드에서 18홀 라운드를 진행하며 사용해보니 최상위급의 속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슬로프 기능은 모드 버튼을 통해 설정하게 되며, 외부의 돌출된 스위치로 인해 제품을 넣고 뺄때 오동작이 발생하지 않아 편리하다.

 

 

 

샷네비 레드레오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르 사용해보니 작고 가벼운 휴대성에 OLED 디스플레이의 뛰어난 시인성, 0.1초의 뛰어난 측정 성능에 USB TYPE-C 포트 충전 방식과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휴대용 케이스까지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본 리뷰는 테크타이토코리아(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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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디자인에 티샷 및 퍼팅에서의 에이밍에 도움이 되는 360도 라인이 적용된 스릭슨 반반공을 구매해 사용해보았다. Z스타 XV 모델은 4피스 우레탄 커버로 구성되어 스핀량을 비롯한 성능 또한 우수한 제품이다.

스릭슨 Z스타 XV 디바이드 반반공은 11번가 아마존에서 종종 더즌에 4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기본 모델인 Z스타는 3피스 우레탄 커버, Z스타 XV는 4피스 우레탄 커버 구성의 제품이다. 반반공인 디바이드는 일반 Z스타 XV 모델에 비해 가격대는 약간 더 높은편이며, 4피스 우레탄 커버 구성 제품 중 가장 가성비가 좋은편.

 

 

 

제품 사양과 특징이 전체 패키지와 3개 들이 슬리브 박스에 표기되어 있다. 여러 라운드를 플레이해보니 타이틀리스트 프로 V1에 비해 타구감은 다소 딱딱한 느낌이다.

 

 

 

두 가지의 색상이 반반으로 구성된 스릭슨 반반공은 화이트/옐로우를 비롯해 블루와 레드 등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출시되었다. 360도로 구성된 색상 라인을 통해 티샷과 퍼팅의 에이밍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펄감이 더해져 반짝이는 것 또한 예쁜 느낌으로 다가온다.

 

 

 

2023년 라운드는 대부분 스릭슨 Z스타 XV 및 디바이드 제품을 주력으로 사용해오고 있다.

 

 

 

화이트/옐로우 제품은 밝은 톤으로 페어웨이, 러프, 그린에서도 좋은 시인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퍼팅 라인을 그리지 않더라도 색상간 경계면을 이용해 퍼팅 에이밍에 유리하다.

 

 

 

너무 무르거나 딱딱한 느낌이 아닌 중간정도의 무난한 타구감 또한 만족스럽다. 비거리와 스핀량 모두 준수하여 2월부터 9월까지 지속적으로 구매해 주전으로 사용하고 있다.

 

 

 

저가형 아이오노머 커버 제품에 비해 많은 스핀량으로 아이언, 웨지를 활용한 숏게임에서 홀컵을 직접 공략하는 플레이에 유리하며, 더욱 많은 버디찬스를 만들어주었다.

 

 

 

스릭슨 Z스타 XV 디바이드 반반공을 사용한 2023년 초반의 시즌에서 핸디보다 좋은 스코어를 여러번 기록했다. 11번가 아마존 딜을 통해 4만원대에 구매한다면 가성비 또한 다른 4피스 우레탄커버 골프공에 비해 우수해 앞으로도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다.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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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이베이 공식 셀러를 통해 0311 GEN5 드라이버를 구매했다. 상태 등급에 따라 다르지만 가끔 쿠폰을 적용하면 200달러 미만으로 관부가세 없이 저렴한 가격대에 중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일반 모델인 0311 GEN5 모델과, 초급자용 0311XF GEN5 모델로 나뉜다. 로프트는 7.5도, 8도, 10.5도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죽 소재에 두툼하게 구성된 헤드 커버는 상당히 깔끔한 디자인에 기능성 또한 뛰어나며, 카트에 잠깐 헤드 커버를 벗겨 부착해둘 수 있는 자석 기능이 제공되어 편리하다.

 

 

 

디자인은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최근 출시되는 제품 중 깔끔한 편에 속한다고 생각된다.

 

 

 

2.5g 및 7.5g의 무게추 2개가 장착되어 있으며 위치를 바꿔 스윙 웨이트 및 구질의 변화를 줄 수 있다.

 

 

 

Ti412 티타늄 합금 페이스에 카본 크라운이 적용되어 있으며, 중앙부에 X 표시로 어드레스를 도와준다.

 

 

 

업차지가 없는 디아마나 60S 샤프트로 선택했으며, 그립은 제품마다 제각각이지만 두툼하고 푹신한 골프프라이드 CP2 WRAP 모델이 장착되어있었다.

 

 

 

슬리브를 분리 및 돌려 장착하면 로프트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무게와 밸런스 포인트를 통해 간단하게 측정해보니 스윙 웨이트는 D1.7 정도로 나타났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연습과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헤드는 낮고 넓직한 샬로우 페이스 타입이지만 핑 G430 MAX 모델에 비해서는 뒷쪽이 짧은편이다.

 

 

 

이전 세대의 PXG 드라이버들이 타구음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단 반면, 0311 GEN5 모델은 경쾌한 금속성 타구음이 꽤나 만족스럽다. 비거리나 관용성 모두 무난한편.

 

 

 

PXG 0311 GEN5 드라이버, 디아마나 60S 샤프트를 장착해 사용해보니 비거리, 관용성, 타구감, 타구음까지 모두 준수하여 저렴한 가격대에 가성비 드라이버 구매를 고려한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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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라운드 당 30타 이상을 기록할만큼 매우 중요한 클럽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퍼터 구성에는 기본 모델과 샤프트, 그립까지 다양하며 그립의 경우 얇은 피스톨 스타일, 두꺼운 슈퍼스트로크나 플랫캣, 슈퍼스트로크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이븐롤의 그래비티 그립은 전체 무게 120g에 하단에 70g의 강철 로드바가 탑재되어있는 제품이다.

