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공'에 해당되는 글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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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타이틀리스트 PRO 프로 V1 3피스 우레탄 커버 골프공 사용해보니
  3. 가성비 3피스 골프공 니트로 펄사 NITRO PULSAR 사용해보니
  4. 캘러웨이 헥스 투어 소프트(HEX TOUR SOFT) 3피스 골프공
  5. 스크린 비거리 골프공 볼빅 맥스고 3피스 사용 후기
  6. 2피스 비거리 골프공 테일러메이드 디스턴스 플러스 후기
  7. 세인트나인 미스티 가성비 3피스 컬러 골프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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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다이아윙스 M3/M5 스크린 비거리 골프공 사용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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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테일러메이드 TP5x Pix Practice 5피스 우레탄 골프공 직구 후기
  12. 가성비 2피스 3피스 골프공 드래곤/드래곤 플러스 리뷰
  13. 3피스 우레탄 골프공 테일러메이드 투어 리스펀스 후기
  14. 4피스 우레탄 골프공 카카오프렌즈 골프 R4 사용해보니
  15. 가성비 3피스 우레탄 커버 골프공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처
  16. 골프공 마킹 고양이 발바닥 볼스탬프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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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안되는 5피스 우레탄 골프공 중 테일러메이드 TP5 시리즈를 구매해 종종 사용하고 있다. 우레탄 커버 골프공 중 3피스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테일러메이드 TP5는 5겹으로 구성된 것이 인상적이다.

파란색의 패키지로 구성되어있으며 구조와 특성이 표기되어있다. 뉴 투어 플라이트 딤플 패턴, 캐스트 우레탄 커버로 볼스피드와 비거리, 스핀량과 탄도를 향상시키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고 한다.

 

 

 

3개 단위 슬리프 패키지는 뚫려 있는 홀을 통해 색상과 패턴, 촉감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테일러메이드와 TP5 로고, 숫자가 표기되어있는 모습.

 

 

 

우레탄 커버가 적용되어 특유의 끈적한 느낌이 느껴진다. 아이오노머(썰린) 커버에 비해 더 많은 스핀량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TP5 및 TP5x 시리즈를 여러 번 사용해보았고, 이번 필드 라운드에서 테일러메이드 TP5 골프공으로 라운드를 진행했다.

 

 

 

3피스 우레탄 커버 이상의 하이엔드 구성에서 사실상 성능의 차이를 직접 느끼기엔 어려운편이며, 본인만의 구질 및 느낌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드라이버 타구감과 비거리 방향성에 있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웨지샷에서도 많은 스핀량은 그린을 공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테일러메이드 TP5 골프공을 사용해보니 부드러운 타구감과 많은 스핀량의 성능이 만족스럽다. 가격대는 상당히 높은편이지만 라운드에 3개 이하의 볼을 사용하고 있다면 강력 추천하며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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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프로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 골프 용품 선물에 압도적인 1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 바로 타이틀리스트 프로 V1 골프공이라고 할 수 있다. 가격대가 워낙 높다보니 공을 자주 분실하던 시절에는 부담스러워 사용하지 못하다가, 최근에는 라운드에 1~3개 정도의 공을 사용하게 되어 구매해보았다.

패키지에 제품 특징이 표기되어있다. PRO V1 모델은 3피스, PRO V1X 모델은 4피스 구성이며, 가격은 비슷하다. 한더즌에 6만원대로 공 하나의 가격이 5천원에 달한다. 3피스 우레탄 커버 제품 중 가장 저렴한 코스트코 시그니처 모델이 비해 3배정도 비싼 가격.

 

 

 

 

 

 

 

우레탄 엘라스토머 커버로 구성된 3피스 제품이며, 타감과 탄도, 스핀량 등의 특징을 패키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드 컬러의 고급스러운 내부 슬리브 구성, 한 게임에 한 슬리브 정도 사용하는 편이라면 큰 부담이 되진 않는다.

 

 

 

핌플은 388개이며, 작게 퍼팅라인이 그려져있어 시인성이 그다지 좋진 않다.

 

 

 

필드 라운드에서 타이틀리스트 프로 V1 골프공으로 플레이를 진행해보며 다른 골프공과 느낌을 비교해보았다. 상당히 부드러운 타감의 피드백이 좋으며, 숏게임에서의 스핀량과 안정감이 상당히 만족스럽다.

 

 

 

최근 4피스, 5피스 제품들도 여러 종류를 사용해봤으나 성능적인 측면에서 큰 차이를 느끼긴 어려웠다. 가격과 관계 없이 최고의 골프공을 사용하고 싶거나, 선물하고자 한다면 역시나 타이틀리스트 PRO V1 골프공이 제격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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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은 항상 다양한 구조와 가격대의 골프공 사이에서 고민하게 된다. 입문때는 분실하는 갯수가 많다보니 로스트볼이나 2피스 저가형 골프공을 사용하곤 하는데, 어느정도 구력이 쌓이고 분실 갯수가 줄어들면 좋은 공에 대한 관심이 늘기 마련이다.

니트로 펄사(NITRO PULSAR) 3피스 골프공은 미국 직구를 위해 이베이나 관련 골프 쇼핑몰을 둘러보며 자주 보던 제품이다. 3피스 아이오노머 커버로 30개 패키지가 할인 행사로 2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어 구매해보았다. 개당 1000원 내외에 3피스 골프공이라면 매우 좋은 가성비라고 할 수 있다.

 

 

 

고무코어, HPF 금속 커버, 설린 커버까지 3피스 구조로 중국에서 제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컴프레션 85로 아마추어 골퍼에 적합하며, 커버가 무광으로 처리된 것이 인상적이다.

 

 

 

12개 단위인 더즌이 아닌 30개로 3개들이 슬리브가 10개로 구성된 독특한 구성이다.

 

 

 

일반적인 유광 형태와 다르게 무광의 매트한 느낌의 커버가 인상적이다.

