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투비전NX'에 해당되는 글 2건

  1. 골프존 투비전NX 스크린 가야CC 플레이 후기 36
  2. 투비전NX 골프존파크 스크린골프 플레이해보니 34


728x90

주변에 다니던 많은 골프존파크가 투비전 플러스에서 투비전NX로 변경되고 있는 추세다. 가장 자주가는 집 근처 매장도 투비전NX로 변경되어 신규 출시된 코스인 가야CC를 플레이해보았다.

최근 G 핸디 등급은 -1~-2 정도로 유지되고 있다. 올해 목표는 독수리 실버 등급.

 

 

 

골프존NX에 새롭게 추가된 가야CC는 세 개의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모두 코스/그린 난이도가 별 4개로 구성되어있어 대회나 매장 홀인원 상금을 노리기에도 충분한 곳이다.

 

 

 

그린 약간 빠름, 경도 보통, 컨시드 1.5m 등 무난한 세팅으로 플레이를 진행했다.

 

 

가락/신어코스의 1번홀은 프론트(화이트) 355m 길이의 파4.

 

 

 

2번홀은 130m 파3, 3번홀은 426m 파5다. 3번홀은 좌도그렉에 거리가 짧아 티샷을 220m 정도만 보내도 투온에 도전해볼 수 있다.

 

 

 

4번홀은 334m 파4로 좌도그렉에 낙구지점 주변에 벙커가 많다.

 

 

5번홀은 394m 파4로 좌측으로 크게 굽어지며, 해저드까지의 거리가 짧은편이라 드라이버 티샷은 위험하다.

 

 

 

6번홀은 295m 파4 홀로 좌측으로 90도 굽어지는 코스 구성인데, 직선거리가 약 250m 정도기에 원온을 도전해보기도 한다. 다만 가로지르려면 나무가 신경쓰이기에 탄도가 높게 나와야 한다.

 

 

 

7번홀은 485m 파5로 우측으로 굽어지며, 내리막이라 장타자는 2온을 시도해볼 수 있다.

 

 

 

8번홀은 157m 파3. 앞쪽에 큼직한 해저드가 있다.

 

 

 

9번홀은 331m 파4. 좌도그렉에 오르막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페어웨이가 넓어 어려움은 없다.

 

 

 

10번홀은 끝쪽이 우측으로 굽어지는 358m 파4. 좌측 라인을 따라 벙커가 구성되어있다.

 

 

 

11번홀은 155m 파3로 전방에 큼직한 해저드가 위치하고 있다.

 

 

 

12번홀은 493m 파5 내리막홀. 내리막이 상당해 역시 투온을 도전해볼만한 곳이다.

 

 

13번홀은 336m 파4. 코스가 넓고 편안한편이다.

 

 

 

14번홀은 347m 파4. 우도그렉 구성이며 그린 주변에 벙커가 많다.

 

 

 

15번홀은 170m의 긴 파3. 롱아이언이나 우드/유틸 등을 활용해야하는 곳.

 

 

 

16번홀은 326m 파4. 양쪽이 모두 OB이긴 하지만 러프를 포함해 코스가 넓직해 큰 어려움이 없다.

 

 

 

17번홀은 351m 파4. 핸디캡 1번으로 되어있지만 딱히 큰 어려움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골프존 투비전NX에서 플레이한 가야CC 가락/신어 코스 18번홀은 506m 파5로 가장 긴 파5홀이다. 내리막이지만 드라이버 티샷 후 남는 거리가 200m 이상이라 편하게 3온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가야CC 가락/신어 코스 플레이는 2언더로 마무리되었다. 전체적으로 OB와 페널티구역이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로 넓고 코스도 짧은편이라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코스/그린 난이도 별4/4개로 구성되어있기에 스트로크 플레이는 물론 대회에서도 많이 플레이하게 되리라 생각된다. 후기를 마친다.

728x90
반응형




728x90

골프존 스크린골프의 새로운 버전, 투비전NX가 출시된 이후로 많은 주변 매장들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추세다. 소프트웨어와 이를 뒷받침하는 프로젝터가 4K 해상도로 변경되어 화질이 대폭 향상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하드웨어 변경으로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모던한 디자인의 기기에 큼직한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된 모습.

 

 

 

터치 스크린의 화면 크기는 물론 시인성과 인터페이스 또한 향상되었으며, 샷 데이터도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 주로 이용하던 투비전 플러스와 비교하면 인터페이스도 꽤 달라졌으며 큰 불편함없이 이용할 수 있다.

 

 

 

4K 해상도의 프로젝터가 장착되어있기에 기존 투비전 플러스에 비해 확연히 향상된 화질을 느낄 수 있다. 자주 플레이하다보니 이제는 적응했지만 처음에는 너무 높아진 화질이 다소 만화스럽게 느껴지기도 했다.

 

 

 

플레이 중에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설정값의 변경 또한 큰 터치 스크린을 이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좌/우측 상단의 스코어와 미니맵 화질 또한 같이 개선되어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 투비전NX의 큰 기능적 변경 점중 하나인 그린 주변 러프에서의 퍼팅 지원은 생각보다 실제 필드 플레이의 느낌과 차이가 있었다. 오히려 예전처럼 웨지로 플레이하는 쪽이 더 이질감이 적었다.

 

 

 

기존 버전에 비해 그린 격자가 보여지는 범위가 매우 넓어져 정보성면에서는 좋아진 부분을 체감할 수 있다.

 

 

 

티잉 그라운드 바로 앞에 큰 나무나 언덕이 있는 경우 좌/우로 옮겨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기존엔 10단계 정도로 구분되어 여러번 화면을 터치해야했는 것이 투비전NX에서는 슬라이드로 한번에 옮길 수 있게 되어 이 부분은 매우 편리해졌다.

 

 

 

인터페이스는 물론 구질을 포함한 샷 데이터 또한 기존과 다소 다르고, 확실히 그린에서 공이 구르는 거리가 늘어난 것이 느껴진다. 여러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적응이 다소 필요해보이며, 두 번째 게임에서는 66타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

 

 

 

마곡24 골프존파크에서 투비전NX 플레이를 진행해보니 업그레이드된 화질과 인터페이스의 편의성이 만족스러웠다. 주로 이용하는 집 근처 매장에도 업그레이드가 반영되어 앞으로 주력으로 플레이하게될 것으로 생각된다. 매장에 따라 1~2천원의 비용 인상은 있는 편이지만 조금 더 현실성이 느껴지는 화질과 플레이가 필드라운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후기를 마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