 

 

 

세로로 길쭉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 모습. 하단에 강철 로드바가 내장되어 헤드 페이스가 열리거나 닫히는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

 

 

 

블랙/그레이, 레드/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븐롤 퍼터를 구매할때 또는 별도로 그립만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직접 측정한 무게는 126g으로 일반적인 그립에 비해 꽤나 무거운 구성을 확인할 수 있다. 내부에 70g 무게의 스틸 로드바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 이에 따른 전체 스윙 밸런스를 확인해두면 좋다.

 

 

 

퍼터 샤프트를 스태빌리티 투어로 구성해 장착했다. 일반 스틸 샤프트에 비해 진동을 잡아주어 좋은 결과를 보여준다고 하는 제품.

 

 

 

플랫캣 TAK 스탠다드를 사용하면서 약간의 그립에서 불편함을 느끼던차에 이븐롤 그래비티 그립을 장착해보았다.

 

 

 

이븐롤 그래비티는 세로로 긴 형태인데 하단에 강철바가 탑재되어 헤드에 열리고 닫히는 아크를 다소 억제해주는 느낌이 든디..

 

 

 

이븐롤 그래비티 그립은 강철 스틸바가 하단에 탑재되어 있어 확연히 다른 퍼팅감을 보여준다. 사용자에따라 호불호는 갈릴 수 있지만 한번쯤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하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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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포트에서 출시된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토탈모션 링크 캡토 CJ0596과 함께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소가죽의 부드러운 착화감이 인상적인 제품.

청라 베어즈베스트GC 라운드를 방문해 라운드를 진행했다. 락포트 토탈모션 링크 캡토는 스파이크리스 타입으로 운동화 처럼 연습장부터 필드라운드까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착용해본 모든 제품 중 가장 클래식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정장에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블랙&화이트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가죽 패턴과 펀칭 포인트, 끈 방식으로 구성되어있다.

 

 

 

바닥면은 스파이크가 없는 스파이크리스 타입으로 120개의 하이브리드 클린트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티샷부터 그린, 벙커까지 미끄러짐 없이 안정적인 접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푹신하고 편안한 착화감으로 18홀 내내 불편함 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다.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동반자와 캐디에게도 골프화가 예쁘다는 얘기를 들었던 날. 깔끔한 코디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락포트 토탈모션 링크 캡토는 매우 뛰어난 접지력으로 미끄러짐 없이 안정적인 티샷부터 퍼팅까지 진행할 수 있었다.

 

 

 

편안한 스윙으로 만들어낸 완벽한 버디 찬스.

 

 

 

방수 처리 가죽으로 에어건으로 깔끔하게 이물질을 털어낼 수 있다.

 

 

 

락포트 토탈모션 링크 캡토 스파이크리스 골프화와 함께 라운딩을 진행해보니 뛰어난 접지력과 편안한 착용감, 클래식한 디자인까지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본 포스팅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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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 중 남은 거리를 확인하기 위한 다양한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에서도 새로운 버전이 출시었으며, GB LASER Lite2는 탁월한 성능의 기본기를 갖추고 저렴한 가격대에 출시된 모델이다.

패키지 외부에 제품 사양이 표기되어있다. 측정 가능 범위는 최소 2미터부터 800미터, 6배율 렌즈와 졸트 및 슬로프 기능, IPX4 등급의 방수를 지원한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제품 본체와 휴대용 케이스, 사용 설명서, 렌즈 클리너릐 구성을 확인할 수 있다.

 

 

 

 

휴대용 케이스는 소프트 타입 구성에 벨크로로 다소 아쉽게 느껴진다. 벨트를 통과해 고정할 수 있는 홀이 구성되어있으며, 비너를 이용해 가방이나 카트에 고정도 가능하다.

 

 

 

 

깔끔한 화이트 & 블랙 구성에 미끄러짐 방지 처리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보급형 제품이다보니 배터리 충전형태가 아닌 전통적인 CR2배터리를 사용한다.

 

 

 

사이즈 95x77x36.4mm, 무게 153g대로 작고 컴팩트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작고 가벼운 휴대성으로 여성 골퍼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파인더 내부의 모습. 설정 모드에 따라 다소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직선 거리와 슬로프 모드의 길이를 통해 최적의 클럽과 스윙 공략이 가능하다.

 

 

 

레이저 거리 측정기는 GPS 타입에 비해 더 적은 오차에 빠른 속오의 측정이 가능하여 항상 함께하는 골프 거리 측정이 제품이다.

 

 

 

 

고저차를 반영하여 공략 거리를 변경해주는 슬로프 기능을 지원하여 그린 공략 및 티샷 공략에까지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0.1초 측정 속도의 ZST 기술이 적용된 덕분에 딜레이 없이 빠른 속도의 측정이 가능하다. 10만원 중반 미만대의 제품 중에서는 가장 빠르게 느껴진다.

 

 

 

골프버디 GB LASER Lite2 모델을 사용해보니 부담없는 뛰어난 가성비에 탁월한 성능과 휴대성을 갖춘 제품이라 판단된다. 후기를 마친다.

※본 후기는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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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클럽을 사용해보며 아이언 브랜드는 포틴으로 확정했다. 심플하고 멋스러운 디자인에 뛰어난 타감, 그리고 흔하지 않은 클럽이다보니 동반자와의 구분에서도 용이하여 선호하고 있다.

포틴에서 10여년 전 출시되었던 FH1000 모델을 중고로 구매해 사용해보았다. 머슬백 아이언들은 최신 제품이라고해서 딱히 기술적인 발전이 있는 것은 아니기에 예전 모델을 써도 무방하다고 생각된다.

 

 

 

얇쌍하게 잘 빠진 디자인에 깃털 로고와 모델명으로 구형의 느낌이 들지 않는 깔끔함이 있다. 직접적인 비교는 못해봤으나 기존에 사용해봤던 타이틀리스트 620MB, 핑 블루프린트에 비해 헤드가 약간 큰 느낌이 든다.

 

 

 

얇은 솔은 머슬백의 또 다른 상징이다. 다른 머슬백 아이언과 비슷하게 얇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

 

 

 

머슬백 아이언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적은 오프셋이다. FH1000 모델은 타이틀리스트보다는 약간 더 오프셋이 있는 편이지만 캐비티백 제품들에 비해서는 확연히 적어 드로우 구질에서도 훅의 걱정을 줄여준다.