 

 

 

정규 라운드 투입 전 파3 골프장에서 아이언과 웨지샷, 퍼팅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다.

 

 

 

니트로 펄사는 3피스에 아이오노머(썰린) 커버로 구성되어있어 2피스 제품들에 비해서는 약간 더 부드럽지만 우레탄 커버로 구성된 골프공에 비해서는 다소 딱딱한 타구감이 느껴진다.

 

 

 

퍼포먼스에 있어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볼빅 플라이온 3피스 아이오노머 커버 제품과 큰 차이 없이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니트로 펄사(NITRO PULSAR) 3피스 아이오노머 골프공을 사용해보니 개당 1천원 내외의 매우 저렴한 가격에 무난한 성능을 갖추고 있었다. 타사의 비슷한 스펙에 비해 다소 딱딱한 타구감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검증되지 않은 로스트볼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으리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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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장비 못지 않게 나와 잘 맞는 골프공을 찾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2피스부터 5피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고, 커버에 따라서도 아이오노머/썰린과 우레탄 커버로 나뉜다.

80~90대 타수를 기록하면서부터 3피스 골프공 위주로 사용하고 있다. 우레탄 커버 제품이 더 많은 스핀에 좋은 타구감을 제공하지만, 드라이버 샷이 좌/우로 휘는 골퍼라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 수도 있다. 이때문에 3피스 구조에 아이오노머 커버로 구성된 제품들을 주력으로 사용하던 중 코스트코에서 캘러웨이 헥스 투어 소프트(HEX TOUR SOFT)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했다.

 

 

 

24개 2더즌 구성이 약 4만원대로 개당 1600원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한 제품이다. 패키지에는 긴 비거리, 좋은 컨트롤, 소프트한 타감이라고 표기되어있다.

 

 

 

24개 패키지로, 내부는 3개 단위의 슬리브가 8개 들어있다. 블랙의 깔끔한 패키지로 저가형답지 않은 고급스러운 느낌이며, 주변에 선물하기에도 좋을듯한 느낌.

 

 

 

폴리부타티엔 코어에 아이오노머 맨틀, 트라이오노머로 이루어진 3피스 구조에 낮은 압축 강도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화이트 색상에 캘러웨이 로고와 모델명으로 구성된 퍼팅 라인이 표기되어 있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타구감과 타구음을 먼저 확인해보았다.

 

 

 

타감과 타구음은 깔끔하며, 3피스 구조다보니 하우스볼에 비해 훨씬 좋다. 우레탄 커버 제품과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필드 라운드에서 주력으로 사용하며 특히 드라이버 티샷의 생존율이 높아져 매우 만족스럽다. 가격이 더 저렴하면서도 우레탄 커버로 구성되어있는 코스트코의 커클랜드 시그니처 제품도 사용해봤지만 방향성과 내구성에서 캘러웨이 헥스 투어 제품이 더 좋게 나타나고 있다.

 

 

 

캘러웨이 HEX TOUR SOFT 공을 구매해 처음으로 사용한 필드 라운드에서 80타의 싱글 스코어+라베를 기록했다. 이후로 제품에 대한 확신으로 재고가 있을때마다 구매하고 있다.

 

 

 

캘러웨이 헥스 투어 소프트 골프공을 주력으로 72.2%의 매우 높은 그린적중율(GIR)을 기록하며 매우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진행했다. 우레탄 커버에 비해 스핀량이 적은 부분은 숏게임에서는 불리할 수 있지만 드라이버 티샷의 방향성에서의 이점으로 앞으로도 주력으로 사용할 볼로 낙점하며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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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골퍼라면 다이아윙스 또는 볼빅 맥스고 공을 사용하거나 주변에서 사용하는 것을 본적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비거리를 약간 더 늘려주는 제품으로, 기존에 다이아윙스를 사용하다 3피스에 내구성이 더 뛰어난 볼빅 맥스고 3피스 골프공을 새로 구매해보았다.

주변의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 또한 최근 볼빅 맥스고 공을 많이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 내구성이 다이아윙스에 비해 뛰어나고 타구감이 더욱 부드러워 선호되는편이다.

 

 

 

일반적으로 12개의 공이 한 더즌 패키지로 구성된 것과 달리 18개가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되어있다. 온라인 최저가 기준 약 35,000원, 개당 가격은 약 1,900원정도인데, 3피스 아이오노머 커버 구성 제품 중 무난한 가격대다.

 

 

 

폴리부타디엔 코어, 아이오노머 커버로 구성된 3피스 제품으로 필드와 스크린에서의 특징이 같이 기재된 것이 인상적이다.

 

 

 

화이트와 그린, 핑크가 각 6개로 총 18개 구성이며, 화이트는 스크린 하우스볼과 구분이 어려워 선호하지 않는데, 원하는 색상만 구매가 어려운점은 아쉽다.

 

 

일반적인 공과 비슷하게 브랜드 로고와 숫자, 퍼팅라인이 그려져있다. 스크린 뿐만 아니라 필드에서 사용하기에도 무난한 제품이다.

 

 

 

스크린 골프 플레이를 볼빅 맥스고 3피스 골프공과 함께 진행해보았다. 화이트 외에 그린과 핑크색깔의 볼은 확연이 눈에 띄어 샷 이후 회수하기에도 용이하다.

 

 

 

평소 드라이버샷은 하우스볼을 사용했을때 65m/s 정도의 평균값을 보여주고 있으며, 볼빅 맥스고를 사용했을때는 2~3m/s 정도의 볼스피드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피스 구성으로 타구감 또한 하우스볼보다 훨씬 뛰어나다. 티샷 외에 비거리 증가는 큰 의미가 없다보니 평소 드라이버 티샷만 볼빅 맥스고 골프공을 사용하고 있다. 여러 번의 스크린 플레이에도 잘 깨지지 않는 좋은 내구성 또한 만족스러워 앞으로도 볼빅 맥스고를 주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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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은 다양한 브랜드에서 수 많은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1피스부터 5피스에 이르기까지, 커버는 크게 아이오노머와 우레탄 구성으로 나뉘고 있는데, 가격대 또한 천차만별이다보니 골프에 입문한 초보 골퍼는 많은 고민과 탐색이 필요하다.

