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모자'에 해당되는 글 2건

  1. 스냅백 골프 모자 핑 GI100696 사용 후기
  2. 캘러웨이 오지오 알파 아이콘 골프 스냅백 모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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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필드 라운드를 다녀보면 전통적인 복장에서 많이 변화한 캐주얼한 의류와 코디를 자주 볼 수 있다. 골프 라운드에 필수인 모자의 경우에도 일자챙의 스냅백이나 버킷햇도 많은 골퍼들이 착용하고 있으며, 일자챙 스냅백 골프 모자를 찾아보다 핑 GI100696 제비무늬 제품을 구매했다.

의외로 일자챙의 스냅백 타입 제품은 모든 브랜드를 통털어도 몇 개 되지 않는다. 핑은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이 있어 코디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제비무늬 모델은 블랙 기반의 독특한 패턴이 더해져 있다.

 

 

 

일반적인 스냅백과 달리 세밀하게 조절 가능한 버클이 장착되어있다.

 

 

 

브랜드는 미국이지만 국내 제조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58cm 사이즈의 모자를 착용하는데 버클 중간정도에서 여유있게 착용이 가능해 두상이 큰 골퍼라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핑 스냅백 골프 모자 구매 전 사용하던 오지오 제품과의 비교. 실제 착용했을때 오지오 제품은 앞쪽이 너무 깊게 느껴지는 것과 달리 핑 제품은 편안하여 마음에 든다.

 

 

 

핑 일자챙 스냅백 골프모자를 구매하고 필드 라운드에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넉넉한 내부 공간과 과하지 않은 깊이, 포인트를 더해주는 개성적인 패턴에 버클을 이용한 디테일할 크기 조절까지 만족스러워 다른 패턴 디자인의 제품을 추가로 장만했다. 일자챙 스냅백을 즐겨 착용하는 골퍼라면 좋은 선택이 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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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를 위해서는 모자가 필요하다. 햇빛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타구 사고로부터 조금이나마 보호가 되기에 착용하지 않을 경우 라운드에 제한이 되기도한다. 대부분의 골프 브랜드에서 모자가 출시되어있으며, 의류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라 색상이나 디자인별로 여러 종류를 구비하는게 일반적이다.

캘러웨이에서 인수한 오지오의 캐디백을 만족스럽게 사용하던 중 모자도 새롭게 구매하게되었다.

 

 

 

오지오 알파 아이콘은 챙이 일자형으로 되어있는 스냅백 스타일의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로고 또한 깔끔하여 골프 뿐만 아니라 평소 착용에도 이상하지 않을 제품.

 

 

 

로고는 두툼한 입체감의 자수로 고급스럽게 구성되어있고, 챙에는 스티커가 부착되어있다.

 

 

 

뒷쪽 조절은 스냅백 스타일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군모 58호를 착용했던 기준으로는 스냅 세 개를 체결하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었다.

 

 

 

택을 확인해보면 베트남에서 제조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소재는 아크릴 87%, 모 11%, 스판덱스 2% 구성.

 

 

 

기존에 즐겨 착용하던 푸마 제품에 비해서는 어두운 톤으로 다양한 코디에 어울릴듯하다. 앞짱구는 상당히 큰편.

 

 

 

구매 후 현재까지 종종 필드 라운드에서 착용하고 있으며,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소재와 두께로 인해 통풍성은 떨어지는 편으로, 한여름에 착용하기에는 다소 더운 느낌이 있다.

 

 

 

오지오 알파 스냅백 골프모자를 착용해본 모습. 차분한 컬러에 깔끔한 로고로 타이틀리스트나 PXG에 비해 개성있고 포인트가 되는 느낌이다. 올 시즌에도 잘 착용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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