 

 

 

처음 구매했던 FH1000 모델은 다이나믹골드 S200 투어이슈 CPT(120g) 샤프트와 이오믹 그립이 장착되어있었으며, 현재 4번부터 P까지 7개 아이언 구성을 재 구매해 주전으로 사용하고 있다. 샤프트는 다이나믹골드 S200(129g)으로 머슬백 아이언과 잘 맞는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연습과 시타, 많은 게임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7번 아이언이 160m 내외의 비거리로 34도 로프트에 비해 안정적으로 멀리 나가주어 오래된 모델이지만 그런 느낌 없이 만족스럽다.

연철 단조로 구성된 머슬백 아이언인만큼 매우 부드럽고 쫀득한 타구감과 타구음 또한 느낄 수 있다. 중고 세트로 구매하면 40~50만원 선인데 입문용 머슬백으로 꽤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리라 본다.

 

 

 

여러번의 필드 라운드를 포틴 FH1000 아이언으로 진행했는데 머슬백이지만 크게 어렵지 않고 좋은 스코어를 만들어주고 있다. 당분간은 이 아이언으로 정착할 예정.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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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를 잘 활용하면 필드 라운드에서 자신감 있는 클럽 선택과 스윙을 통해 좋은 스코어를 만드는 기반이 된다. 다양한 제조사의 제품들이 출시되어있으며, 마이캐디 MS4 모델이 신규 출시되어 사용해보았다.

마이캐디 MS4는 2컬러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모델로 작고 가벼운 휴대성과 뛰어난 성능에 시인성을 더했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배터리 충전 방식으로 USB TYPE-C 케이블이 제공된다.

 

 

 

가죽 소재의 고급스러운 케이스는 자석 고정방식으로 쉽고 빠르게 제품을 수납하고 꺼낼 수 있으며, 비너와 후면 홀을 이용해 벨트나 가방 등에 고정이 가능하다.

 

 

 

화이트와 실버의 조합에 가죽소재의 패턴으로 마감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99.4 x 63 x 36mm 의 작은 크기에 170g의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휴대성을 갖췄다.

성능면에서는 5m부터 900m까지 측정이 가능하며, 0.1초대의 측정 성능, 6배율 2컬러 OLED 디스플레이의 사양을 가지고 있다. 배터리는 800mAh 용량으로 최신 USB TYPE-C 포트를 이용해 충전할 수 있다. 방수 등급은 IPX4로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상단에 전원 및 측정 버튼, 모드 버튼이 위치하고 있다. 각 버튼은 크기와 모양을 다르게 구성해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도 케이스에서 꺼내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전면의 레이저 송 수신부. 높이를 낮게 구성하여 컴팩트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접안렌즈에는 시도 보정 다이얼이 구성되어있으며 제품 충전 시 측면의 로고에 LED가 점등되어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USB TYPE-C 충전방식으로 CR2  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들에 비해 방전 시에도 보조배터리나 휴대폰 충전기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측면의 로고는 충전 시 초록색과 빨간색으로 충전 상태를 표시해주며, 측정 기능 사용 시에는 슬로프 모드의 ON/OFF 여부를 알려준다. 공식 대회에서 슬로프 기능이 금지되어있기에 이에 대응하는 기능을 갖춘 것.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한손에 쏙 들어오며 여성 골퍼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필드 라운드를 마이캐디 MS4 골프 거리측정기와 함께 진행해보았다.

 

 

 

벨트에 착용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케이스 또한 컴팩트해 불편함이 적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측면부터 하단으로 이어지는 천연 가죽으로 매우 뛰어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파인더 내부는 초록색과 빨간색의 두 가지 색상의 OLED로 탁월한 시인성을 확인할 수 있다. 자동 또는 4단계 수동 조절의 밝기 조절이 가능하며, 직선거리와 보정 거리, 배터리 잔량 등 다양한 정보가 표기된다. 스펙상 0.1초의 빠른 측정 속도로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었다.

 

 

 

파3홀에서 핀시커 모드를 사용해본 모습. 빠르게 핀까지의 거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고저차 보정 기능인 슬로프를 통해 정확한 공략 거리를 볼 수 있다.

 

 

 

미아캐디 MS4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와 함께한 라운드에서 핸디보다 좋은 스코어인 13오버파로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었다.

 

 

 

마이캐디 MS4는 컴팩트한 사이즈, 가벼운 무게의 편리한 휴대성을 갖추고 있으며, 빠른 속도와 인터페이스의 편의성, 2컬러 OLED의 시인성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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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최신 드라이버 모델인 패러다임을 친구가 구매해 시타를 진행해보았다. 트리플다이아몬드로 기본 모델에 비해 10cc 작은 450cc 체적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다.

반짝거리는 에나멜 소재가 더해진 커버는 약간의 호불호가 있을듯.

 

 

 

단조 FS2S 티타늄 / NEF FLASH 페이스, 티타늄 바디, 카본 크라운과 솔로 구성되어있다. 테일러메이드의 스텔스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제조사에서 카본을 많이 사용하며 경량화하고 그만큼의 무게를 후면으로 배치해 비거리와 관용성을 높이는 추세다.

 

 

 

트리플 다이아 모델은 후면에 구질과 탄도 조절을 위한 페리미터 무게추가 생략되었고, 고정형 무게추로 구성되어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과 불과 10cc밖에 차이나지 않지만 앞뒤로 짧은 딥페이스 구성으로 헤드가 상당히 작게 느껴진다.

 

 

 

페이스의 가로는 짧은편이며 세로 높이가 상당히 높은 디자인.

 

 

 

유광 크라운에 페이스에서 이어지는 부분에 배색으로 처리되어 일체감은 다소 떨어진다. 로프트는 9도와 10.5도로 출시되었으며, 여성용은 11.5도 구성. 호젤을 이용해 로프트를 조절할 수 있다.

 

 

 

캘러웨이 패러다임 드라이버의 스탁 샤프트가 벤투스지만 for Callaway라고 표기된 핵심기술 벨로코어가 빠진 그냥 스탁샤프트니 혼동하지 말아야한다. 이 제품은 벤투스 TR 블루 6S를 별도로 피팅해 사용해보았다.