테일러메이드는 5피스 우레탄커버 골프공(TP5x)까지 출시하고 있는 브랜드로, 디스턴스 플러스 모델은 2피스 아이오노머 커버 구성의 입문자용 제품이라할 수 있다. 온라인 최저가 기준 1더즌에 2만원 초반대, 개당 2천원이 넘지 않는 가격대로 구성되어있다. 동일한 구조적 특징을 가진 저가형 제품에 비하면 2배가량 비싸기도 하지만 플레이어마다 취향에 차이가 있다보니 한번은 경험해볼만한 제품이라 생각된다.

 

 

 

 

제품 특징이 패키지에 표기되어있다. 2피스 아오노머 커버, 압축률 77, 타구감은 소프트하고, 드라이버 비거리는 늘려준다. 웨지 스핀량 또한 향상시켜준다니 다소 상반되는 요소들이 느껴지는 재미 있다. 색상은 화이트와 옐로우 두 가지로 출시되었다.

 

 

 

필자는 공을 구매하면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퍼팅라인을 그린다. 그린 위에서의 방향 세팅은 물론 드라이버 티샷 시에도 방향을 설정하는데 용이하기 때문이며, 이렇게 두꺼운 라인이 기본으로 그려진 경우는 생략이 가능하기에 더욱 편리하다고 생각된다.

 

 

 

골프 입문 4년차 아마추어 골퍼지만 그동안 수 많은 종류의 공을 사용해보며 어느정도 구조와 재질에 따른 특성을 정립했다. 피스 숫자가 높아질 수록, 아이오노머에 비해 우레탄 커버가 더욱 많은 스핀량을 만들어내며, 이는 아이언 및 웨지 플레이에서의 런을 줄여 홀컵을 공략하는데에는 유리하지만, 스핀량이 많아 좌/우로 휨이 많은 편인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드라이버 티샷 생존률에 있어 안정감을 더욱 떨어뜨린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드라이버 티샷 생존이 매우 중요한 파4/파5홀의 플레이에는 2피스 또는 3피스 구성에 아이오노머 커버로 적은 스핀량을 만드는 골프공을 선호하며, 파3홀에서는 5피스 우레탄커버 구성의 테일러메이드 TP5x Pix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어떤 공이 좋다기보다 현재 플레이어의 상황에 맞는 공을 선택하는 것이 스코어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한다.

 

 

 

 

필드 라운드에서 테일러메이드 디스턴스 플러스 골프공으로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이전에 상당히 인상깊었던 2피스 골프공이 'NOODLE' 모델이었는데, 테일러메이드에서 생산하는 제품으로, 거의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느껴진다.

 

 

 

3피스 우레탄 골프공이 좋은 공의 기준이 된 요즘이지만, 누구에게나 좋은 공이지는 않다고 본다. 파4/파5홀 드라이버 티샷이 생존하는 것이 해당 홀의 스코어는 물론 전반적인 멘탈 관리에 있어서도 중요하다.

 

 

 

테일러메이드 디스턴스 플러스 골프공의 타구감은 2피스 중에서도 상당히 부드러우며, 이론 및 우려와 달리 아이언과 웨지 플레이에서도 그린에서의 런이 그리 많지 않아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했다.

 

 

 

 

3피스 우레탄 커버 제품들과 비교했을때 안정적인 비행감과 달리 약간 날리는 느낌은 있지만 스핀량이 줄어드는 만큼 비거리 향상은 물론 좌/우 편차에 따른 오비 및 해저드의 페널티가 줄어들며 드라이버 티샷의 생존 확률이 향상되어 더욱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했다.

 

 

 

파3 홀에서는 평소 테일러메이드 TP5x Pix 5피스 우레탄커버 골프공을 사용하고 있다. 파4 및 파5 홀에서는 드라이버 티샷이 페어웨이에 떨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 파3 홀은 홀컵에 가장 근접하게 공을 붙이는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테일러메이드 디스턴스 플러스 2피스 골프공은 타구감과 비거리, 방향성까지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다만 동일한 구성과 재질에서 가장 비싼 가격대에 포진되어있다보니 적은 수량을 구매해 사용해보고 주력으로 사용할지 결정하는 것이 좋으리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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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은 1피스부터 5피스까지 겹 수에 따라, 우레탄 또는 아이오노머의 커버 구성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에서 수 많은 제품이 출시되어있다. 이러한 차이에 따라 스핀량과 타구감이 달라지는만큼 본인에게 잘 맞는 공을 찾는 것 또한 중요하다.

필드에서 100개 이하의 스코어를 기록하게 되면 3피스 공을 염두해보는 것이 좋다. 해외 직구로 세일때 저렴하게 구매한 세인트나인 미스티는 코어/이너커버/아웃커버의 3겹으로 구성된 3피스 제품으로, 커버는 아이오노머가 적용되어있다. 국내 가격은 1더즌 기준 최저가 약 2만 8천원선으로 개당 2300원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모델이다.

 

 

 

해외 직구로 구매했던 제품이라 박스 외부 표기도 영문으로 되어있다. 세인트나인은 넥센의 브랜드로 국내 제품을 미국에서 직구한 것이 더욱 저렴한 부분은 아이러니하다.

 

 

 

색상은 그린, 오렌지, 레드 등 다양하여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커버 부분은 광택이 없는 무광 재질이다.

 

 

 

퍼팅 라인과 브랜드명을 비롯해 세인트나인의 특징인 컬러풀한 동물 캐릭터가 공에 새겨져있다.

