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스TR블랙'에 해당되는 글 3건

  1. 벤투스 TR 블랙 5S 6S 드라이버/우드 샤프트 사용해보니 32
  2. 타이틀리스트 TSi1 드라이버 12도 벤투스 TR 블랙 6S 샤프트 1
  3. 벤투스 TR 블루 5S, TR 블랙 5S 드라이버 샤프트 비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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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스 샤프트가 출시된 이후로 다양한 종류와 무게로 드라이버와 우드에 적용하여 사용해보고 있다. 벤투스 블루, TR 블루, 블랙을 거쳐 현재는 TR 블랙 샤프트에 정착했으며, 5S와 6S 모델을 장착해 비교해보았다.

검정색의 중후한 컬러가 인상적인 벤투스 TR 블랙 샤프트. 처음에는 5S를 구매했다가 더 좋은 방향성을 위해 6S로 변경해 사용하고 있다.

 

 

 

신품 기준 40만원대 중반으로 샤프트 가격도 상당히 높은편이다. 때문에 중고로 구매하기도 하는데 최근 벨로코어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일반 스탁 샤프트를 잘 모르거나 속여 판매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고, 중국산 짝퉁도 꽤나 많아 중고 구매 시 주의해야한다. 벨로코어 로고 확인, 리본모양의 입체적인 패턴, 5S/6S의 폰트가 고딕체 느낌이 나는 것이 정품이다.

 

 

 

타이틀리스트 TSi1 12도 로프트 드라이버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벤투스 TR 블랙 5S를 사용하다 6S로 변경하고 연습장, 스크린, 필드에서 모두 만족스러운 탄도와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다.

 

 

 

샤프트와 그립의 무게가 달라지면 스윙웨이트도 달라지기에 다양한 종류의 무게추를 구비해두면 좋다. 여러 스윙웨이트를 적용해보고 가장 안정적인 수치는 D2.5였다.

 

 

 

드라이버에 비해 우드는 한단계 높은(무거운) 샤프트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둘다 벤투스 TR 블랙 6S로 결정했다. 

 

 

 

페어웨이 우드는 타이틀리스트 TSi1 5번 18도 모델로, 벤투스 TR 블랙 6S 적용 시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방향성을 보여주었다.

 

 

 

블루, TR 블루, 블랙, TR 블랙의 다양한 종류 중에 여러가지를 사용해보고 최종적으로 TR 블랙으로 정착했으며, 샤프트 무게 또한 5S와 6S를 번갈아 사용해보며 6S로 최종 결정했다. 68g의 무게에 토크 3.1로 5S에 비해 10g 무겁고, 토크 수치 또한 0.2가 낮아 무겁고 딱딱한 느낌이 있지만 일반 블랙에 비해서는 부드러워 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벤투스 TR 블랙 6S 샤프트로 드라이버와 우드를 모두 세팅한 이후로 필드 라운드에서 라베를 기록하고 스크린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2024년 시즌은 이 조합으로 진행할 예정.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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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의 TSi 시리즈 드라이버와 우드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던 중, 지인을 통해 12도 드라이버를 접해보게되었다. 일반적으로 9도에서 10.5도 정도의 제품이 대부분인데,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타이틀리스트의 최신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유틸리티) 모델은 TSR 시리즈이며, 이전 세대인 TSi 모델은 1~4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그 중 TSi1은 대부분 시니어/여성용으로 출시된 제품인데, 여기에 남성용 샤프트를 결합해보았다.

 

 

 

TSi1 시리즈는 모두 호환 가능한 무게추가 후면에 장착된다.

 

 

 

페이스는 ATI 425 티타늄 합금 소재로 상당히 깔끔한 금속성의 타구음을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모델을 사용하면서 최근 트렌드 중 하나인 얇은 페이스로 인한 파손 관련 내용이 잘 없을 정도로 내구성은 좋은편이라 생각된다. 헤드 체적은 460cc로 최대 허용치에 맞춰져있다.