 

 

 

딥페이스 타입으로 어드레스는 다소 불편하게 느껴진다. 너부대대한 샬로우 페이스가 확실히 필자에게는 편하게 느껴진다.

 

 

 

평소 65m/s 내외의 드라이버 볼 스피드를 가지고 있으며, 백스핀량이 다소 줄어서인지 약간 더 멀리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로그 ST 트리플다이아를 사용하던 친구가 패러다임 트리플다이아를 사용해보니 비거리가 조금 늘고 스핀량도 줄어든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다.

 

 

 

정타에 잘 맞았을때 친구의 샷 데이터. 스크린이라 정확한 측정이 되지는 않지만 매우 낮은 백스핀값에 볼스피드도 잘 나와주어 만족스럽다고 한다.

 

 

 

타구감과 타구음은 쨍한 느낌보다 먹먹함에 가까웠다. 정타에 잘 맞을경우 금속성의 중후한 느낌이지만, 조금만 벗어나도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피드백 자체는 확실히 느껴지는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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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롤 퍼터에 기본으로 장착되는 그래비티 그립은 아래쪽에 70g의 강철 막대가 삽입되어 퍼팅 시 페이스가 열리거나 닫히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븐롤 ER11v 퍼터를 구매해 스태빌리티 샤프트로 교체하면서 플랫캣 그립을 장착해 사용해왔는데, 그래비티 그립도 한번 사용해보고자 별도로 구매했다.

제품 특징이 표기된 패키지. 두꺼운 스타일에 다른 브랜드와 달리 무게추가 삽입되어있는 것이 특징.

 

 

 

세로로 길쭉한 모양으로, 손으로 쥐어보면 상당히 안정적이고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립 색상은 블랙/그레이와 레드/화이트 두 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 최저가 기준 4만원대에 구매 간으하다.

 

 

 

70g의 무게추가 내부에 삽입되어있다보니 그립 전체 무게가 126g으로 제법 무겁다. 때문에 스윙 웨이트가 크게 변화할 수 있으니 퍼터의 스윙 웨이트를 고려해 장착하는 것이 좋다.

 

 

 

사용하던 이븐롤 ER11v 퍼터에 스태빌리티 투어 샤프트를 장착하고 그래비티 그립으로 교체해보았다.

 

 

 

플랫캣 TAK 스탠다드 그립은 가로로 넓직하게 장착해 사용하고 있었으나 이븐롤 그래비티 그립은 세로로 성향이 완전히 다르다.

 

 

 

그립의 방향은 적응하기 나름이지만 확실히 그래비티 그립쪽이 처음 잡았을때부터 편안한 느낌을 준다.

 

 

 

이븐롤 그래비티 그립을 장착해 몇번의 스크린 플레이와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보니 적응이 다소 필요해보이며, 골퍼에 따라 70g의 스틸 로드바의 성향이 맞는지의 여부가 갈릴 것 같다. 페이스의 열림/닫힘을 억제해주는 기능성은 약간 느껴지지만 전체적인 큰 무게변화에 따른 이질감이 있어 이븐롤 퍼터에 그래비티 그립이 장착된 제품을 시타해본 후 선택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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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신발의 대명사와도 같은 락포트에서 클래식한 디자인의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토탈모션 링크 캡토' 모델을 새롭게 런칭했다.

출시 기념 스페셜 패키지 구성. 신발은 물론 골프공과 마커, 티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그린 컬러의 락포트 로고가 산뜻하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

 

 

 

나무 소재의 롱티에 락포트 로고가 예쁘게 새겨져있다.

 

 

 

골프공과 두 가지 타입의 볼마커. 모두 필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

 

 

 

락포트 토탈모션 링크 캡토 CJ0596 모델. 화이트와 블랙이 클래식하게 잘 어울리며 운동화가 아닌 구두의 느낌을 준다.

 

 

 

방수 처리된 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궂은 날씨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후면쪽에도 블랙 포인트가 더해져있으며, 천연 가죽의 부드러운 소재감이 느껴진다.

 

 

 

바닥면은 스파이크리스로 구성되어있으며, 수 많은 패턴이 구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두툼한 두께에 TPU 소재로 제작된 미드솔은 푹신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분리 및 세탁이 가능하다.

 

 

 

락포트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토탈모션 링크 캡토 스페셜 패키지 언박싱을 진행해보았다. 평소 클래식한 스타일의 골프웨어를 선호한다면 매우 잘 어울릴 제품으로, 필드 라운드 후기를 다음편에 정리하도록 하며 언박싱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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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매우 중요한 숏게임, 그 중에서도 어프로치를 담당하는 웨지는 성능 뿐만 아니라 타구감도 중요하다. 메이저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은 대부분 주조로 제작되다보니 타구감이 딱딱한 편이며, 단조나 CNC 밀링 제품들이 타구감이 좋은편.

포틴 아이언을 사용하다보니 자연스레 웨지도 포틴 제품에 관심이 생겼다. 단조공법으로 제작되지만 가격대도 저렴하고 특히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RM4 50도와 54도 웨지를 구매했다.

 

 

 

타구감으로 유명한 포틴인만큼 웨지에 대한 기대도 컸다. S25C 연철 소재를 단조로 가공했으며, 백페이스의 중앙부분의 무늬는 CNC 가공으로 더했다.

 

 

 

46도부터 60도까지 2도 간격으로 구성되어 골퍼의 아이언 구성 및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56도 이상은 스탠다드(S)와 토우 힐이 커팅된 H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큼직한 페이스로 쉬운 컨택이 가능할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단조 제작 공법인 FORGED 로고가 넥에 새겨져있다.

 

 

 

샤프트는 다이나믹골드 S200으로 구매했으며, 가벼운 샤프트를 선호한다면 NSPRO 950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독특한 스퀘어 패턴이 더해져있는 포틴 그립은 다른 브랜드에 일반적으로 장착되는 골프프라이드 투어벨벳에 비해 좋은 그립감을 제공해주어 더욱 만족스럽다.