 

 

 

스크린에서 타구감을 먼저 확인해보았다. 같은 3피스 구성인 우레탄커버 제품들에 비해서는 약간 딱딱한 느낌이지만 느낌은 괜찮다. 스크린에서 테스트 시 비거리가 향상되거나 하는 효과는 없다.

 

 

 

 

세일 당시 10더즌 정도를 대량으로 구매해 많은 라운드에서 사용하고 있다. 확실히 우레탄커버가 적용된 제품들에 비해 드라이버 스핀량이 적어진 것이 체감되며, 이 덕분에 좌/우로 휘는 공의 궤적이 조금 더 안정화되어 드라이버 티샷의 생존 확률이 향상되었다.

 

 

 

파4 및 파5홀은 세인트나인 미스티 골프공을 이용해 플레이하고, 파3홀은 그린을 직접 공략하고 많은 백스핀으로 런을 줄이기 위해 5피스 우레탄 커버 구성인 테일러메이드 TP5x Pix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3번 드라이빙 아이언으로 진행한 티샷이 202m의 비거리를 보여주는 모습. 드라이버 티샷은 220~230m 정도로 안정적인 궤적을 보여주며 만족스러운 플레이가 가능했다.

 

 

 

그린 위 플레이도 우레탄 커버 골프공에 비해 확연히 런이 많아지거나 하는 단점 없이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으며, 내구성 또한 준수하여 한 라운드에 한 두개로 충분하다.

 

 

 

세인트나인 미스티 3피스 골프공을 구매해 사용해보니 싱글~보기 플레이어에게  좋은 가성비에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라 판단된다. 3피스 구조로 플라이어는 거의 나지 않으며, 아이오노머 커버로 티샷의 방향성 안정성 또한 좋아 앞으로도 많은 라운드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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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브랜드에서 수 많은 골프공이 출시되고 있다. 코어와 커버의 구성에 따라 2피스~5피스, 커버 재질에 따라 아이오노머(썰린)와 우레탄으로 나뉜다. 피스 수가 높을 수록, 아이오노머보다 우레탄쪽이 스핀량이 더 높아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선호되는 추이라고 할 수 있다.

넥센의 브랜드인 세인트나인에서도 다양한 골프공이 출시되고 있으며, 세인트나인E 모델은 3피스 우레탄 커버 구성 모델이다. 온라인 최저가 기준 개당 2천원 이내로 구매가 가능해 좋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 기업이다보니 박스 패키지에 제품 구조와 사양이 한글로 표기되어있다. 코어, 내부맨틀, 커버의 세 겹으로 구성된 3피스 제품으로 우레탄 커버의 좋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

 

 

 

24개, 2더즌이 세트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슬리브는 3개단위로 일반적인 구성이다.

 

 

 

넥센 골프공은 브랜드명과 구분을 위한 번호 외에도 컬러풀한 일러스트 캐릭터가 그려져 구분에 더 용이하다.

 

 

 

퍼팅 라인은 얇아 시인성이 좋지는 않다. 캡라이너를 이용해 마킹을 해 사용하고 있다.

 

 

 

필드 라운드에서 다양한 공을 사용하고 있지만 가성비를 본다면 3피스 우레탄 커버 제품이 가장 좋은편이다. 아이오노머 제품에 비해 많은 스핀량으로 그린 공략이 더욱 유리하기 때문.

 

 

 

같은 3피스 우레탄 커버 제품들간 비교해보면 커클랜드 시그니처 모델이 가장 저렴하고, 세인트나인E는 개당 500원가량 비싼정도로 큰 차이는 없다. 타구감도 비슷하게 부드럽고 스핀량도 좋으며, 구질은 세인트나인 제품이 조금 더 안정적으로 느껴진다.

 

 

 

세인트나인E 골프공을 여러 번의 필드 라운드에서 사용해보았다. 3피스 우레탄 커버라는 구성에 개당 2천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가성비의 골프공으로, 많은 스핀량과 함께 아이언 샷과 숏게임을 즐기고 싶은 초보 골퍼의 입문용 3피스 우레탄 제품으로 추천하며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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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이라면 티샷 비거리 향상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들을 사용하거나 많이 들어봤을 것으로 생각된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다이아윙스 브랜드가 있으며, 최근에는 볼빅 맥스고 제품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추세다.

낮은 볼스피드 여성용 M3 모델과 높은 볼 스피드 남성용 M5 모델이 출시되어있으며, 개별 박스 포장이 되어있지 않은 벌크 타입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개당 2000원이 약간 되지 않는 수준.

 

 

 

다이아윙스 M5 제품은 딤플 332개, 2피스, 듀폰 썰린 커버 구성을 가지고 있다. 화이트, 옐로우, 오렌지 세 가지 색깔이며, 스크린에 비치되어있는 공과 구분이 쉽도록 옐로우나 오렌지 제품이 많이 사용된다.

 

 

 

여성용인 M3 모델은 딤플 숫자가 M5 보다 많다. 무광 커버로 더욱 컬러풀한 색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두 제품 모두 R&A 공인구로 필드 라운드나 대회에서도 사용은 가능하다.

 

 

 

다이아몬드 그림 안쪽에 모델명이 표기되어있으며, 유광과 무광 형태를 통해 구분도 가능하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게임 플레이에 사용해보았다. 직접 구매한 것은 처음이지만 기존에 지인이 종종 하나씩 준 적이 있어 사용해본 경험은 있었다.

 

 

 

가볍게 몸을 풀고 스크린 비치 볼로 진행한 드라이버 티샷. 볼스피드 66.6m/s에 발사각 12.1도, 총 비거리는 244.53m로 나타난다.

 

 

 

다이아윙스 M3 모델로 변경했을때 발사각은 다소 낮아졌고, 볼스피드는 2.7m/s 빨라져 총 거리가 약간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볼 차이에 따른 비거리 증가 효과가 데이터로도 확인된다.