 

 

 

유광 크라운이 적용되어있으며 넓적하고 뒤로 길게 빠져있는 샬로우 타입의 헤드 디자인이다.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초급자용은 낮고 넓은 디자인, 상급자용은 높고 짧은 디자인(딥페이스)로 구성된다.

 

 

 

 

헤드커버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헤드 보호의 기능성 또한 좋다.

 

 

 

이번 타이틀리스트 TSi1 드라이버의 구성 요인은 쉬운 헤드+강한 샤프트였다. 원래 TSi1 드라이버는 시니어 및 여성용으로 40g, 50g 대의 스탁 샤프트가 장착되어있지만 벤투스 TR 블랙 6S 샤프트를 장착해보았다.

 

 

 

 

샤프트 교체 장착 후 스윙 웨이트를 확인해보니 D4.7 정도의 매우 높은 수치가 나타났으며, 무게추 변경과 그립 고체를 진행해 D2.5 정도의 세팅을 완료했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다수의 플레이를 진행하며 적응에 들어갔다. 쉬운 헤드 + 강한 샤프트의 조합이 궁금했는데 12도의 로프트로 인한 높은 발사각과 탄도, 쎈 샤프트의 영향으로 안정적인 좌우편차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드라이버를 오랜기간 사용해본적이 잘 없는데 이번 구성은 매우 만족스럽디.

 

 

 

연습장과 스크린 골프 뿐만 아니라 필드 라운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가장 최근 라운드에서는 드라이버 티샷에서 페널티 스코어가 없어 매우 만족스러웠다.

 

 

 

타이틀리스트 TSi1 12도 드라이버는 필드 라운드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스코어를 주곤 한다. 높은 탄도로 인한 적은 좌/우 편차로 안정적으로 공을 보내야하는 티샷에서 특히 좋은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뛰어난 관용성의 헤드에 높은 강성의 샤프트 조합도 추천해보며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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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핫한 드라이버 샤프트. 벤투스 시리즈 중 블루 5S, TR 블루 5S를 거쳐 TR 블랙 5S를 구매해 사용해보았다.

현재 주력으로 사용 중인 핑 G430 MAX 드라이버. 벤투스 TR 블랙 5S를 장착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같은 5S의 무게/강성이지만 벤투스 TR 블루와 TR 블랙은 다소 다른 느낌을 준다. TR 블루 5S는 58g, 토크 3.3, 미드 런치의 스펙이며, 블랙은 59g, 토크 3.5에 로우 런치다. TR이 아닌 일반 모델은 블랙의 강성이 훨씬 높게 느껴진다는 후기가 많은데, TR 시리즈는 크게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다.

 

 

 

TR 블루에서 조금 더 안정적인 방향성을 위해 TR 블랙으로 변경하고 볼스피드와 방향성에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지난 5월부터 4개월 가량을 많은 필드 라운드와 스크린 플레이에 함께했다.

 

 

 

벤투스 TR 블루도 매우 좋은 샤프트이지만 가끔 한번씩 우측/좌측의 편차가 발생해 이를 줄여보고자 TR 블랙 5S 샤프트를 구매해 장착했다. 교체 후 구질도 기존에 비해 스트레이트에 가깝게 나타나고 안정적인 티샷으로 편안하게 플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좁은 코스에서도 에이밍만 잘 하면 안정적인 티샷이 가능해 심리적으로도 매우 편안하다.

 

 

 

벤투스 TR 블랙 5S와 함께한 비에이비스타CC 라운드에서는 80대 중반의 만족스러운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었다.

 

 

 

필드 라운드에서의 비거리와 방향성 모두 만족스러우며, 최근 한단계를 더 올려 벤투스 TR 블랙 6S를 장착하고 플레이해보니 페널티구역으로 나가는 티샷이 하나뿐으로 더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스윙 스피드 100마일, 45m/s 정도의 골퍼 중에 편안하게 치려면 벤투스 TR 블루 시리즈를, 조금 더 단단한 느낌에 안정적인 방향성을 위한다면 TR 블랙 시리즈를 추천하며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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