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에 해당되는 글 3건

  1. 골프존카운티 드래곤 투비전 스크린 골프존 플레이 후기 47
  2. 골프존카운티 안성W 퍼블릭 골프장 8월 여름 라운딩 후기 45
  3. 충북 진천 골프존카운티 화랑 (구, 크리스탈 카운티CC) 퍼블릭 골프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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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스크린에 다양한 구장이 새롭게 업데이트 되고 있다. 2023년 새롭게 추가된 골프존카운티 드래곤 코스를 플레이해보았는데, 실제 골프장은 전북 남원에 위치해있고 난이도는 코스와 그린 모두 별 4개로 다양한 대회와 매장 홀인원 상금 도전에도 적합한 곳이다.

핸디 1언더 내외로 골프존 등급은 독수리 브론즈로 유지하는 중. 골프존카운티 드래곤은 27홀로 코스가 여러개 구성되어 있다.

 

 

 

평소 G투어 난이도와 컨시드 1.5미터, 프론트티에 약간빠름의 그린 스피드로 플레이하고 있다.

 

 

 

1번홀은 353m 파4. 바로 앞에 큼직한 해저드가 있지만 페어웨이가 넓어 편안하다.

 

 

 

2번홀은 491m 파5 좌도그렉홀로 약간의 내리막을 더해 티샷을 잘 보내면 2온도 생각해볼 수 있는 코스 구성이다.

 

 

 

3번홀은 321m 파4홀로 해저드를 건너 오르막이 기다리고 있다.

 

 

 

4번홀은 145m 파3홀로 그린 주변에 작은 벙커외에는 해저드가 없고 넓어 편안한 느낌을 준다.

 

 

 

5번홀은 351m 파4홀로 약간 우도그렉으로 구성되어있는 홀이다.

 

 

 

6번홀은 308m 길이의 파4홀. 약간의 오르막이 있긴 하지만 전체 전장이 짧아 편안하다.

 

 

7번홀은 541m 파5. 대부분 부담없는 거리로 진행해오다가 갑자기 길어진 홀인데 일자형 구성에 내리막이라 안정적인 방향성에 신경써 3온 버디 공략을 할 수 있다.

 

 

 

8번홀은 135m 길이의 파3홀로 전방과 후방에 작은 벙커를 주의해야한다.

 

 

 

9번홀은 355m 파4. 페어웨이가 넓고 세컨샷과 그린 사이에 우측 해저드가 신경쓰이긴하지만 큰 어려움은 없는편이다.

 

 

 

10번홀은 369m 파4로 구성되어있으며, 11번홀은 340m 파4 구성이다. 페어웨이는 넓지만 우측에 벙커와 해저드가 있어 드라이버 낙구지점을 파악하고 최적의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12번홀은 174m 길이의 다소 긴 파3 구성이며, 해저드를 건너고 그린 앞쪽의 벙커를 넘어야하기에 다소 난이도가 높다.

 

 

 

13번홀은 424m 길이의 파5홀. 거리는 짧지만 가파른 오르막이라 3온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14번홀은 378m 길이의 파4홀로 코스가 넓고 내리막이라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15번홀은 135m 길이의 파3홀로 해저드가 감싸는 아일랜드 형태다.

 

 

 

16번홀은 319m 파4 좌도그렉홀. 왼쪽에 큼직한 해저드가 있어 정확한 방향 공략이 필요하다.

 

 

 

17번홀은 331m 파4 우도그렉 홀. 드라이버 낙구지점 근처에 벙커가 많아 사이를 정확하게 공략해야한다.

 

 

 

18번홀은 522m 길이의 긴 파5에 오르막 구성으로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다.

