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추천'에 해당되는 글 4건

  1. 포틴 TC-7 캐비티백 단조 추천 아이언 사용해보니
  2. 포틴 FH1000 / 다이나믹골드 S200 샤프트 머슬백 아이언 후기
  3. 야마하골프 리믹스 포지드 단조 아이언 후기
  4. 프로기아 PRGR LS 포지드 단조 아이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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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틴에서 출시된 최신 캐비티백 아이언 TC-7 모델을 사용해보았다. 포틴 하면 좋은 타구감으로 정평이 나있는 브랜드로, 클래식한 디자인 또한 시간이 오래 지나도 괜찮게 느껴지는 편이다.

포틴 TC-7은 중상급자를 위한 모델로, 아이언 커버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포틴은 아이언 뿐만 아니라 웨지도 헤드 커버가 기본 제공되는 점이 인상적이다.

 

 

 

포틴 TC-7 아이언은 S25C 연철 소재를 단조 공법으로 제작해 좋은 타구감을 제공한다. 4-P 7아이언 구성으로 구매했으며, 7번 기준 31도의 로프트로 클래식 로프트에 비해 1클럽 정도 서있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캐비티백 스타일로 백페이스 중앙부의 무광과 주변부의 유광이 어우러지는 구성이다. 단조를 의미하는 FORGED, 포틴의 깃털 로고와 모델명이 새겨져 있다.

 

 

 

바닥 솔을 살펴보면 약간 얇은 편으로 중상급자를 위한 모델임을 확인할 수 있다.

 

 

 

최신 모델인 TB 시리즈보다는 약간 작은 헤드 크기에 기본 샤프트는 NSPRO 950, MODUS 105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외에 커스텀을 통해 원하는 샤프트를 장착할 수 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다이나믹골드 S200(129g) 샤프트가 장착되어있다.

 

 

 

포틴 기본 그립은 독특한 패턴이 더해져있고 두께감이나 그립감이 상당히 좋아 대부분의 제품에 기본 장착되는 골프프라이드 투어벨벳 시리즈에 비해 만족스럽다.

 

 

 

오프셋은 상당히 적게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오프셋이 많은 아이언을 선호하지 않아 더욱 마음에 든다.

 

 

 

좋은 타구감과 디자인, 가성비까지 좋은 포틴 RM4 웨지로 변경하여 사용하던 중에 아이언까지 포틴으로 깃털 세트가 되었다. S25C 연철 단조 소재를 단조 공법으로 제작한만큼 매우 좋은 타구감과 타구음을 느낄 수 있다.

 

 

 

많은 스크린 플레이와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방향성과 관용성 또한 만족스러워 여러 라운드에서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었다.

 

 

 

포틴 TC-7 아이언을 사용해보니 깔끔한 디자인, 무난한 난이도와 관용성, S25C 연철단조의 뛰어난 타구감이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좋은 타구감과 가성비까지 고려하는 골퍼들에게 추천하며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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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클럽을 사용해보며 아이언 브랜드는 포틴으로 확정했다. 심플하고 멋스러운 디자인에 뛰어난 타감, 그리고 흔하지 않은 클럽이다보니 동반자와의 구분에서도 용이하여 선호하고 있다.

포틴에서 10여년 전 출시되었던 FH1000 모델을 중고로 구매해 사용해보았다. 머슬백 아이언들은 최신 제품이라고해서 딱히 기술적인 발전이 있는 것은 아니기에 예전 모델을 써도 무방하다고 생각된다.

 

 

 

얇쌍하게 잘 빠진 디자인에 깃털 로고와 모델명으로 구형의 느낌이 들지 않는 깔끔함이 있다. 직접적인 비교는 못해봤으나 기존에 사용해봤던 타이틀리스트 620MB, 핑 블루프린트에 비해 헤드가 약간 큰 느낌이 든다.

 

 

 

얇은 솔은 머슬백의 또 다른 상징이다. 다른 머슬백 아이언과 비슷하게 얇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

 

 

 

머슬백 아이언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적은 오프셋이다. FH1000 모델은 타이틀리스트보다는 약간 더 오프셋이 있는 편이지만 캐비티백 제품들에 비해서는 확연히 적어 드로우 구질에서도 훅의 걱정을 줄여준다.

 

 

 

처음 구매했던 FH1000 모델은 다이나믹골드 S200 투어이슈 CPT(120g) 샤프트와 이오믹 그립이 장착되어있었으며, 현재 4번부터 P까지 7개 아이언 구성을 재 구매해 주전으로 사용하고 있다. 샤프트는 다이나믹골드 S200(129g)으로 머슬백 아이언과 잘 맞는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연습과 시타, 많은 게임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7번 아이언이 160m 내외의 비거리로 34도 로프트에 비해 안정적으로 멀리 나가주어 오래된 모델이지만 그런 느낌 없이 만족스럽다.

연철 단조로 구성된 머슬백 아이언인만큼 매우 부드럽고 쫀득한 타구감과 타구음 또한 느낄 수 있다. 중고 세트로 구매하면 40~50만원 선인데 입문용 머슬백으로 꽤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리라 본다.