 

 

 

M5 모델을 사용했을때 볼스피드는 더욱 증가해 일반 공 대비 약 10m 정도 비거리가 늘어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드라이버 티샷에 특히 유용한 결과로 좋은 스코어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타구감은 3피스 제품들에 비해 좋은 피드백은 아니지만 스크린 골프장에 있는 기본 공보다는 부드럽고 타구음도 준수한편이다. 드라이버 티샷에 활용하면 대략 1~2게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으로 약간 아쉬움이 있다.

 

 

 

2피스 공이라 필드 라운드에 적합한 제품은 아니지만 테스트 겸 몇 번의 티샷을 진행해보았다.

 

 

 

스핀량이나 2피스 구조의 특성인지 구질이 안정적이지 못하고 바람의 영향을 크게 받는듯한 느낌으로 필드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다이아윙스 M3/M5 비거리 골프공을 사용해보니 확실히 증가되는 스크린에서의 비거리 증가가 장점이며, 애매한 가격과 낮은 내구성은 단점이라고 생각된다. M5 기준 대략 볼스피드가 3m/s, 총 비거리는 약 10m 증가해 더욱 쉽게 플레이하는데 도움이 된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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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커클랜드 시그니처 골프공을 선보인 이후로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비용 부담을 줄이고 3피스 우레탄 골프공을 사용하게 되었다. 개당 2천원 이하의 매우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되었으며, 최근 V2.0 후속 모델이 새롭게 등장했다.

기존 버전과 신형 V2.0의 차이는 박스 패키지의 포인트 컬러로 구분할 수 있다. 구형은 초록색, 신형은 빨간색으로 포인트 컬러가 사용되었으며, 모델명 맨 뒤에도 V2.0 표기가 되어있다.

 

 

 

3피스 골프공은 세 겹으로 구성된 구조이며, 커버 부분이 우레탄일 경우 더 선호되며 가격대도 높은편. 3피스 우레탄 커버 구성임에도 온라인 최저 가격으로 약 1200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압도적인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

기존 버전에 비해 개선된 부분은 '볼 비행 궤도 최적화로 비거리 향상, 회전 속도 개선으로 컨트롤 향상, 볼의 성능과 타구감 개선'이라고 안내되어있다.

 

 

 

일반적인 골프공 패키지 구성과 동일하게 3개들이 작은 박스 4개가 총 12개의 1더즌으로 구성되어있다.

 

 

 

골프공의 색상은 흰색 단일로만 출시되어있으며, 구분을 위한 숫자와 퍼팅 라인도 그려져있다.

 

 

 

필드 라운드를 커클랜드 시그니처 V2.0 신형 골프공과 함께 진행해보았다. 아마추어, 특히 초보 골퍼의 경우 해저드나 OB로 인해 볼을 분실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한 개에 수천원씩 하는 골프공은 아무래도 비용적으로 부담이 가기 마련이다.

커클랜드 시그니처 V2.0은 개당 천원대로 로스트볼 수준으로 가격대가 저렴하고, 로스트볼의 성능이나 내구성에 대한 리스크 없이 항상 새공을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드라이버 티샷부터 아이언, 웨지, 퍼팅까지 모든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는데, 역시나 기존 버전과 마찬가지로 3피스 구조에 우레탄 커버가 더해진 덕분에 2피스 제품에 비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으며, 스핀량 또한 높게 느껴진다.

 

 

 

퍼팅 시에도 딱딱한 느낌 없이 부드럽게 튕겨 나가는 느낌이 상당히 좋다. 다만 퍼팅 라인은 워낙 작고 얇아 시인성이 떨어지는 점이 아쉽다.

 

 

 

아직 골프 입문 4년차 초보이다보니 일관된 샷을 매번 할 수는 없지만, 기존에 사용해본 여러 종류의 3피스 우레탄 골프공과 비교했을때 역시 사이드 스핀량이 조금 더 많게 느껴진다. 구질을 의도적으로 구사하는 경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사이드 스핀이 적은게 좋은 유저라면 다소 호불호가 있으리라 본다.

 

 

 

최근에는 한 라운드에서 3~5개의 공을 사용하는 편인데,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처 V2.0 골프공이라면 5개를 잃어버리더라도 만원이 채 들지 않는 수준으로 걱정없이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렇게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처 3피스 골프공 V2.0 신형과 함께한 라운드 후기를 정리해보았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대중적으로 선호하는 2피스 구조에 우레탄 커버로 마감되어있는 매우 뛰어난 가성비의 골프공으로, 로스트볼과 수천원대의 비싼 제품 사이에서 고민하는 아마추어 플레이어들이라면 최적의 선택지가 될 수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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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스코어가 좋아지는만큼 좋은 골프공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로스트볼로 시작해 2피스, 3피스 등 단계를 올리는 것이 보통인데, 최근에는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3피스 골프공이 가성비로 많은 골퍼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필자는 골프에 입문한지 3년차가 되며 3피스 우레탄 커버 골프공을 새 제품으로 구매해 사용하고 있었다. 주로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처를 사용했는데, 메이저 브랜드의 3피스 우레탄 커버 골프공은 개당 3천원이 넘는 가격대로 꽤나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그러다 알게된 테일러메이드 TP5x Pix 프랙티스(Practice) 볼을 미국 직구로 구매해 보았다.

 

 

 

관세 면제 한도에 맞춰 12개 1더즌 구성을 총 10세트로 120개의 볼을 구매했다. 해외 배대지 비용은 약 30달러로 총 비용은 한화로 약 256,000원이 소요되었다. 개당 2,100원대의 가격에 3피스도 아닌 무려 5피스의 새볼을 구매할 수 있어 매우 탁월한 가성비라고 할 수 있다. 정상 제품에 비하면 절반정도의 가격이다.