 

 

 

저렴한 가격대임에도 웨지에 헤드 커버가 기본 제공된다. 자석이 아닌 벨크로 방식인점은 아쉽지만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유저 친화적인 느낌.

 

 

 

스크린 골프를 플레이하며 사용해보았다. 예전에 사용하던 웨지는 PXG 슈가대디 시리즈로 좋은 타감이 만족스러웠는데, 포틴 RM4 웨지 또한 타구감이 매우 부드럽고 스핀량 또한 그린에 공을 세우기에 좋아보인다.

 

 

 

필드 라운드를 진행하며 약 100m 정도 이내 거리는 50도와 54도 웨지로 플레이했으며, 스핀량과 방향성, 타구감 모두 만족스러워 주전으로 사용하게되었다.

 

 

 

포틴 RM4 단조 웨지를 사용해보니 멋스러운 디자인과 부드러운 타구감, 쉽고 편안한 느낌이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주조 제품의 딱딱한 타구감이 아쉬웠던 골퍼라면 이 제품을 추천하며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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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감과 타구음을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는 골퍼라면 아이언의 선택에 있어 단조 제작 공정(포지드)을 선호하는편이다. 야마하골프에서 출시된 리믹스 포지드 아이언을 사용해보았다.

야마하골프 리믹스 포지드는 스틸 샤프트 정가 110만원, 카본 샤프트 125만원으로 출시되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구매 전 야마하 렌탈 프로그램 리믹스 원정대를 통해 최대 20일간 자유롭게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백페이스에는 하단 중앙부에 샤크핀이 구성되어 진동을 억제하고 뛰어난 타구감을 제공한다고한다.

 

 

 

액티브 솔 디자인이 적용되어 클럽마다 바운스 각도와 솔의 모양이 다르다. 다양한 잔디 상태와 벙커에서도 좋은 퍼포먼스를 낸다고 한다.

 

 

 

페이스 그루브의 맨 아래에는 흰색 라인이 그려져있어 에이밍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스틸 샤프트는 기본 N.S.PRO 950GH S/R, 카본은 TMX 521i R로 출시되어 골퍼의 근력과 스피드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적당한 옵셋과 두께로 편안한 어드레스가 가능하다.

 

 

 

스크린에서 연습과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단조(포지드) 제작 공법이다보니 좋은 피드백이 예상된다.

 

 

 

7번 아이언의 로프트가 30도로 스트롱 구성이다. 정타 시 약 165m 내외의 거리를 보내주고있으며 발사각 또한 잘 나오는편. 묵직한 타구감과 깔끔한 타구음이 만족스럽다.

 

 

야마하골프 리믹스 포지드 아이언을 사용해보니 단조 공법에서 비롯되는 뛰어난 타구감과 타구음,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난이도에 제품 가격대 또한 부담없는편으로 리믹스 원정대 렌탈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해보길 추천하며 후기를 마친다.

※본 후기는 제품 렌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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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골프 거리측정기를 출시하는 골프버디에서 2023년 aim L20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세계 최초로 샷트래킹 기능이 탑재되어있는 레이저 타입 제품으로 필드라운드에서 활용해보았다.

샷 트래킹 기능은 일반적으로 손목에 착용하는 시계형 GPS 거리 측정기가 필요하다. 골프버디 aim L20 모델은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샷 트래킹을 지원하는 새로운 컨셉의 모델이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본체, 휴대용 가죽 케이스, USB TYPE-C 충전 케이블, 클리너, 사용 설명서, 비너가 제공된다.

제품 사양은 6배율 2컬러 OLED 렌즈, ZST+ 기술의 0.15초 빠른 측정 속도, 2~800m 거리 지원 및 리튬 이온 방식의 배터리 구성이다. 제품 크기 102.8 x 58.7 x 34.7mm에 172g의 무게로 뛰어난 휴대성을 갖추었으며, IPX4 생활 방수를 지원한다.

 

 

 

블랙에 브라운 포인트가 더해진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의 케이스가 제공되며, 커버에 자석이 내장되어 편리하게 제품을 수납하고 꺼낼 수 있다.

 

 

 

일반적인 레이저 거리측정기에 비해 낮은 높이가 인상적. 같은 골프버디에서 출시된 최소형 모델 aim QUANTUM과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없는 컴팩트함을 갖췄다.

 

 

 

상단에 전원/측정 버튼 및 모드 버튼의 음각 형태로 배치되어 잘못 눌리는 것을 방지하며 쉽게 버튼의 위치를 손가락으로 파악할 수 있다.

 

 

 

측면/상단이 유선형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는 메탈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하단은 미끄럼방지 소재 구성을 통해 그립감을 높였다.

 

 

 

시도 조절을 지원하는 접안렌즈와 하단의 충전 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가죽 느낌의 소재가 바닥면 전체에 구성되어 안정적인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CR2 교체형 방식에 비해 편리한 USB TYPE-C 내장 배터리 충전 방식으로 방전 시에도 빠르고 편리하게 대응할 수 있다.

 

 

 

전면의 렌즈와 레이저 수신부가 매우 컴팩트하게 구성되어 전체적으로 낮은 높이로 완성됐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부담없는 크기에 우수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측면부에는 LED가 탑재되어 고저차 보정 기능인 슬로프 기능의 현재 사용 여부를 외부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슬로프 기능이 금지된 대회에서도 기능을 끄고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ON/OFF를 기기 직접 조작이 아닌 스마트폰의 어플을 통해서만 변경할 수 있는 부분 또한 실수를 방지할 수 있는 세심한 인터페이스 구성이 인상적.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설정을 변경하고 샷 트래킹이 가능하다.

 

 

 

거리측정기 자체는 GPS가 탑재되어있지 않으며, 스마트폰의 위치를 기반으로 샷트래킹을 기록한다. 라운드 중 항상 가까이 위치하고 휴대해야하는 점은 다소 불편하지만 손목에 착용하는 워치 타입의 제품이 것이 불편한 골퍼라면 이렇게 활용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필드 라운드를 골프버디 aim L20과 함께 진행해보았다.

