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아이언'에 해당되는 글 8건

  1. 뉴레벨 902PD 단조 아이언 스틸파이버 i95s 샤프트 리뷰
  2. 남자 연철 단조 아이언 로얄컬렉션 SG-20 스틸파이버 i95S 샤프트
  3. 머슬백 아이언 브리지스톤 투어B 200MB 사용해보니
  4. 포틴 TC-7 캐비티백 단조 추천 아이언 사용해보니
  5. 포틴 TC-544 포지드 단조 아이언 사용 후기
  6. 야마하골프 리믹스 포지드 단조 아이언 후기
  7. 로마로 Ray CX S20C 연철 단조 아이언 후기
  8. 프로기아 PRGR LS 포지드 단조 아이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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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새로운 골프 용품 브랜드인 뉴레벨의 다양한 아이언을 사용해보고있다. 머슬백 모델부터 시작해 초중급자를 위한 쉬운 클럽인 902 시리즈 중 PD 모델을 중고로 구매해 사용해보았다.

뉴레벨 902 시리즈는 PD와 OS 모델로 나뉘며, PD는 7번 32도에 중급자용, OS는 오버사이즈의 약자로 헤드가 더 큼직한 초급자용 모델이다. 모두 1020C 연철 소재를 단조 공법으로 가공해 제작한 아이언이다.

 

 

 

뉴레벨 902PD 모델은 캐비티백 구성에 백페이스에 CNC 밀링이 적용되어 디테일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7번 아이언의 로프트가 32도로 클래식인 34~36도보다 약간 세워져있다. 뉴레벨은 초중급자를 위한 클럽이 출시되는만큼 머슬백 모델도 32도 로프트로 적용되어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뉴레벨 623MB 모델과 비교해본 모습. 탑라인의 두께가 살짝 차이나는 부분을 제외하면 헤드 사이즈나 오프셋 등 세팅에서 거의 차이가 없게 느껴진다.

 

 

 

호젤에 브랜드 이름이 각인되어있으나 이로 인해 도움이 되는 부분보다는 아쉽다는 평가가 많은편이다.

 

 

 

샤프트는 스틸파이버 i95 모델이었으며, 기존에도 많이 사용해본 제품이다보니 이질감 없이 편안하게 사용해볼 수 있었다.

 

 

 

여럽 번의 연습과 스크린 골프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헤드 크기가 안정감 있는 뉴체벨 902PD 모델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1020C(S20C) 연철을 사용한 단조 아이언이다보니 미국 브랜드지만 상당히 좋은 타구감 및 타구음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일본 브랜드에 비해서는 다소 딱딱하게 느껴지는편이다.

 

 

 

뉴레벨 902PD 아이언 세트에 스틸파이버 i95S 샤프트를 조합해 사용해보니 쉬운 난이도에 안정감있는 방향성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주었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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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로얄컬렉션에서 2023년도 한정판으로 발매한 SG-20 아이언을 사용해보았다. S20C 연철 소재를 단조 공법으로 제작하여 타구감과 타구음까지 뛰어난 모델이다.

가죽소재의 고급스러운 커버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다. 벨크로가 장착되어있는 상태에서도 번호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5번 아이언부터 피칭 웨지까지 6개 구성.

 

 

 

거친 느낌에 무광으로 마감된 클래식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브랜드와 모델명, 단조 공법인 FORGED 문구가 새겨져있다. 오렌지와 그린 컬러가 들어간 부분은 커스텀을 적용한 것으로 기본 모델은 색상 없이 깔끔하다.

 

 

 

헤드를 살펴보면 적당한 크기와 오프셋으로 초급자부터 중급자까지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구성이며, 12개의 그루브에 숏아이언은 갯수가 더 늘어나는 타입이다.

 

 

 

다양한 샤프트를 적용할 수 있으며, 이전에 다른 아이언과 함께 사용해보았던 스틸파이버 블랙 프라이빗 리저브 i95S 모델을 장착해 사용해보았다. 기본 그립 또한 저가형이 아닌 이오믹 스티키 1.8이 장착된다.