 

 

 

테일러메이드 TP5 시리즈 골프공은 일반적인 흰색 제품과 멀티 컬러 패턴이 적용된 Pix 라인으로 각각 출시되었으며, TP5x는 TP5에 비해 향상된 컨트롤, 높은 탄도, 높은 웨지 스핀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제조사에서 안내하고 있다.

프랙티스(Practice) 골프공은 새공이지만 약간의 흠이 있어 연습용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품으로 외관 프린트나 마감 불량으로 벌크 형태 패키지로 구성되어있다.

 

 

 

외부 전체에 표현된 멀티 컬러 패턴은 유명 PGA 프로 골퍼인 리키 파울러와 함께 공동 디자인 했다고 한다. 흰색 공을 사용하는 동반자와의 볼 구분에 용이하고, 각 라인을 통해 퍼팅 얼라인 효과를 낸다.

 

 

 

한 더즌을 개봉해 불량 상태를 점검해보았다. 12개 중 가낭 흠이 많은 제품의 모습인데, 우레탄 커버의 마감이 깔끔하지 않다. 이로 인한 미세한 성능에 영향이 있을 수는 있지만 어차피 정상 제품이라해도 카드로도나 암벽에 한번 맞으면 보다 심하게 까지기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다른 공은 미세한 페인트 불량이나 기포 한두개 정도로 상태가 양호한 편이었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타구감과 비거리 등 데이터를 확인해봤다. 5피스 소프트 우레탄 커버 골프공의 타구감에 대한 기대가 크다.

 

 

 

7번 아이언 시타 결과. 타구감은 3피스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아주 부드럽고 페이스에 쫙 붙었다가 튀어나가는 듯한 기분좋은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드라이버 티샷은 평소보다 볼스피드가 약간 더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크린 전용 1피스 공을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느낌으로 이후 드라이버와 아이언 샷은 모두 이 볼로 진행하고 있다. 부드러운 타구감에 비거리까지 만족스럽다.

 

 

 

어프로치까지 모든 샷을 테일러메이드 TP5x Pix Practice로 진행해본 모습. 지금까지 가장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높게 나왔으며, 스코어도 좋았다.

 

 

 

스크린에서 가급적 이 볼로 계속 플레이하고 있다. 드라이버 평균 볼스피드가3m/s 정도 향상된 값이 나오고 있으며,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매우 만족스럽다. 퍼팅을 제외한 모든 플레이를 볼 하나로 해도 많이 까지거나 하지 않아 내구성도 좋다.

 

 

 

필드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골프 라운딩을 진행해보았다. 최근까지 보통 1라운드에 5개 내외의 공을 분실했었는데, 초반 6홀까지 볼 하나로 플레이하며 주력으로 사용할 골프공으로 확정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커클랜드 시그니처와 카카오 R3 및 R4의 3피스/4피스 우레탄 커버 골프공에 비해서 백스핀량은 비슷한 느낌이지만, 사이드 스핀이 덜 걸리는 느낌으로 훅이 심하던 샷이 다소 완화되어 드로우 느낌으로 잘 만들어지고 있다.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퍼팅 또한 편안하며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저가형 3피스 우레탄 커버 골프공은 내구성과 성능으로 인해 다소 꺼려지고, 3천원대가 넘어가는 공은 가격이 부담스러운 골퍼라면 이 테일러메이드 TP5x Pix Practice 골프공 직구로 좋은 가성비를 경험할 수 있다. 앞으로도 주력으로 사용할 골프공으로 정하며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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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브랜드가 많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골프 관련 제품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의 골프공이 있어 사용 후기를 정리해본다. 디알지코리아에서 출시된 2피스 골프공 드래곤, 3피스 골프공 드래곤 플러스의 두 가지 제품.

디알지 코리아는 30년의 제조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고가의 메이저 브랜드와 테스트 결과에서도 견주는 성능의 골프공을 제조하고 있다. 2피스부터 4피스 제품까지 다양하게 출시되어있다.

 

 

 

블랙 컬러의 패키지인 드래곤 2피스 모델, 블루 컬러의 3피스 드래곤 플러스의 패키지를 확인할 수 있다. 커버는 두 제품 모두 엘라스틴 설린 소재가 적용되어있다.

 

 

 

드래곤 시리즈는 이름에 걸 맞게 큼직한 용 문양이 새겨져있으며, 색상이 다양하여 구분에도 용이하다.

 

 

 

화살표 각인으로 티샷 시 에이밍과 퍼팅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번호 또한 다양하게 표기되어 시인성을 높여주고 있다.

 

 

 

실측 46g의 무게로 대회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공인구에 속한다. 드래곤 시리즈는 엘라스틴 설린 커버가 적용되어있으며, 우레탄 커버를 선호하는 플레어들은 PRO-DX 시리즈로 3피스/4피스 제품도 선택할 수 있다.

 

 

 

드래곤 플러스 모델은 공에도 3PC로 3피스 제품임이 표기되어있다.

 

 

 

드래곤/드래곤 플러스 골프공과 함께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비거리에 유리한 2피스 드래곤 제품과 백스핀량에 유리한 3피스의 드래곤 플러스 모델 중 유저의 성향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드라이버 티샷부터 퍼팅까지 드래곤 및 드래곤 플러스 골프공을 사용해보았다. 기존에 사용하던 여러 종류의 해외 메이저 브랜드 제품과 큰 차이가 없는 느낌으로 좋은 방향성에 2피스 제품은 비거리 또한 만족스럽다.

 

 

 

3피스 우레탄 커버의 3피스/4피스 제품들에 비해서는 다소 딱딱한 타구감을 느낄 수 있으나, 연습장이나 스크린 골프장에 있는 돌멩이 같은 느낌과는 다른 느낌이다. 타구감은 골퍼의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렇게 디알지코리아의 2피스/3피스 골프공 드래곤 시리즈를 사용해보았다. 다양한 코스에서 드라이버부터 퍼팅까지 준수한 성능으로 만족스러운 라운드가 될 수 있었다. 

