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틴'에 해당되는 글 4건

  1. 포틴 TC-7 캐비티백 단조 추천 아이언 사용해보니
  2. 포틴 TC-544 포지드 단조 아이언 사용 후기
  3. 포틴 FH1000 / 다이나믹골드 S200 샤프트 머슬백 아이언 후기
  4. 포틴 RM4 50도 54도 뛰어난 타구감의 단조 웨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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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틴에서 출시된 최신 캐비티백 아이언 TC-7 모델을 사용해보았다. 포틴 하면 좋은 타구감으로 정평이 나있는 브랜드로, 클래식한 디자인 또한 시간이 오래 지나도 괜찮게 느껴지는 편이다.

포틴 TC-7은 중상급자를 위한 모델로, 아이언 커버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포틴은 아이언 뿐만 아니라 웨지도 헤드 커버가 기본 제공되는 점이 인상적이다.

 

 

 

포틴 TC-7 아이언은 S25C 연철 소재를 단조 공법으로 제작해 좋은 타구감을 제공한다. 4-P 7아이언 구성으로 구매했으며, 7번 기준 31도의 로프트로 클래식 로프트에 비해 1클럽 정도 서있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캐비티백 스타일로 백페이스 중앙부의 무광과 주변부의 유광이 어우러지는 구성이다. 단조를 의미하는 FORGED, 포틴의 깃털 로고와 모델명이 새겨져 있다.

 

 

 

바닥 솔을 살펴보면 약간 얇은 편으로 중상급자를 위한 모델임을 확인할 수 있다.

 

 

 

최신 모델인 TB 시리즈보다는 약간 작은 헤드 크기에 기본 샤프트는 NSPRO 950, MODUS 105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외에 커스텀을 통해 원하는 샤프트를 장착할 수 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다이나믹골드 S200(129g) 샤프트가 장착되어있다.

 

 

 

포틴 기본 그립은 독특한 패턴이 더해져있고 두께감이나 그립감이 상당히 좋아 대부분의 제품에 기본 장착되는 골프프라이드 투어벨벳 시리즈에 비해 만족스럽다.

 

 

 

오프셋은 상당히 적게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오프셋이 많은 아이언을 선호하지 않아 더욱 마음에 든다.

 

 

 

좋은 타구감과 디자인, 가성비까지 좋은 포틴 RM4 웨지로 변경하여 사용하던 중에 아이언까지 포틴으로 깃털 세트가 되었다. S25C 연철 단조 소재를 단조 공법으로 제작한만큼 매우 좋은 타구감과 타구음을 느낄 수 있다.

 

 

 

많은 스크린 플레이와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방향성과 관용성 또한 만족스러워 여러 라운드에서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었다.

 

 

 

포틴 TC-7 아이언을 사용해보니 깔끔한 디자인, 무난한 난이도와 관용성, S25C 연철단조의 뛰어난 타구감이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좋은 타구감과 가성비까지 고려하는 골퍼들에게 추천하며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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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타감을 언급할때 항상 빠지지 않는 브랜드, 포틴에서 출시된 TC-544 모델을 사용해보았다.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타구감과 타구음을 경험해보고 있는데, 포틴 제품은 대부분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포틴 TC-544는 연철 소재에 단조로 제작되며, 5시리즈는 초중급자용 모델이다.

 

 

 

S25C 연철 소재를 단조 공정으로 제작한 제품으로 7번 아이언의 로프트는 30도로 스트롱 로프트의 사양을 가지고 있다.

 

 

 

캐비티백 모델로 전형적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로고와 모델명에 빨간색 포인트가 더해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초/중급자용 모델인만큼 두툼한 솔 두께를 확인할 수 있다.

 

 

 

7번의 로프트가 30도이다보니 4번아이언의 존재가 다소 애매하고 대부분 5번부터 피칭 웨지까지 구성되어있다 . 피칭웨지는 42도로 다소 애매하게 구성되어 있다.

 

 

 

 

중/상급자용 클럽에 비하면 로프트는 물론 헤드 크기부터 상당히 편안하게 구성되어있다. 오프셋이 꽤 있어 슬라이스를 방지해주며 넥과 곳곳에 음각으로 브랜드와 제품명이 각인되어 있다.

 

 

 

기본 NSPRO 950GH 샤프트, 커스텀으로는 다양한 샤프트를 장착할 수 있다.

 

 

 

이번에 사용해본 모델은 골프프라이드 CP2 WRAP 모델이 장착되어 있었다. 두툼한 두께에 안정적인 그립감이 인상적인 느낌.

 

 

 

 

스크린 골프장에서 포틴 TC-544 단조 아이언 시트를 진행해보았다. 파워(스트롱) 로프트 제품이다보니 기존 동일 번호의 아이언보다 거리는 조금 더 나가지만 단조 공정으로 제작된 만큼 매우 깔끔하고 좋은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포틴 TC-544단조(FORGED) 아이언을 사용해보니 초중급자를 위한 편안한 제품 구성에 연철 단조를 적용한 제품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타구감과 결괏값을 얻을 수 있어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출시된지 다소 된 모델로 가성비에 좋은 타구감과 퍼포먼스를 원하는 유저들이라면 만족할만한 제품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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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클럽을 사용해보며 아이언 브랜드는 포틴으로 확정했다. 심플하고 멋스러운 디자인에 뛰어난 타감, 그리고 흔하지 않은 클럽이다보니 동반자와의 구분에서도 용이하여 선호하고 있다.