 

 

 

7번 아이언의 바닥 솔 두께는 초급자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확인된다.

 

 

 

스크린 골프를 플레이하며 로얄컬렉션 남자 아이언 SG-20 모델과 함께해보았다. 7번 아이언의 로프트가 32도로 비거리는 클래식 로프트에 비해 반클럽 정도 더 나가는 편이며, S20C 연철 소재를 단조 공법으로 제작한 덕분에 쫙 때려주는 타구음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필드 라운드에서도 로얄컬렉션 아이언을 사용해보았다. 페어웨이, 러프, 벙커에서도 헤드가 잘 빠져나가주며 거리와 방향성 또한 일정해 만족스러운 플레이가 가능했다.

 

 

 

거친 느낌의 무광 마감으로 햇빛이 강해도 눈이 부시지 않아 편리하며 필드에서는 더욱 멋스럽게 느껴진다.

 

 

 

로얄 컬렉션 SG-20 남자 아이언을 사용해보니 레트로한 스타일의 디자인에 S20C 연철 단조의 뛰어난 타구감이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본 리뷰는 해당 업체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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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아이언을 사용해보던 중 브리지스톤 201CB 캐비티백 아이언을 영입해 다양한 라운드에서 싱글 스코어를 만들기도 했었다. 깔끔한 디자인에 적은 오프셋의 머슬백 아이언을 선호하다보니 자연스레 브리지스톤의 머슬백 아이언 200MB 모델에 관심이 생겨 사용해보았다.

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블레이드 디자인은 머슬백 아이언을 사용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200MB는 커스텀 전용으로 국내에는 500세트 한정판으로 판대외었고, 피팅 시 상당히 고가의 제품이지만 중고로는 100만원 전후로 구매가 가능했다.

 

 

 

제품 소재는 S20C 연철, 제조 공법은 단조로 뛰어난 타구감을 예상해볼 수 있다. 전통적인 머슬백 아이언에서 약간 더 쉽게 구성된 모델로 7번 아이언의 로프트가 33도이다.

 

 

 

기존에 사용해보았던 머슬백 아이언 중 타이틀리스트 620MB, 핑 블루프린트, PXG 0311ST GEN3 등과 비교하면 솔의 두께가 다소 있는 편으로 중급자 정도의 캐비티백 제품과 비슷하다.

 

 

 

다이나믹골드 120 S200 샤프트에 골프프라이드 MCC 그립이 장착된 제품을 사용해보았다. 헤드만 출시되는 커스텀 전용 모델이다보니 중고로 구매하더라도 다양한 샤프트 구성을 찾아볼 수 있다.

 

 

 

머슬백치고는 큼직한 느낌의 헤드에 탑라인 또한 너무 얇진 않아 편안한 어드레스를 제공한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연습 및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7번 아이언 정타 시 약 160m의 거리에 괜찮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S20C 연철소재를 단조로 제작한만큼 매우 뛰어난 타구감과 타구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서너종류의 머슬백 아이언 중에 가장 손맛이 좋다고 느껴진다.

 

 

 

스크린 뿐만 아니라 여러 번의 필드 라운드에서 함께해보았다. 역시 필드에서 더욱 반짝이며 멋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머슬백이지만 너무 작지는 않은 헤드 크기에 준수한 관용성으로 약간의 미스샷에서도 큰 문제 없이 플레이가 가능했다.

 

 

 

브리지스톤 투어B 200MB 머슬백 아이언을 사용해보니 깔끔한 디자인에 최상의 타구감과 타구음, 준수한 관용성으로 중급자 정도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라 생각된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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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틴에서 출시된 최신 캐비티백 아이언 TC-7 모델을 사용해보았다. 포틴 하면 좋은 타구감으로 정평이 나있는 브랜드로, 클래식한 디자인 또한 시간이 오래 지나도 괜찮게 느껴지는 편이다.

포틴 TC-7은 중상급자를 위한 모델로, 아이언 커버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포틴은 아이언 뿐만 아니라 웨지도 헤드 커버가 기본 제공되는 점이 인상적이다.