 

 

 

내부는 레드와 그린으로 표기되는 2컬러 OLED가 탑재되어 뛰어난 시인성을 확인할 수 있다.

 

 

 

0.15초만에 측정되는 빠른 속도의 ZST+ 기술이 탑재되어있는 덕분에 딜레이 없이 거리를 측정하며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었으며, 고저차 보정 기능인 슬로프 또한 거리 공략에 큰 도움이 되었다.

 

 

 

골프버디 aim L20과 함께 플레이한 이번 라운드는 55%의 GIR를 기록했다. 10번에 달하는 버디찬스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역시 정확한 거리 확인을 통한 클럽의 선택과 자신감이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가로형태의 케이스 구성으로 걸리적거리지 않고 편리하게 18홀 내내 벨트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었다.

 

 

 

골프버디 시리즈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를 사용할때는 그린 위에서도 걸음 수가 아닌 측정기로 거리를 확인한다. 최소 2m부터 측정이 가능하기에 눈대중이나 부정확한 걸음수가 아닌 정확한 거리를 확인하고 공략할 수 있다.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샷트래킹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샷을 진행하기전 제품 측면의 버튼을 누르면 현재 위치가 기록되고, 다음 샷 위치에서 다시 눌러주면 맵 위에 플레이 데이터가 완성된다.

 

 

 

골프버디 aim L20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를 사용해보니 작고 가벼운 휴대성, 고급스러운 디자인, OLED의 시인성, 빠른 측정 속도를 기본으로 다른 제품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샷 트래킹 기능이 추가되어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본 리뷰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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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가장 핫했던 골프 클럽이라고 하면 단연 테일러메이드의 스텔스2 드라이버라고 할 수 있다. 카본 페이스가 적용되어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스텔스 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로, 더 많은 카본을 사용해 비거리와 관용성을 더욱 높였다.

강렬한 레드 포인트가 더해진 헤드와 커버의 모습. 스텔스2 기본 모델은 중급자용, 스텔스2 HD는 초급자용, 스텔스2 PLUS는 상급자용으로 각각 세 라인업으로 나뉘어 출시되었으며, 텐세이 레드 TM50 샤프트가 기본 적용된다.

 

 

 

블랙/화이트/레드의 컬러 포인트가 적용된 커버는 큼직해 넣고 빼기가 편리하며 내부도 푹신하여 안전하게 헤드를 보호한다.

 

 

 

60겹의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가 적용되었으며, 강렬한 레드 컬러가 인상적이다. 스텔스 1세대 모델에 비해 2g 더 가벼워진 페이스로 관용성을 더욱 높였다.

 

 

 

페이스 뿐만 아니라 카본링과 솔까지 이전 모델에 비해 두 배에 달하는 영역을 카본으로 구성해 경량화했다. 이렇게 경량화된 무게는 뒷쪽으로 재배치해 비거리와 관용성을 더욱 높일 수 있었던 것.

 

 

 

후면에 25g의 무게추가 매치되어있다.

 

 

 

크라운은 유광에 카본 패턴이 은은하게 더해져있으며, 후면에 레드 컬러의 카본 링이 포인트가 되어준다.

 

 

 

슬리브를 이용해 로프트 조절이 가능하며, 기본 9도 및 10.5도의 로프트로 출시되었다.

 

 

 

특주 샤프트 중 벤투스로 유명한 후지쿠라에서 출시된 최신 스피더 NX 23 6S 샤프트를 적용해 사용해보았다. 샤프트 스펙은 66.5g / 토크 3.8이며, 램킨 그립이 기본 적용된다.

 

 

 

헤드를 편안하게 내려놓으면 스퀘어에 가까운 페이스 각도를 확인할 수 있다.

 

 

 

간이 측정기를 통해 확인해본 스윙 웨이트는 약 D2 내외.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드라이버와 함께 사용해본 TP5 Pix 익스클루시브 골프공. 꽃무늬 패턴이 휴양지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스크린 골프를 플레이하며 스텔스2 드라이버를 사용해보았다. 타구감은 부드럽고, 타구음은 메탈 소재에 비해 조용하고 깔끔한 느낌. 평균 비거리도 기존에 비해 약간 증가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드라이빙 레인지(인도어) 연습장까지 적응을 완료하고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핫한 제품인만큼 모든 동반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강렬한 레드 페이스가 인상적.

 

 

 

코스카CC와 포천힐스CC에서 이틀 연속 라운드를 진행하며 스텔스2 드라이버를 사용해보았다. 좋은 관용성과 긴 비거리는 물론 깔끔한 타구음이 매우 만족스럽다.

 

 

 

2023년 시즌 시작을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드라이버와 함께 만족스러운 스코어로 시작할 수 있었다. 강렬한 디자인, 좋은 관용성과 비거리까지 갖춘 제품으로, 샤프트만 잘 선택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본 포스팅은 테일러메이드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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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장비에 관심이 많다면 스윙 웨이트라는 단어를 알고 있을 것이다. 헤드와 샤프트쪽의 무게 비중을 나타내주는 지표로, 어느정도의 수치가 좋다라는 이야기들은 다양하지만 공통적인 부분은 골프채들간의 스윙 웨이트가 일정해야한다는 것.

문득 내 클럽들의 스윙 웨이트와 정확한 길이를 측정해보고싶다는 생각이들어 다양한 장비들을 살펴보았다. 피팅샵에서 사용하는 전문 측정장비들은 너무 가격대가 높아 개인이 구매하기엔 무리가 있었으며, 이베이에서 약 25달러에 3D 프린터로 만들어진 간이 측정제품이 있어 구매해보았다.

 

 

 

제품 사용 방법이 A4 용지에 프린트되어 함께 제공된다. 줄자 또는 긴 자와 함께 사용하며, 스윙 밸런스 포인트 지점의 길이를 확인하고 60도법에 따른 클럽의 길이 측정이 가능하다.

 

 

 

적층식 3D 프린터로 만든 제품이라 원 재료의 거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대칭형 구조로 왼손잡이용 클럽도 사용할 수 있다.