 

 

 

투비전 스크린 골프존에서 진행했던 골프존카운티 드래곤 코스는 5오버파로 스크린 평균 핸디에 비해 저조하게 기록됐다. 약간씩 까다로운 느낌이 있지만 넓고 무난한 구성으로 누구나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코스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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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여름,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퍼블릭 골프장 골프존카운티 안성W 라운딩을 다녀왔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골프장 중에 하나로, 코스가 짧아 난이도 또한 쉬운 곳이다.

클럽하우스는 무난하고 깔끔하게 구성되어있다.

 

 

 

골프존이 운영하는 골프장이다보니 클럽하우스 내에 GDR 연습 타석이 구성되어있는 독특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너도 있으며, 재미있는 문구의 소품들도 준비되어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당시는 8월 중순 무더위로, 스타ㅌ트 지점으로 가는 길에 날씨와 풍속, 그린 스피드가 안내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모래가 다소 많긴 하지만 괜찮게 관리되고있는 연습 그린이 있다.

 

 

 

골프존카운티는는 골프존에서 운영하다보니 골프버디 aim W12 모델의 실시간 핀위치 반영 기능을 지원한다.

 

 

 

OUT 코스 1번홀은 277m 파4. 내리막 경사를 감안한 거리로 드라이버를 살려 보내기만 한다면 짧은 어프로치로 편하게 공략할 수 있다.

 

 

 

세컨샷 지점에서 보이는 그린의 모습. 전체적으로 잔디 관리상태도 준수했다.

 

 

 

2번홀은 314m 파4. 오르막이지만 직선형이라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다.

 

 

 

3번홀은 좌도그렉 409m 파5. 2온 공략은 어렵고 안전하게 3온으로 진행해야한다.

 

 

 

써드샷 지점에서 그린쪽을 바라본 모습.

 

 

 

3본홀은 우도그렉 304m 파4로 계곡을 건너 가로형 페어웨이 사이에 티샷을 보내야한다. 비거리에 따른 에이밍이 매우 중요한 홀이다.

 

 

 

각 그린의 깃대에 파란색 원통형 장비가 설치되어있으며, 골프버디 aim W12 GPS 골프거리측정기와 연동하여 실시간 핀 위치를 표기해준다.

 

 

 

5번홀은 좌도그렉 278m 파4. 티잉 그라운드에서 페어웨이가 사선으로 구성되기에 에이밍이 중요하다.

 

 

 

골프존카운티 안성W의 그린은 적당한 언듈레이션과 넓은 구성으로 난이도가 적당하고 재미있었다.

 

 

 

6번홀은 141m 파3. 앞쪽은 해저드, 그린 뒤로는 벙커가 있어 거리감이 중요하다.

 

 

 

7번홀은 310m 파4. 페어웨이와 그린 사이에 좌측에 해저드가 큼직하게 구성되어있다.

 

 

 

세컨샷 지점에서 그린을 바라본 모습. 안전하게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8번홀은 128m 파3. 해저드를 건너야하지만 그린 주변에 벙커는 없어 편안하게 공략할 수 있다.

 

 

 

9번홀은 391m 파5. 짧은 구성이지만 오르막이라 2온은 어려우며, 그린이 우측 도그렉 스타일로 구성되어있다.

 

 

 

그늘집의 가격과 메뉴는 무난한편. 시원한 생맥주도 즐길 수 있다.

 

 

 

후반 IN 코스 1번홀은 293m 파4. 좌측으로 살짝 굽어지는 구성이다.

 

 

 

2번홀은 393m 파5. 전장이 짧아 비거리가 짧은 골퍼도 편안하게 공략할 수 있다.

 

 

 

3번홀은 104m 파3. 큼직한 해저드가 있어 약간 길게 공략하는 것이 좋다.

 

 

 

IN 코스 4번홀은 289m 파4. 직선형에 짧고 그린 주변에 벙커도 없어 쉽게 공략할 수 있다.

 

 

 

5번홀은 286m 파4. 티샷 낙구지점이 매우 좁기에 드라이버 티샷은 어렵고 200m 내외를 짧게 끊어가는 티샷으로 진행해야한다.