 

 

 

포틴 TC-7 아이언은 S25C 연철 소재를 단조 공법으로 제작해 좋은 타구감을 제공한다. 4-P 7아이언 구성으로 구매했으며, 7번 기준 31도의 로프트로 클래식 로프트에 비해 1클럽 정도 서있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캐비티백 스타일로 백페이스 중앙부의 무광과 주변부의 유광이 어우러지는 구성이다. 단조를 의미하는 FORGED, 포틴의 깃털 로고와 모델명이 새겨져 있다.

 

 

 

바닥 솔을 살펴보면 약간 얇은 편으로 중상급자를 위한 모델임을 확인할 수 있다.

 

 

 

최신 모델인 TB 시리즈보다는 약간 작은 헤드 크기에 기본 샤프트는 NSPRO 950, MODUS 105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외에 커스텀을 통해 원하는 샤프트를 장착할 수 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다이나믹골드 S200(129g) 샤프트가 장착되어있다.

 

 

 

포틴 기본 그립은 독특한 패턴이 더해져있고 두께감이나 그립감이 상당히 좋아 대부분의 제품에 기본 장착되는 골프프라이드 투어벨벳 시리즈에 비해 만족스럽다.

 

 

 

오프셋은 상당히 적게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오프셋이 많은 아이언을 선호하지 않아 더욱 마음에 든다.

 

 

 

좋은 타구감과 디자인, 가성비까지 좋은 포틴 RM4 웨지로 변경하여 사용하던 중에 아이언까지 포틴으로 깃털 세트가 되었다. S25C 연철 단조 소재를 단조 공법으로 제작한만큼 매우 좋은 타구감과 타구음을 느낄 수 있다.

 

 

 

많은 스크린 플레이와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방향성과 관용성 또한 만족스러워 여러 라운드에서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었다.

 

 

 

포틴 TC-7 아이언을 사용해보니 깔끔한 디자인, 무난한 난이도와 관용성, S25C 연철단조의 뛰어난 타구감이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좋은 타구감과 가성비까지 고려하는 골퍼들에게 추천하며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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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타감을 언급할때 항상 빠지지 않는 브랜드, 포틴에서 출시된 TC-544 모델을 사용해보았다.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타구감과 타구음을 경험해보고 있는데, 포틴 제품은 대부분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포틴 TC-544는 연철 소재에 단조로 제작되며, 5시리즈는 초중급자용 모델이다.

 

 

 

S25C 연철 소재를 단조 공정으로 제작한 제품으로 7번 아이언의 로프트는 30도로 스트롱 로프트의 사양을 가지고 있다.

 

 

 

캐비티백 모델로 전형적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로고와 모델명에 빨간색 포인트가 더해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초/중급자용 모델인만큼 두툼한 솔 두께를 확인할 수 있다.

 

 

 

7번의 로프트가 30도이다보니 4번아이언의 존재가 다소 애매하고 대부분 5번부터 피칭 웨지까지 구성되어있다 . 피칭웨지는 42도로 다소 애매하게 구성되어 있다.

 

 

 

 

중/상급자용 클럽에 비하면 로프트는 물론 헤드 크기부터 상당히 편안하게 구성되어있다. 오프셋이 꽤 있어 슬라이스를 방지해주며 넥과 곳곳에 음각으로 브랜드와 제품명이 각인되어 있다.

 

 

 

기본 NSPRO 950GH 샤프트, 커스텀으로는 다양한 샤프트를 장착할 수 있다.

 

 

 

이번에 사용해본 모델은 골프프라이드 CP2 WRAP 모델이 장착되어 있었다. 두툼한 두께에 안정적인 그립감이 인상적인 느낌.