 

 

 

여러번의 필드 라운드를 포틴 FH1000 아이언으로 진행했는데 머슬백이지만 크게 어렵지 않고 좋은 스코어를 만들어주고 있다. 당분간은 이 아이언으로 정착할 예정.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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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감과 타구음을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는 골퍼라면 아이언의 선택에 있어 단조 제작 공정(포지드)을 선호하는편이다. 야마하골프에서 출시된 리믹스 포지드 아이언을 사용해보았다.

야마하골프 리믹스 포지드는 스틸 샤프트 정가 110만원, 카본 샤프트 125만원으로 출시되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구매 전 야마하 렌탈 프로그램 리믹스 원정대를 통해 최대 20일간 자유롭게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백페이스에는 하단 중앙부에 샤크핀이 구성되어 진동을 억제하고 뛰어난 타구감을 제공한다고한다.

 

 

 

액티브 솔 디자인이 적용되어 클럽마다 바운스 각도와 솔의 모양이 다르다. 다양한 잔디 상태와 벙커에서도 좋은 퍼포먼스를 낸다고 한다.

 

 

 

페이스 그루브의 맨 아래에는 흰색 라인이 그려져있어 에이밍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스틸 샤프트는 기본 N.S.PRO 950GH S/R, 카본은 TMX 521i R로 출시되어 골퍼의 근력과 스피드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적당한 옵셋과 두께로 편안한 어드레스가 가능하다.

 

 

 

스크린에서 연습과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단조(포지드) 제작 공법이다보니 좋은 피드백이 예상된다.

 

 

 

7번 아이언의 로프트가 30도로 스트롱 구성이다. 정타 시 약 165m 내외의 거리를 보내주고있으며 발사각 또한 잘 나오는편. 묵직한 타구감과 깔끔한 타구음이 만족스럽다.

 

 

야마하골프 리믹스 포지드 아이언을 사용해보니 단조 공법에서 비롯되는 뛰어난 타구감과 타구음,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난이도에 제품 가격대 또한 부담없는편으로 리믹스 원정대 렌탈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해보길 추천하며 후기를 마친다.

※본 후기는 제품 렌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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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인기있는 아이언은 쉽게 멀리가는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 단조 기법으로 제작되는 경우 타구감까지 좋아져 다양한 요소를 만족시킬 수 있다.

프로기아(PRGR)에서 출시된 LS 포지드 아이언은 S20C 연철 단조로 제작되어 주조에 비해 향상된 타구감을 제공하는 모델로, 7번 기준 30도의 스트롱 로프트가 적용되어 쉽게 멀리 보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 또한 과하지 않고 깔끔한 느낌. 포켓 캐비티 구조로 무게 중심을 낮춰 초보자도 공을 쉽게 띄울 수 있게 해준다.

 

 

 

페이스쪽은 니켈 크롬 몰리브덴 강 SAE8655가 적용되었다. 대부분의 초보용 아이언과 달리 7번 아이언을 살펴봤을때 바닥 솔 부분이 과하게 두껍지 않아 필드 라운드 중 러프 플레이에서도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인다. 전체 세트는 6번 아이언부터 피칭까지 구성되어있고, 48도와 52도, 57도의 웨지가 포함되어 별도로 웨지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샤프트는 후지쿠라와 함께 개발된 MCI FOR PRGR 카본 샤프트로 S, SR, R의 세 가지 강도로 출시되었다. 카본 샤프트가 적용된만큼 시니어나 여성 플레이어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아이언이라고 할 수 있으며, 6번-7번, 8번-피칭웨지, 48도 이상의 웨지가 같은 길이의 샤프트로 구성되어있는 특징이 있으며, 모든 아이언의 길이가 같은 원랭스와 약간 비슷한 느낌으로 긴 클럽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탑라인은 두툼하여 안정감을 주고, 적당히 구성된 옵셋은 초보 골퍼의 고질적인 슬라이스를 방지해주도록 설계되어있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시타를 진행해보았다. 기존에 사용하던 클럽에 비해 어떤 차이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평소 사용하는 클럽은 7번 기준 34도의 클래식 로프트에 샤프트는 다이나믹골드 S200 중량 구성을 가지고 있다. 스크린 골프장에서는 약 160m 정도의 비거리를 보여주고 있는데, 역시나 프로기아 LS 포지드 아이언은 클래식 로프트에 경량 카본 샤프트의 조합 덕분에 훨씬 향상된 결과를 보여주었다.

 

 

 

시타 영상은 5피스 우레탄 커버 골프공을 사용하여 고감도 스테레오 마이크로 녹음했다. 연철 소재에 단조 제작방식이 적용된만큼 주조 아이언들에 비해 훨씬 경쾌한 타구음과 쫙 붙었다 나가는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비거리 또한 1.5~2클럽 가량 더 멀리 나가는 175~185m 정도의 비거리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50g대의 샤프트는 평소 사용하던 샤프트에 비해 절반도 안되는 수준이다보니 좌/우 방향성에 대한 걱정이 있었으나 의외로 중앙쪽으로 잘 안착해주어 가볍고 편하게 칠 수 있었다.

 

 

 

이렇게 프로기아(PRGR) LS 포지드 아이언의 디자인부터 사용 후기까지 정리해보았다. 쉽고 편하게 멀리 보낼 수 있어 초보용으로 매우 적합해보이며, 연철 단조 제작 방식으로 타구음과 타구감까지 상당히 좋은 제품이다. 시니어 및 여성 골퍼들도 만족할만한 아이언이라 판단된다.

※본 리뷰는 프로기아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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