포틴에서 10여년 전 출시되었던 FH1000 모델을 중고로 구매해 사용해보았다. 머슬백 아이언들은 최신 제품이라고해서 딱히 기술적인 발전이 있는 것은 아니기에 예전 모델을 써도 무방하다고 생각된다.

 

 

 

얇쌍하게 잘 빠진 디자인에 깃털 로고와 모델명으로 구형의 느낌이 들지 않는 깔끔함이 있다. 직접적인 비교는 못해봤으나 기존에 사용해봤던 타이틀리스트 620MB, 핑 블루프린트에 비해 헤드가 약간 큰 느낌이 든다.

 

 

 

얇은 솔은 머슬백의 또 다른 상징이다. 다른 머슬백 아이언과 비슷하게 얇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

 

 

 

머슬백 아이언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적은 오프셋이다. FH1000 모델은 타이틀리스트보다는 약간 더 오프셋이 있는 편이지만 캐비티백 제품들에 비해서는 확연히 적어 드로우 구질에서도 훅의 걱정을 줄여준다.

 

 

 

처음 구매했던 FH1000 모델은 다이나믹골드 S200 투어이슈 CPT(120g) 샤프트와 이오믹 그립이 장착되어있었으며, 현재 4번부터 P까지 7개 아이언 구성을 재 구매해 주전으로 사용하고 있다. 샤프트는 다이나믹골드 S200(129g)으로 머슬백 아이언과 잘 맞는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연습과 시타, 많은 게임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7번 아이언이 160m 내외의 비거리로 34도 로프트에 비해 안정적으로 멀리 나가주어 오래된 모델이지만 그런 느낌 없이 만족스럽다.

연철 단조로 구성된 머슬백 아이언인만큼 매우 부드럽고 쫀득한 타구감과 타구음 또한 느낄 수 있다. 중고 세트로 구매하면 40~50만원 선인데 입문용 머슬백으로 꽤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리라 본다.

 

 

 

여러번의 필드 라운드를 포틴 FH1000 아이언으로 진행했는데 머슬백이지만 크게 어렵지 않고 좋은 스코어를 만들어주고 있다. 당분간은 이 아이언으로 정착할 예정.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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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매우 중요한 숏게임, 그 중에서도 어프로치를 담당하는 웨지는 성능 뿐만 아니라 타구감도 중요하다. 메이저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은 대부분 주조로 제작되다보니 타구감이 딱딱한 편이며, 단조나 CNC 밀링 제품들이 타구감이 좋은편.

포틴 아이언을 사용하다보니 자연스레 웨지도 포틴 제품에 관심이 생겼다. 단조공법으로 제작되지만 가격대도 저렴하고 특히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RM4 50도와 54도 웨지를 구매했다.

 

 

 

타구감으로 유명한 포틴인만큼 웨지에 대한 기대도 컸다. S25C 연철 소재를 단조로 가공했으며, 백페이스의 중앙부분의 무늬는 CNC 가공으로 더했다.

 

 

 

46도부터 60도까지 2도 간격으로 구성되어 골퍼의 아이언 구성 및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56도 이상은 스탠다드(S)와 토우 힐이 커팅된 H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큼직한 페이스로 쉬운 컨택이 가능할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단조 제작 공법인 FORGED 로고가 넥에 새겨져있다.

 

 

 

샤프트는 다이나믹골드 S200으로 구매했으며, 가벼운 샤프트를 선호한다면 NSPRO 950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독특한 스퀘어 패턴이 더해져있는 포틴 그립은 다른 브랜드에 일반적으로 장착되는 골프프라이드 투어벨벳에 비해 좋은 그립감을 제공해주어 더욱 만족스럽다.

 

 

 

저렴한 가격대임에도 웨지에 헤드 커버가 기본 제공된다. 자석이 아닌 벨크로 방식인점은 아쉽지만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유저 친화적인 느낌.

 

 

 

스크린 골프를 플레이하며 사용해보았다. 예전에 사용하던 웨지는 PXG 슈가대디 시리즈로 좋은 타감이 만족스러웠는데, 포틴 RM4 웨지 또한 타구감이 매우 부드럽고 스핀량 또한 그린에 공을 세우기에 좋아보인다.

 

 

 

필드 라운드를 진행하며 약 100m 정도 이내 거리는 50도와 54도 웨지로 플레이했으며, 스핀량과 방향성, 타구감 모두 만족스러워 주전으로 사용하게되었다.

 

 

 

포틴 RM4 단조 웨지를 사용해보니 멋스러운 디자인과 부드러운 타구감, 쉽고 편안한 느낌이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주조 제품의 딱딱한 타구감이 아쉬웠던 골퍼라면 이 제품을 추천하며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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