 

※본 리뷰는 (주)디알지코리아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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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마추어 골퍼 사이에서도 3피스 우레탄 커버 구성의 골프공이 많이 선호되고있다. 2피스 제품에 비해 가격대는 다소 높지만 더 많은 스핀량으로 샷 메이킹과 그린 공략에 유리하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는 덕분이다.

테일러메이드는 2피스 골프공부터 5피스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투어 리스펀스 모델은 3피스의 구조에 우레탄 커버로 구성되어있으며, 화이트와 옐로우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패키지 외부에 제품의 특징이 표기되어있는데, 부드러운 타구감, 향상된 비거리와 스핀의 성능을 강조하고 있다. 2피스 골프공은 코어+커버로 구성되어있으며, 이 제품은 코어와 커버 사이에 맨틀이 추가되고 100% 우레탄 소재 커버로 많은 스핀량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좋은 구성을 갖추고 있다.

 

 

 

얕은 U자 모양의 딤플은 332개가 구성되었으며, 공기 저항을 낮추고 볼을 띄워 오래 공중에 유지할 수 있다고 하니 비거리에도 다소 도움이 될 수 있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먼저 사용해보았다. 3피스 구성에 우레탄 커버가 적용되어 2피스 제품에 비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공에 따른 특성을 완벽하게 반영하진 못하지만 숏아이언과 웨지 샷에서 높은 탄도와 많은 스핀량을 보여주었다.

 

 

 

필드 라운드를 진행하며 테일러메이드 투어 리스펀스 3피스 우레탄 골프공을 사용해보았다. 시작 전 퍼팅 연습부터 딱딱하게 튕기는 느낌이 아닌 부드럽게 묻어 나가는 느낌이 좋다.

 

 

 

드라이버 티샷에서도 구질을 잘 반영해주며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드로우/페이드 등 스핀을 통한 원하는 구질을 만들고자 하는 플레이어라면 역시 2피스 제품보다 3피스 우레탄 커버 제품이 적합하다.

 

 

 

특히 숏 아이언과 웨지를 통한 그린 공략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많은 백스핀량으로 그린에 떨어지고 발생하는 런을 줄여주어 버디 찬스를 만들 수 있었고, 옐로우 볼의 경우 다른 플레이어와의 구분과 잔디 위에서의 시인성도 좋았다.

 

 

 

스핀량을 통한 그린 공략과 샷 메이킹, 부드러운 타구감까지 매우 만족스러운 골프공이다. 최근 3피스 우레탄 커버 제품들이 다양한 브랜드에서 공격적인 가격대로 출시되고있어 가격적인 메리트는 다소 부족하지만 메이저 골프 용품 제조사인만큼 테일러메이드 브랜드를 선호하는 플레이어라면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으리라 본다.

※본 포스팅은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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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퍼라도 골프공을 선택하는데 항상 많인 고민을 하게된다. 골프공의 내부 구조에 따라 1피스부터 5피스까지 많은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이 포진되어있으며, 성능 외에도 색상이나 기능성 등 플레이어의 눈길을 이끄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다.

카카오프렌즈 골프가 스크린 골프장부터 필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는데, 3피스 우레탄 커버 구성의 R3와 4피스 우레탄 커버의 R4 제품까지 새롭게 출시되었다.

 

 

 

카카오프렌즈 골프는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골프공은 디자인보다 성능이 중요하기에 신중하게 선택해야한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R3와 R4는 3피스 및 4피스의 내부 구성에 우레탄 소재의 커버로 완성되어 단순히 캐릭터 제품이 아닌 성능에 매우 신경쓴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3피스는 내부가 3겹, 4피스는 4겹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피스(겹)가 높아질수록 가격 또한 높아지고 스핀량이 많아지며 타구감은 부드러워지는편이다. 스핀량을 통해 좋은 스코어를 고민하는 골퍼라면 이를 통해 더욱 높은 스핀량을 만들고 버디 찬스를 맞이할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R4 골프공은 트로피 라이언으로 여러 타입의 라이언 캐릭터가 인쇄되어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해준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R4 골프공에는 라이언 캐릭터와 카카오프렌즈 골프 로고, 볼 번호와 골프 티모양의 퍼팅라인이 각인되어있다.

 

 

 

336개의 딤플 패턴이 적용되어 낮은 탄도로 최대 스핀을 만들어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우레탄 소재의 커버가 적용된만큼 부드럽고 뛰어난 타구감을 제공하고 있다.

 

 

 

실측 46g의 무게로 공인구에 부합하며, 정확한 수치는 3피스 R3 모델이 45.7g, 4피스 R4 모델이 45.8g이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R4 4피스 우레탄 골프공과 함께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라운드 시작 전 퍼팅 연습에서부터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4피스 우레탄 커버 구성의 퍼포먼스를 기본으로 귀여운 캐릭터가 동반자의 시선을 이끈다.

 

 

 

2피스보다 3피스가, 3피스보다는 4피스의 스핀량이 많은 만큼 백스핀 및 사이드 스핀이 더욱 높아져 원하는 구질과 백스핀을 만드는데 수월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R4는 부드럽지만 가볍지 않은 묵직한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객관적인 데이터 도출을 위해 같이 플레이를 진행했던 동반자들에게도 사용감을 확인해보았다. 모두 일관적인 느낌으로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타구감이 느껴지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었다.

 

 

 

평소 드로우 구질을 가지고 있고 미스가 발생하면 심한 훅이 발생하여 4피스 골프공에 대한 걱정이 앞섰지만 카카오프렌즈 R4 골프공은 구질에 있어서도 큰 휘어짐이 없이 평소 구질을 잘 표현해주었다.

