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에 해당되는 글 2건

  1. 마제스티 W-MOMENT 골프 웨지 사용해보니
  2. 골프 입문 초보용 클럽 세트 캘러웨이 워버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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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스타일의 골프브랜드 마제스티에서 새로운 시리즈의 클럽을 출시했다. 웨지는 W-MOMENT 모델로, 디자인부터 사용 후기까지 정리해본다.

마제스티 W-MOMENT 웨지는 CNC 공법으로 가공되었으며, CNC 가곡은 부드러운 타구감과 높은 스핀의 특성으로 필자가 선호하는 타입이다. 일반적인 색상의 크롬과 함께 블랙 컬러 모델이 함께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카본 패턴의 전용 헤드 커버가 기본 제공되며, 로프트가 표기되어있다.

 

 

 

세부적인 로프트 각도로 총 5개가 구성되었다. 48도, 50도, 52도, 56도, 58도로 바운스는 로프트 각도에 맞춰 높아지며, 백페이스의 로프트 옆에 바운스 각도가 함께 표기되어있다.

 

 

 

마제스티 W-MOMENT 골프 웨지는 CNC 기법으로 제작되었으며, 백페이스의 멋스러운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넥 부분에 음각으로 마제스티 로고가 새겨져있으며, 패럴 및 샤프트 결합 마감 또한 깔끔하다.

 

 

 

헤드는 상당히 큼직하며, 타격 범위를 기존보다 5mm 확장하여 미스샷을 방지한다.

 

 

 

리딩 에지와 솔 부분은 라운드 처리가 되어 다양한 필드 환경에서 채가 박히지 않고 잘 빠져나가도록 구성되었다.

 

 

 

탑 라인은 큼직하고 두툼한 페이스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남성용 카본 샤프트와 경량 스틸, 여성용 카본 샤프트의 세 가지 선택지를 제공하며, 남성용 카본 샤프트는 TENSEI for MAJESTY WM60 모델로 60g의 중량에 토크 3.5, 미드킥 포인트의 사양을 가진다.

경량 스틸을 S와 R 플렉스에 각각 98g/94.5g의 중량에 1.7/1.9토크, 미드킥 포인트의 사양을 가진 N.S.Pro 950GH Neo 모델이다. 여성용은 FUBUKI SG200 44g L플렉스로 출시되었다.

 

 

 

골프 프라이드 투어 벨벳 그립이 적용되었으며, 여성용은 30g의 경량 그립으로 무게를 더 줄였다. 전반적인 구성이 모든 세대와 성별을 아우를 수 있도록 다양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품질 보증서에서는 일반적인 1년의 보증이 아닌 3년의 긴 보증기간이 제공되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장점과 함께 보증기간 내 그립 1회 무료 교환이 가능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실내 스크린 골프장에서 샷 데이터 확인과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다. 50도 카본 샤프트 모델과 52도 경량 스틸 샤프트로 각각 비교해보도록 한다.

 

 

 

넓은 페이스면과 라운드로 구성된 리딩에지는 어드레스부터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50도 카본 샤프트 웨지의 샷 데이터는 약 110m의 비거리와 8500rpm의 백스핀, 스트레이트 구질을 보여주었다. 50도 로프트 치고 상당히 높은 백스핀량이다.

타구감은 CNC 방식의 제작 덕분에 매우 경쾌하고 깔끔하다. FORGED(단조) 제품에 비해 부드럽고 쫙 붙는 느낌이 좋다.

 

 

 

경량 스틸 샤프트가 적용된 52도 웨지는 9000RPM을 상회하는 높은 백스핀값으로 공이 랜딩 후 빨려오는 모습도 많이 보여진다. 스핀량이 많으면 런이 줄어들기에 핀을 직접 공략하기에 유리하다.

타구감은 카본 샤프트에 비해 더 좋으며, 방향성 또한 안정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젋은 남성 골퍼라면 경량 스틸을, 시니어는 카본 샤프트를 선택하면 적당하다.

 

 

 

마제스티 W-MOMENT 골프 웨지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세분화된 로프트 구성과 CNC 제작공정으로 많은 스핀량과 부드러운 타구감, 깔끔한 타구음까지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큼직한 페이스로 안정감을 주고, 다양한 샤프트 구성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웨지라 판단된다.

※본 리뷰는 마제스티골프코리아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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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들과 스크린 골프를 경험한 이후로 2018년 9월 골프에 처음 입문했다. 예전에는 돈이 많이 드는 귀족들의 스포츠로 여겨졌지만 요즘은 저렴한 그린피의 퍼블릭 골프장도 많아지고, 전국 곳곳에 많은 스크린 골프장이 생기며 대중화되었다.


 

스크린 골프만 이용한다면 기본 클럽이 구비되어있기에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 레슨을 받거나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려면 개인 장비가 필요한데, 다양한 제품을 살펴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캘러웨이 워버드5 10개 클럽 세트를 구매했다. 한국 정식 유통 제품은 100만원선이지만 일본 직구 제품은 2016년 이월 제품으로 50만원대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대로 구성되어있지만 초보자의 입문용으로는 꽤나 괜찮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


 

 

 

 

 

캘러웨이 워버드5 세트에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오디세이 브랜드의 34인치 퍼터가 포함되어있다.


 

 

 

 

 

10.5도의 로프트로 구성된 초보용 드라이버가 기본 포함되어있으며, 5번 우드까지 구성되어 초보자용으로는 더 없이 좋은 구성을 갖추고 있다.


 

 

 

 

 

5번부터 9번, 피칭웨지(PW), 샌드웨지(SW)까지 총 7개의 아이언 및 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틸 또는 그라파이트 샤프트로 선택이 가능하다. 현재는 골프를 시작한지 1년 반이 되었지만 지금 사용하더라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구성을 갖추고 있다.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구성되고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언더컷 캐비티 형태로 입문자부터 당분간은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골프채라고 할 수 있다.


 

 

 

 

첫 캐디백, 타이틀리스트 플레이어스4 스탠드백에 수납해본 모습.


 

 

 

 

 

첫 시작은 다양한 골프 연습장 중 가까이에 위치하고 인도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골프존의 GDR 연습장으로 등록했다. 처음 6개월간은 레슨을 받았고 이후로 현재까지는 레슨없이 연습하고 있다. 입문 이후로 연습 과정과 연습 용품, 골프 용품 및 필드 리뷰를 다양하게 블로그를 통해 기록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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