 

 

 

중간의 구조물 위에 클럽을 올려 좌/우로 무게 균형을 맞추면 밸런스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스윙 웨이트가 전체 클럽의 무게와 밸런스 포인트의 지점까지 길이를 가지고 계산하게되며, 온라인 계산 사이트에 해당 값을 입력하면 계산되어 확인할 수 있다.

 

 

 

줄자나 긴 쇠자가 있어야 밸런스 포인트까지의 길이와 클럽 전체 길이를 측정할 수 있다. 120cm 길이의 쇠자를 별도로 구매했으며, 최대 48인치까지 측정이 가능하기에 드라이버도 길이 확인이 가능하다.

 

 

 

가급적 0.1g 단위까지 측정할 수 있는 저울이 있으면 좋으며, 대략적인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1g 단위의 저울을 사용해도 된다.

 

 

 

캐디백 안에 있는 드라이버부터 아이언, 퍼터까지 모든 클럽의 측정을 진행해보았다.

 

 

 

클럽의 전체 무게를 재고 상단의 구조물에 올려 양쪽의 균형이 맞도록 위치를 조절한 뒤 그립 끝까지의 길이를 확인하면 된다. 구조물로 인해 1인치의 길이가 쇠자에서 생략되었기에 1인치를 더해 33.7인치 정도의 밸런스 포인트로 확인된다.

전체 무게와 밸런스 포인트까지의 길이를 사용 설명서의 웹사이트에 각각 입력하면 자동으로 스윙 웨이트가 계산되어 출력된다. 이 드라이버의 경우 약 D1.5로 무난한편.

 

 

 

60도 각도로 구성된 구조물을 이용해 클럽의 길이도 측정할 수 있다. 클럽의 길이는 헤드가 꺾이는 부분부터 재야하기에 구조물이 있는 이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했다.

 

 

 

캐디백 안에 있는 모든 클럽의 스윙 웨이트와 길이를 측정해 정리해본 모습. 아이언은 대략 D0의 세팅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정 골프채가 스윙웨이트가 너무 낮거나 높다면 피팅샵을 방문해 조절하는 것이 좋다.

저울과 줄자만 있더라도 대략적인 스윙 웨이트 확인이 가능하지만 간이 측정기를 이용하니 더욱 편리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전체 무게와 밸런스 포인트를 입력하여 스윙 웨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링크를 첨부하며 후기를 마친다.

스윙 웨이트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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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을 선호하는 골퍼라면 4번이나 5번 아이언보다 한클럽 더 나가는 아이언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마련. 일반적인 아이언 세트에는 3번이 기본 구성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일부 머슬백 제품에만 특주로 진행해야하다보니 별도로 드라이빙 아이언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가성비가 뛰어난 스릭슨 ZX 드라이빙 아이언에 다양한 샤프트 조합을 구매해 사용해보았다. NSPRO 950S 경량 스틸과 투어AD ZX7 그라파이트 샤프트가 기본으로 출시되었고, 커스텀 오더로 텐세이 프로 오렌지까지 구매할 수 있었다.

 

 

 

사용해본 드라이빙 아이언 중 유일하게 헤드 커버가 제공되지만 헐렁하게 끼워지는 형태라 쉽게 빠져 분실의 위험이 있다.

 

 

 

스릭슨 ZX 드라이빙 아이언 2번도 추가로 구매해보았으나 역시 정타 확률이 떨어져 3번만 사용했다.

 

 

 

단조 페이스와 중공구조가 적용되었으며, 백페이스의 디자인이 머슬백을 연상시키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구성이다.

 

 

 

두 가지의 기본 샤프트와 커스텀 오더인 텐세이 오렌지 프로 70HY S, 그리고 별도의 리샤프팅을 통해 스틸파이버 i95S 까지 총 네 가지 종류의 샤프트를 적용하여 사용해보았다.

 

 

 

중공 구조로 일반 아이언에 비해 다소 두툼한 구성이지만 타이틀리스트나 테일러메이드, 핑 등 다른 제조사의 드라이빙 아이언에 비해서는 얇은 편이다.

 

 

 

샤프트에 따라 탄도와 좌우 편차에 다소 차이가 있었으며, NSPRO 950S는 가장 뛰어난 타구감에 높은 탄도를 보여주었다. 텐세이 프로 오렌지 70HY 샤프트는 기대했던 것보다 토크가 높게 느껴져 좌우 편차가 꽤 있는 편이었다. 스탁 그라파이트 샤프트인 투어AD ZX7S의 경우 더 약한 느낌으로 필자의 스윙에는 잘 맞지 않았다.

 

 

 

모든 샤프트 장착 제품을 사용해본 후 최종적으로는 기존 스탁 샤프트를 제거하고 스틸파이버 i95S를 장착했다. 가장 적은 편차에 준수한 피드백으로 스크린은 물론 필드 라운드의 티샷에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좋은 가성비의 드라이빙 아이언이 필요한 골퍼라면 1순위로 추천하며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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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가성비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스릭슨의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고 있다. 최근 MK2 시리즈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2023년초 ZX 시리즈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대대적인 할인이 진행되어 벤투스 TR 블루 6S 샤프트를 장착한 5번 페어웨이 우드를 구매했다.

다른 브랜드라면 벤투스 시리즈 샤프트를 장착하는데 커스텀 추가비용이 상당히 발생하지만, 스릭슨은 샤프트 추가금이 없어 단연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할인때 3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었다.

 

 

 

깔끔한 디자인의 가죽 소재 커버에 내부는 빨간색으로 포인트가 더해져있다.

 

 

 

ZX 시리즈의 약간 축구공같은 패턴의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으며, HT1770M 단조 페이스, 머레이징 바디, 탄소섬유강화수지 복합소재의 크라운 구성이다.

 

 

 

5번 페어웨이 우드는 18도 로프트이며, 3+는 13.5도, 3번 15도까지 세 가지의 로프트 중 선택할 수 있다.

 

 

 

슬리브가 별도로 분리되지 않는 일체형 구조로 샤프트 교체가 불편한점은 다소 아쉽다.

 

 

 

낮은 높이에 옆으로 넓적한 페이스로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헤드 크기는 작은편으로 상단 크라운은 유광으로 마감되어있다. 페이스에서 크라운으로 이어지는 부분은 도장이 다소 약해 몇 번 사용하니 페인트가 깨져 마감도 다소 아쉽다.