 

 

 

필드 라운드를 진행하며 카카오프렌즈 R4 골프공을 사용해보았다. 2/3피스에 비해 더욱 높은 백스핀을 만들어주는 덕분에 그린에 떨어지고 많은 거리를 이동하지 않아 만족스러웠으며, 만족스러운 타구감과 귀여운 디자인까지 인상적인 골프공으로 주변분들에게 선물하는데도 많이 활용하고 있고, 종종 구매해 필드 라운드에서 잘 활용하고 있다.

 

※본 포스팅는 카카오프렌즈 골프로부터 소정의 제품과 리뷰비용을 지원받아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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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골프 스코어를 위해서는 클럽 뿐만 아니라 골프공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내부 구조에 따라 1피스부터 5피스까지 다양한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코어와 커버 구성에 따라 성능과 타감이 달라지기도 한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프는 2피스와 3피스 골프공을 사용하고 있는데, 2피스 제품은 최근 개당 1000원 내외의 저렴한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지만 3피스 제품의 경우 기존에 개당 2천원 이상의 가격대로 분실 시 꽤나 마음아플 수 있는 상황이었다.

3피스 우레탄 커버 구성의 골프공 중에 최근 가장 핫한 제품이라고 하면 단연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커클랜드 시그니처 모델이라고할 수 있다. 이런 구성이 개당 1000원대 초중반으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

 

 

 

내부에서부터 코어-맨틀-커버의 구성을 가진 3피스 골프공으로, 피스가 높아짐에 따라 스핀량과 타감에 있어 좋은 특징을 보여준다. 338개의 딤플로 좋은 퍼포먼스를 낸다고 한다.

 

 

 

 

24개의 골프공이 각 3개의 패키지로 구성된 2더즌 패키지의 모습. 깔끔한 디자인으로 선물용으로도 좋다.

 

 

 

 

가장 기본적인 흰색의 골프공 색깔에 깔끔한 로고가 각인되어 있으며, 숫자로 플레이어의 볼을 쉽게 구분할 수 있다.

 

 

 

 

골프공에 대한 가격대의 철학과 느낌 및 선호도는 골퍼들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적게는 500원 미만으로 구매할 수 있는 로스트볼부터 5천원대까지 달하는 3~5피스 새공도 있기 때문인데, 18홀 라운드에 10개정도의 공을 사용한다면 개당 2천원을 넘는 골프공은 부담스렵기 마련이다.

커클랜드 시그니처 골프공의 경우 개당 1400원대로 상시 구매가 가능하다보니 다른 3피스 우레탄커버 골프공과의 비교가 불가능한 탁월한 가성비를 갖추고 있다.

 

 

 

 

필드 라운드에서 커클랜드 시그니처 3피스 우레탄 골프공으로 18홀 정규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매우 높은 스핀량을 기반으로 100미터 내외의 홀컵을 직접 공략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퍼터에서의 타감도 2피스에 비해 훨씬 부드럽고 묵직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2피스 새공을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에 3피스 우레탄 커버 골프공을 구매할 수 있어 가격적인 메리트까지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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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흰색으로 구성되어있는 골프공의 특성 덕분에 필드에서 라운드를 진행할때 어떤 것이 내가 친 공인지 찾기 어려울때가 많다. 이 때문에 골프공 제조사에서는 1~4의 숫자를 각각 골프공에 새겨 넣기도 하는데 다소 도움이 되긴 하지만 이 또한 해당 숫자 부분이 땅바닥으로 향해있을 경우 구분이 쉽지 않다.

 

로스트볼을 사용해본 골퍼라면 공에 라인을 그어 놓거나 도장을 찍어 놓은 것을 종종 봤을 것이다. 라인을 그리는 것은 퍼팅에 더욱 좋은 방향성을 위해서기도 하며, 나만의 도장을 찍어둔다면 필드에서 더욱 쉽게 공을 구분할 수 있다.

 

 

 

 

 

여러 가지 모양으로 찍히는 도장 중에 우리 고양이들을 상징하는 핑크색 발바닥 모양의 스탬프를 구매했다. 잉크는 별도로 구매하여 충전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일반 도장처럼 길쭉하게 구성된 모양에 커버가 구성되어있다. 마치 인감도장같은 느낌이 재미있다.

 

 

 

 

핑크 젤리의 주인공, 아로가 도장을 확인해보고있다.

 

 

 

 

 

다이소에서 10개들이 로스트볼을 5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볼을 잘 잃어버릴일이 없는 중상급자가 아니라면 로스트볼을 주로 사용하게 될텐데 다양한 마킹이 볼에 더해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타이틀리스트의 Pro V1 과 같은 고급형 볼들은 로스트볼도 동일한 모델끼리 묶어 판매하여 팀 내 다른 플레이어와 브랜드만 겹치지 않는다면 볼을 찾는데 보다 수월할 수 있지만, 저렴한 로스트볼을 구매할 경우 제조사와 번호 외에 스페셜한 마크를 더해주면 플레이어 본인은 물론 캐디도 좋아한다.

 

 

 

 

 

이렇게 로스트볼에 고양이 발바닥 스탬프를 찍어주었다. 여러 방향에서 잘 보이도록 2~3번 찍으면 더욱 좋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로스트볼 2세트에 모두 고양이 발바닥 스탬프로 마킹을 해줬다. 다양한 제조사가 혼종되어있기도 하고, 가끔 보이는 이름이 써있는 홀인원 기념 볼도 보이는게 재미있기도 하다.

 

1년전 구매해 현재까지 로스트볼부터 새볼까지 도장을 찍어 사용하고 있는데, 도장 부분을 정확하게 타격할 경우 드라이버나 아이언의 페이스에 핑크색 염료가 다소 묻어나긴 하지만 물티슈로도 잘 지워져 부담없이 만족스럽다. 

 

라운드때 팀 내 플레이어가 같은 브랜드의 공을 사용한다면 이런 스탬프로 마킹해보길 추천해본다. 구분은 물론 수작업의 노고와 특별한 의미가 더해져 한 개라도 덜 잃어버리게 될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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