 

 

 

6번홀은 우도그렉 265m 파4. 역시나 거리가 짧기에 편안한 공략이 가능하다.

 

 

 

7번홀은 297m 파4.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홀로, 스마트폰을 통해 촬영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즐거운 요소가 되어준다.

 

 

 

8번홀은 105m 파3. 해저드를 건너가는 홀로, 역시나 그린 주변에 벙커는 없어 그나마 편안함을 주는 홀이다.

 

 

 

9번홀은 419m 파5. 짧은 파5로 큰 어려움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 안성W 라운딩을 진행해보니 짧은 전장과 까다롭지 않은 코스 구성으로 다른 곳에 비해 쉬운 골프장이라 생각된다. 스코어도 평소 핸디보다 약간 좋은 11오버파로 만족스럽게 기록했다. 내년 시즌에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이며 라운딩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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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한겨울의 추운 날씨에 골프장을 찾았다. 겨울철에는 라운딩이 여러모로 다소 부담스럽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비수기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충북 진천에 위치한 크리스탈카운티CC는 골프존에 인수되어 골프존카운티 화랑으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고 기념 특가가 진행되었다.

필자의 집인 부천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충청권 골프장에서는 접근성이 좋은 편에 속한다. 최근에 골프존에서 골프장을 인수하면서 저렴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구, 크리스탈카운티CC 현, 골프존카운티화랑의 전체적인 시설은 깔끔하고 무난한 퍼블릭 골프장이라고 볼 수 있다.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겨울이라 잔디가 노랗고 해저드에는 얼음이 얼어있었는데, 시즌 중에 방문한다면 훨씬 멋진 풍경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간만에 부천 멤버들이 모두 모여 스코어를 신경쓰지 않고 즐겁게 플레이했다. 방문 당시 날씨는 최저 영하 2도, 최고 6도로 나름 포근한 겨울 날씨에 맑고 청명한 날씨라 부담이 없었다. 겨울 라운딩을 위해 장만한 내복 하의와 발열 조끼를 추위로 위축되지 않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다.

 

 

 

 

 

당시 새롭게 영입했던 AXIS1 Rose 퍼터를 필드에서 처음 사용해본 날이기도 하다. 아마추어 골퍼이다보니 클럽을 자주 바꾸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바꿔오고 있다. 연습 그린이 얼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단 달려본다.

 

 

 

 

 

골프존카운티 화랑은 태블릿PC를 활용해 코스 정보를 안내해주고 있으며, 결과를 스마트폰으로 받을 수 있다.

 

 

 

 

 

첫 홀이 파5인 경우 항상 부담이 되는편, 원낭자 코스 1번홀은 484m의 전장에 우도그렉 코스로 구성되어있다.

 

 

 

 

겨울 시즌이다보니 그린 외에 대부분의 전장은 노란 색깔의 잔디에서 플레이해야했다. 대부분의 코스는 높은 산 중턱에 위치해 멋진 경관을 담을 수 있었다.

 

 

 

 

 

아직 골프에 입문한지 오래되진 않아 많은 골프장을 다녀보지는 못했지만 그 중 가장 급격한 티박스와 그린과의 고저차를 가지고 있던 2번홀 파3. 무려 그린 티박스에서 49m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레이저 거리 측정기로 확인한 고저차 감안 공략거리 109m로 50도 웨지로 그린 근처에 다행히 잘 안착하고 어프로치에 이은 투 퍼팅으로 보기를 기록했다.

 

 

 

 

티잉 그라운드 앞에 큰 해저드, IP 지점 앞에 또 해저드가 위치하여 어디로 쳐야할지 당최 혼돈의 카오스가 몰려오는 3번홀. 꽁꽁 얼어붙은 해저드 위에는 수 많은 로스트 볼의 모습이 보인다.