 

 

 

 

스크린 골프장에서 포틴 TC-544 단조 아이언 시트를 진행해보았다. 파워(스트롱) 로프트 제품이다보니 기존 동일 번호의 아이언보다 거리는 조금 더 나가지만 단조 공정으로 제작된 만큼 매우 깔끔하고 좋은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포틴 TC-544단조(FORGED) 아이언을 사용해보니 초중급자를 위한 편안한 제품 구성에 연철 단조를 적용한 제품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타구감과 결괏값을 얻을 수 있어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출시된지 다소 된 모델로 가성비에 좋은 타구감과 퍼포먼스를 원하는 유저들이라면 만족할만한 제품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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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감과 타구음을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는 골퍼라면 아이언의 선택에 있어 단조 제작 공정(포지드)을 선호하는편이다. 야마하골프에서 출시된 리믹스 포지드 아이언을 사용해보았다.

야마하골프 리믹스 포지드는 스틸 샤프트 정가 110만원, 카본 샤프트 125만원으로 출시되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구매 전 야마하 렌탈 프로그램 리믹스 원정대를 통해 최대 20일간 자유롭게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백페이스에는 하단 중앙부에 샤크핀이 구성되어 진동을 억제하고 뛰어난 타구감을 제공한다고한다.

 

 

 

액티브 솔 디자인이 적용되어 클럽마다 바운스 각도와 솔의 모양이 다르다. 다양한 잔디 상태와 벙커에서도 좋은 퍼포먼스를 낸다고 한다.

 

 

 

페이스 그루브의 맨 아래에는 흰색 라인이 그려져있어 에이밍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스틸 샤프트는 기본 N.S.PRO 950GH S/R, 카본은 TMX 521i R로 출시되어 골퍼의 근력과 스피드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적당한 옵셋과 두께로 편안한 어드레스가 가능하다.

 

 

 

스크린에서 연습과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단조(포지드) 제작 공법이다보니 좋은 피드백이 예상된다.

 

 

 

7번 아이언의 로프트가 30도로 스트롱 구성이다. 정타 시 약 165m 내외의 거리를 보내주고있으며 발사각 또한 잘 나오는편. 묵직한 타구감과 깔끔한 타구음이 만족스럽다.

 

 

야마하골프 리믹스 포지드 아이언을 사용해보니 단조 공법에서 비롯되는 뛰어난 타구감과 타구음,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난이도에 제품 가격대 또한 부담없는편으로 리믹스 원정대 렌탈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해보길 추천하며 후기를 마친다.

※본 후기는 제품 렌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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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의 '손맛'에 관심이 있는 골퍼라면 로마로라는 브랜드를 들어봤으리라 생각한다. 대표적으로 국내 골퍼들이 많이 사용하는 RD-08 모델 이후로도 다양한 아이언이 출시되어있다.

로마로 최신 아이언인 Ray CX 시리즈는 S20C와 S25C 연철단조 소재로 각각 출시되었으며, S25C 모델은 스페셜 오더로 구매할 수 있다.

 

 

 

스티치 포인트가 더해지고 자석 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커버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직선이 조화된 백페이스에 브랜드와 제품명이 표기되어있다.

 

 

 

넥에 S20C 표기가 각인되어있다. 연철단조로 구성된만큼 타구감이 기대된다.

 

 

상금자용 모델답게 얇은 솔 두께로 구성되어 있다.

 

 

 

탑라인은 적당한 수준으로 부담스럽지 않으며, 옵셋도 크지 않은편이라 마음에 든다.

 

 

 

기본 샤프트는 NSPRO 950 경량 스틸과 다이나믹골드 S200 중 선택할 수 있다. 로마로의 독특한 패턴이 더해진 그립은 가장 대중적인 골프프라이드 투어벨벳 시리즈보다 훨씬 쫀쫀하고 견고한 느낌.

 

 

 

스크린 골프장에서 시타를 진행해보았다. 7번 아이언 기준 로프트가 30도로 클래식 로프트에 비해 1클럽 정도 스트롱 구성이다.

 

 

 

S20C 연철단조 소재로 제작된만큼 매우 깔끔한 타구음과 묵직한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필드 라운드를 로마로 Ray CX S20C 아이언으로 플레이해보았다.

 

 

 

적당한 헤드 크기와 적은 옵셋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며, 160m 거리의 파3홀에서 7번아이언으로 티샷을 진행했다.

