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화'에 해당되는 글 2건

  1. 나이키 로쉬G 남자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추천 후기 1
  2. 나이키 로쉐G 남자 스파이크리스 메쉬 골프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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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라운드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가급적 스파이크가 장착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실내 연습장과 스크린 골프와 같은 인조잔디 환경에서는 스파이크가 빠르게 손상되고 다소 불편하다보니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를 추천하는 편이다.

실내 환경에서 쾌적하게 사용할 골프화로는 가죽보다 통풍이 원활하고 가벼운 메쉬 소재의 제품이 유용하다. 나이키 로쉬G는 남자 및 여자 공용으로 출시되는 제품으로, 전체적인 디자인은 일반적인 런닝화와 흡사해 이질감이 적다. 제품 가격대 또한 온라인 최저가 기준 6만원 내외로 부담스럽지 않은편.

 

 

 

무난한 블랙 컬러를 구매했으며, 사이즈는 일반 운동화와 동일한 270mm로 구매했을때 딱 맞았다.

 

 

 

아웃솔은 상당히 두툼하고 쿠션감도 뛰어나다. 이전 로쉬G 모델을 사용했을때는 바닥에 원형 패턴으로 일반적인 운동화와 많이 다른 모습이었으나, 신형모델은 더 촘촘하고 입체감있는 패턴으로 변경되어 접지력 또한 향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발볼은 나이키답게 다소 좁은편이지만 메쉬 소재의 특성상 신축성이 준수하여 발볼이 큰 편임에도 불편함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전통적인 끈 방식으로 구성되어 다이얼로 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보아 방식에 비해서는 다소 불편하다. 하지만 한번 묶어놓은 끈은 잘 풀어지지 않아 다시 묶을 필요 없이 잘 사용하는 중이다.

 

 

 

연습장과 스크린 골프의 인조잔디 환경에서 매우 안정적인 접지력을 느낄 수 있으며, 기존에 사용해봤던 구형 로쉬G를 포함한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중 물기에도 약간은 덜 미끄러지는 좋은 안정성을 갖췄다.

 

 

 

나이키 로쉬G 남자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를 구매해 약 4개월정도 연습장과 스크린골프장에서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부담없는 가격에 가볍고 편한한 착용감, 통기성과 접지력까지 만족스러워 추천하는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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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연습하고 라운딩을 즐기기 위해서 필수로 구비해야 하는 용품 중 하나는 골프화다. 크게 발바닥면에 스파이크가 있어 높은 접지력을 가진 제품과, 스파이크가 없이 운동화처럼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두 가지 형태로 구분되는데, 비가오거나 이슬이 내린 날씨에도 미끄러지지 않고 사용하려면 스파이크 제품이 유리하다. 그 외에 연습장부터 골프장 라운딩까지 두루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이 '스파이크리스' 제품이다.

골프 사업을 철수했던 나이키지만 신발 만큼은 계속 출시되고있다. 로쉐G는 스파이크리스 타입에 메쉬까지 더해져 가장 편안하게 신고 사용할 수 있는 남자 골프화 중 하나다. 보통 풋조이나 골프 전문 브랜드 제품의 경우 사이즈가 다소 크게 나와 한두 사이즈를 작게 주문해야 맞는 편이지만, 나이키는 운동화 정사이즈로 주문하면 된다.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이지만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하도록 더스트백이 제공되고있다. 온라인 최저가를 검색해 7만원대에 구매.

 

 

 

 

 

앞쪽이 메쉬로 구성되어있는 덕분에 가볍고 편안하며, 연습이나 라운딩을 하면서 발에서 나는 열과 땀을 잘 해소해준다. 언뜻 봐서는 일반적인 운동화나 런닝화와 비슷하여 구분이 쉽지 않다.

 

 

 

 

후면 바닥은 두툼한 쿠션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바닥면에 스파이크 대신 작은 돌기가 오밀조밀 모여있다. 평소에 운동화처럼 신어도 이질감이 없을 정도로 편안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물기에 취약해 연습장에서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필드 라운딩 중에는 이슬이나 비오는날 미끄러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가급적 비오는 날씨에도 안전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스파이크리스 제품 외에 일반 스파이크 골프화도 구비하는 것을 추천.

 

 

 

 

 

나이키 로쉐G를 구매해 사용한지가 벌써 1년 반이나 됐다. 이제는 바닥면이 마모가 꽤 되어 교체를 고려해야하는 시기가 다가와 풋조이 플렉스 XP 최신 모델을 구매했는데 발볼이 작고 새끼발까락 부분이 딱딱해 나이키 로쉐G만큼의 편안함이 없다. 조만간 다시 구매하게 될지도..

 

 

 

 

 

메쉬 타입으로 구성되어있는 덕분에 한여름의 무더운 연습 및 라운딩 환경에서도 발에 땀이 많이 차 불편한 적이 별로 없이 쾌적하게 라운딩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슬이 내린 잔디나, 비가 오는 날씨가 아닌 경우 연습장과 필드에서 항상 나이키 로쉐G를 사용하고 있으며, 카트가 없어 모든 코스를 걸어다녀야하는 라운딩에서도 발이 아픈 적이 없어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편하고 통풍 좋은 골프화를 고민한다면 최적의 선택이 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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