 

 

 

 

 

4번홀은 파4로 구성되어있으며, 좌측에 큰 언덕, 우측도 공간이 좁아 티샷이 쉽지 않다.

 

 

 

 

그린을 해저드가 감싸고 있고 광활하다보니 쉽지 않던 6번 파3홀. 당연하게 짧은 거리로 해저드에 빠지고 말았다.

 

 

 

 

 

핸디캡 1번홀 7번 파4홀의 모습. 해저드+오르막의 부담감이 상당하다. 겨울이다보니 드라이버 샷을 진행하는 파4 파5 홀에서도 멍석으로 구성된 티박스에서 플레이해야하는 점이 아쉽다.

 

 

 

 

 

원낭자 코스의 8번홀 파4, 파5 9번홀의 모습. 전반 9홀은 무난하게 평소 핸디인 백돌이의 느낌으로 진행했다.

 

 

 

 

 

 

그늘집의 식사 및 안주는 무난하다. 가격도 맛도, 구성도.

 

 

 

 

 

그늘집에서 식하를 마치고 후반 9번홀 플레이가 시작되었다. 파4 320m의 전장.

 

 

 

 

 

비 시즌이지만 특가 이벤트가 진행되어 지연 시간이 상당했다.

 

 

 

 

 

파5 12번홀. 방향성이 상당히 중요한 곳으로 처음으로 파(PAR)를 기록했다.

 

 

 

 

 

13번 파4홀은 페어웨이도 매우 좁아 초보자들은 멘붕에 빠지기 딱 좋다.

 

 

 

 

15번홀은 좌도그랙에 481m 전장으로 구성되어있다. 티샷부터 써드샷까지 만족스럽게 나와주어 골프존카운티화랑에서 첫 버디를 기록했다.

 

 

 

 

 

15번홀은 파4의 전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아마추어 플레이어들이 가장 안정감을 느끼는 직선 코스다. 평소 필드에서는 드라이버 티샷이 200~220m로 특출날 것이 없었고 14홀을 플레이하면서 캐디님이 파악한 허접한 실력으로는 절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서 티샷을 진행하라고 했던 전홀 버디의 오너였다.

 

 

 

 

샷 느낌이 매우 좋았는데, 약간의 내리막이었지만 앞팀 캐디님과 분주하게 무전을 주고 받았던 내용을 듣고 나니 앞팀의 진행 위치 앞쪽으로 티샷이 떨어졌다는 것이 아닌가.. 볼 위치까지 가보니 드라이버 티샷 비거리가 무려 276m로 확인되었다. 남은 여생에 이 거리를 갱신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16번홀은 파4에 핸디캡 1번의 가장 어려운 코스로 지정되어있다. 맞바랍이 부는 코스로 우측에는 아주 큼직한 해저드가 도사리고 있어 방향성이 매우 중요하다. 핸디캡 1번홀을 무려 파로 마무리했다.

 

 

 

 

마지막 파3 홀은 파3 144m 전장의 17번홀로 무난한 거리였지만 라이가 다소 어려워 파를 놓치고 보기를 기록했다.

 

 

 

18번 마지막 286m 파4홀. 드라이버 티샷만 페어웨이로 잘 안착시킨다면 좋은 점수를 만들 수 있다. 역시 파로 마무리.

 

 

 

 

 

골프존카운티 화랑(구, 크리스탈 카운티)에서 2020년 2월 진행했던 라운딩 후기를 정리해보았다. 시즌과 관계 없이 전체적으로 티박스와 그린간의 고저차가 상당히 있다보니 쉽지 않다.

전반은 저조했지만 후반에 보기 이하를 유지하며 반년 가까이 되가는 현재까지도 갱신하지 못하고 있는 라베(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로 남아있다. 

접근성과 관리외 여러 부분이 무난하게 괜찮은 퍼블릭 골프장으로 다시 방문할 충분한 의지를 만들어준 재미있던 골프장이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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