 

 

 

방향에 살짝 미스가 있어 홀컵 좌측 약 15m 지점으로 갔지만 운이 좋게 원펏으로 버디를 만들었다.

 

 

 

로마로 Ray CX S20C 아이언을 사용해보니 남성스러운 직선의 조화가 반영된 깔끔한 디자인에 얇은 솔과 적은 옵셋으로 중상급자 골퍼들도 선호할만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S20C 연철 소재에 단조로 제작된만큼 좋은 타구음과 타구감 또한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본 후기는 유니스골프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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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인기있는 아이언은 쉽게 멀리가는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 단조 기법으로 제작되는 경우 타구감까지 좋아져 다양한 요소를 만족시킬 수 있다.

프로기아(PRGR)에서 출시된 LS 포지드 아이언은 S20C 연철 단조로 제작되어 주조에 비해 향상된 타구감을 제공하는 모델로, 7번 기준 30도의 스트롱 로프트가 적용되어 쉽게 멀리 보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 또한 과하지 않고 깔끔한 느낌. 포켓 캐비티 구조로 무게 중심을 낮춰 초보자도 공을 쉽게 띄울 수 있게 해준다.

 

 

 

페이스쪽은 니켈 크롬 몰리브덴 강 SAE8655가 적용되었다. 대부분의 초보용 아이언과 달리 7번 아이언을 살펴봤을때 바닥 솔 부분이 과하게 두껍지 않아 필드 라운드 중 러프 플레이에서도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인다. 전체 세트는 6번 아이언부터 피칭까지 구성되어있고, 48도와 52도, 57도의 웨지가 포함되어 별도로 웨지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샤프트는 후지쿠라와 함께 개발된 MCI FOR PRGR 카본 샤프트로 S, SR, R의 세 가지 강도로 출시되었다. 카본 샤프트가 적용된만큼 시니어나 여성 플레이어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아이언이라고 할 수 있으며, 6번-7번, 8번-피칭웨지, 48도 이상의 웨지가 같은 길이의 샤프트로 구성되어있는 특징이 있으며, 모든 아이언의 길이가 같은 원랭스와 약간 비슷한 느낌으로 긴 클럽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탑라인은 두툼하여 안정감을 주고, 적당히 구성된 옵셋은 초보 골퍼의 고질적인 슬라이스를 방지해주도록 설계되어있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시타를 진행해보았다. 기존에 사용하던 클럽에 비해 어떤 차이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평소 사용하는 클럽은 7번 기준 34도의 클래식 로프트에 샤프트는 다이나믹골드 S200 중량 구성을 가지고 있다. 스크린 골프장에서는 약 160m 정도의 비거리를 보여주고 있는데, 역시나 프로기아 LS 포지드 아이언은 클래식 로프트에 경량 카본 샤프트의 조합 덕분에 훨씬 향상된 결과를 보여주었다.

 

 

 

시타 영상은 5피스 우레탄 커버 골프공을 사용하여 고감도 스테레오 마이크로 녹음했다. 연철 소재에 단조 제작방식이 적용된만큼 주조 아이언들에 비해 훨씬 경쾌한 타구음과 쫙 붙었다 나가는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비거리 또한 1.5~2클럽 가량 더 멀리 나가는 175~185m 정도의 비거리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50g대의 샤프트는 평소 사용하던 샤프트에 비해 절반도 안되는 수준이다보니 좌/우 방향성에 대한 걱정이 있었으나 의외로 중앙쪽으로 잘 안착해주어 가볍고 편하게 칠 수 있었다.

 

 

 

이렇게 프로기아(PRGR) LS 포지드 아이언의 디자인부터 사용 후기까지 정리해보았다. 쉽고 편하게 멀리 보낼 수 있어 초보용으로 매우 적합해보이며, 연철 단조 제작 방식으로 타구음과 타구감까지 상당히 좋은 제품이다. 시니어 및 여성 골퍼들도 만족할만한 아이언이라 판단된다.

※본 리뷰는 프로기아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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