 

 

 

두말하면 입아픈 벤투스 시리즈 샤프트. 그 중에서도 드라이버에 TR 블루 5S를 사용하고 있던터라 6S 모델로 구매했다.

 

 

 

그립은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골프프라이드 투어벨벳 360에 스릭슨 마크가 더해져있다.

 

 

 

헤드를 내려놓으면 페이스가 약간 오픈되어있는 느낌의 어드레스가 만들어진다.

 

 

 

스릭슨 ZX 페어웨이 우드 5번 클럽의 간이 측정 시 43.1인치의 길이에 스윙 웨이트는 D2.8로 확인된다.

 

 

 

스크린 골프를 플레이하며 티샷과 파5 세컨샷 등 다양하게 활용해보았다. 깔끔한 금속성 타구음에 타구감도 경쾌해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벤투스 시리즈 또는 투어AD 시리즈의 커스텀 샤프트 장착 제품의 구매를 고려한다면 스릭슨 ZX 시리즈가 최고의 가성비라고 할 수 있다. 타구음과 타구감 또한 만족스러운 모델이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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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스릭슨 MK2 시리즈가 나오기 직전 기존 제품의 대대적인 할인이 진행됐다. ZX5, ZX7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및 아이언까지 다양한 클럽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는데, 특히 커스텀 샤프트가 적용된 모델도 저렴하게 판매되어 샤프트를 구매하는 가격에 헤드를 포함한 완성품을 얻을 수 있었을 정도다.

이번에 구매해 사용해본 모델은 스릭슨 ZX7 9.5도 드라이버에 투어AD UB 6S 샤프트 조합. 샤프트만 별도로 구매하려고 해도 30만원대 이상의 가격인데, 해당 샤프트를 장착한 제품이 3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었다.

 

 

 

컬러에디션의 헤드 커버는 가죽 소재에 깔끔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다.

 

 

 

9.5도와 10.5도의 로프트로 출시되었으며, 하단의 포인트 컬러가 블루, 그린, 레드로 각각 구성되어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바닥 부분은 많은 패턴이 더해져 복잡한 느낌을 준다. 두 개의 웨이트가 장착되어 있으며, 서로 맞바꾸거나 무게를 변경해 구질 및 스윙 웨이트의 세부적인 세팅이 가능하다.

 

 

 

티타늄 페이스, CFRP 복합 소재의 크라운 구성이며, 페이스에는 스윗스팟의 범위를 표현한 모습과 리바운드 프레임의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스릭슨 드라이버의 슬리브는 QTS 피팅 시스템으로, 로프트 1도, 라이각을 2도까지 변경할 수 있다.

 

 

 

카본 느낌의 패턴이 더해진 유광의 크라운으로 구성되었다.

 

 

 

2022년 새롭게 출시된 그라파이트디자인의 투어AD UB 시리즈 샤프트는 은은한 블루톤이 더해져 고급스럽고 포인트가 되어준다. 6S는 미들킥, 65g, 토크 3.2로 구성되어있다.

 

 

 

기본으로 적용된 그립은 투어 벨벳 460으로 무난하다.

 

 

 

간이 측정기로 확인했을때 드라이버 길이는 45.65인치, 스윙 웨이트는 D3.9로 일반적인 D1~D2 범위를 초과하는 다소 무거운 웨이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스크린 골프 플레이를 진행하며 스릭슨 ZX7 드라이버와 투어AD UB-6S 샤프트 조합을 사용해보았다.

 

 

 

평균 비거리와 볼 스피드가 기존에 사용하던 드라이버에 비해 약간 높게 나타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타구감과 타구음은 경쾌한 금속성으로 상당히 좋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벤투스 TR 블루 5S에 비해 약간 더 무거운 구성이지만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스릭슨 ZX7 드라이버 / 투어AD UB-6S 샤프트 조합을 사용해보았는데, 샤프트 별도 구매 가격에 근접하는 저렴한 가격대로 매우 뛰어난 가성비를 갖추고 있는 제품이라 판단된다. 디자인은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 갈리겠지만 타구감과 타구음 또한 만족스러웠으며, 특히 강성과 무게가 낮은 스탁 샤프트를 사용하지 않는 골퍼들이 커스텀 샤프트를 선택하면서 겪어야하는 부담스러운 지출을 줄일 수 있어 더욱 뛰어난 가성비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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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즐기다보면 기념할만한 다양한 상황을 접하게된다. 첫 버디, 이글, 싱글, 홀인원 등을 기념하기 위해 명패를 하기도 하지만 해당 공을 따로 보관하는 보관함 또는 케이스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MAB 아크릴 골프공 케이스는 국내 제조제품에 기존에 사용하던 BCW 제품에 비해 더 크고 바닥에 받침대가 있어 안정적으로 수납이 가능하다. 개당 3천원 정도의 부담없는 가격대로 다양한 기념구를 보관하기에 용이하다.

 

 

 

골프공 약 4개정도의 크기로 구성되어있으며, 8cm 길이의 정사각형이다.

 

 

 

 

슬라이드 형태로 열고 닫을 수 있으며, 바닥의 받침대 위에 안정적으로 골프공을 거치할 수 있다.

 

 

 

BCW 케이스는 공이 타이트하게 수납되는 작은 사이즈로, MAB 제품이 훨씬 크고 고급스러운 느낌.

 

 

 

 

케이스는 상단으로 들어 올려 열고 닫을 수 있다. 투명 아크릴로 구성되어 어느 방향에서도 내부에 수납해놓은 공을 확인할 수 있다.

 

 

 

각 날짜와 골프장, 이벤트 내용을 표기한 라벨을 출력해 부착해본 모습. 케이스의 전체 크기가 큼직해 라벨도 큰 사이즈로 출력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럽다.

 

 

 

골프 관련 기념품을 모아둔 모습. 싱글 스코어와 이글 기념구를 MAB 아크릴 케이스에 보관했다. 2023년 시즌에도 기념구를 보관할 일이 생기길 기대하며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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